오랜만에 들어옵니다
온김에 한치회 한접시 놓고 갑니다
제가 낚시하러 자주 가는 곳 존슨베이라는 곳 입니다
7월부터 11월 까지 낚시꾼들이 많이 오는곳이지요

해떨어지기 전부터 시작 합니다
일찍부터 돌아 다니는 녀석들이 있거던요...ㅎㅎ

저녁를 먹지 않고 가기에 출출 합니다

한번 나가면 많게는 30마리 적게는 5마리정도

회 먹을것 두고 저렇게 봉지에 넣고 냉동실로 고고싱 합니다

제일 맛나는 귀부분 입니다
맛이 꼬들꼬들 씹히는것이 환상 입니다

다리와 몸통 가운데 부분 입니다
아주 살살 녹습니다

부드러운맛....... 껍데기를 살짝 데친겁니다


지인이 직접담은 복분자술 한잔.... 좋네요

음식앞에 흔들린 샷은 무죄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