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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친구네하고 저녁먹음 - 잡채, 스테이크, 스시 등등... - >')))><-

| 조회수 : 19,267 | 추천수 : 75
작성일 : 2011-01-19 13:20:04



지난달, 친구네하고 저희하고 두가족이 모여서 식사를 했을때입니다.
음식준비는 두집이 서로 반반씩했어요.


오랜만에 집사람 손이 분주하군요. 



손이 투명하네요. ㅋ



사월이도 요리를하느라고 바쁩니다.






음식장만하는 동안 찐빵이의 연주를 감상합니다.



 Piano Concerto No. 22 in E flat major

는 쥐뿔. 그냥 소음에 가까운 왼손따로 오른손따로 도레미 무한반복...




에피타이져.







스테이크감.






스테이크하고 같이 먹을 미니양배추 (brussel sprout). 






새우꼬치.






평범한 집표잡채 ^^






애들접시.







새우 + 야채튀김.
막튀겨서 바삭하고 따끈따끈합니다.






눈속에서 스테이크 구움. ㄷㄷㄷ ^^






집에서 빗은? 스시.



제가 좋아하는 (제일싸서가 아닙니다... ㅋ) 오징어도 많이 만들었네요. ^^




대충 이런모습.




집사람이 만든 김밥하고 제가 만든 누른족발도 있군요... ^^ 









이것저것모아서 한접시.






미디엄으로 구운 스테이크.






소스는 쌈박하게 폰즈 + 갈은 무.  (애경폰즈아님니다)






그떄가 12월말이라서 아직 크리스마스트리가 있네요. 






아자씨는 Morakano Black.




배 둥둥거리면서 난로불쬐기.

 





< 부록 >

요즘 이동네에 눈이 자주오네요.
애들이야 신나지요. 어른은 일어나면 눈치우기.. ㅠㅠ

 

이젠 혼자서도 잘타요. ^^


한 두시간을 저러고 놀았나? 애들은 놀때면 지치지도 않네요.
해도 저물어가고 기온도 많이떨어져서 집으로 철수.



눈속에서 한참을 놀다보니 얼굴이 빨개졌어요. ^^
눈이오면 신나기만 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영
    '11.1.19 1:23 PM

    1등 이닷

  • 2. 진선미애
    '11.1.19 1:33 PM

    예쁜 딸은 어른들을 위해서 요리하고, 피아니스트 아들은 연주하고 ...
    어른들은 멋진 파티를 즐기고...넘 모범적이고 FM스러운 가정의 모습이네요 ㅎㅎ

  • 3. 308동
    '11.1.19 1:46 PM

    투명한 손에 섬뜻 으으으~~~~~~~김밥은 역시 끄트머리 소풍날 엄마 옆에 앉아 집어먹던 맛이 최고..찐빵이 sled는 파란색이네요ㅛ.. 이동네엔 빨간색이 대세인데 ㅋㅋㅋ

  • 4. 향기로운
    '11.1.19 1:59 PM

    솜씨두 좋으세요^^
    근데 김밥위에 기름 살짝 바르고 통깨를 솔솔뿌리시면 한결 더 멋지겠어요

  • 5. 캐롤
    '11.1.19 2:54 PM

    아자씨는 Morakano Black. 이거 광고카피 같이 친숙해졌어요.
    자동 음성지원도 됩니다.ㅋㅋ
    커피잔이 굉장히 고풍스럽네요.
    그리고 Potluck으로 파티하는거 참 바람직한 것 같아요.
    보통 손님초대하면 안주인은 음식에 치여서 즐기는거 잘 안되는게 우리나라 현실인데....

  • 6. 코코
    '11.1.19 4:04 PM

    저 식탁에 한번만 앉아 봤으면..

    저 지금 뉴욕행 티켓 사러갑..

  • 7. hoshidsh
    '11.1.19 4:06 PM

    쌍둥이들 신났네요^^
    피아노 사진 밑의 글 읽다가 막 웃었답니다.
    그리고
    집에서 빗은>>빚은...이죠?

  • 8. 곰씨네
    '11.1.19 5:42 PM

    찐빵이 썰매타는 자세가 끝내주게 안정적이에요~
    개썰매라도 당장 운전할 포스~~!!ㅋㅋㅋ

  • 9. 홍한이
    '11.1.19 6:42 PM

    너무 맛있겠어요. 부러운 남편이셔요...

  • 10. 머핀아줌마
    '11.1.19 7:06 PM

    쓰기는 '대충 이런모습'이라고 쓰고 보기는 '일식집'으로 본다.>>>
    저도 부관훼리님 멘트 한번 써봤음:-) ->근데 정말 일식집에서 한걸 집에서 했다고 "뻥"치신줄 알았음.
    눈밭에서 갓 구워낸 고기를 본 순간 .........@@~~~
    부럽삼~~~

  • 11. 아네스
    '11.1.19 9:24 PM

    스테이크와 초밥!! 일타쌍피네요.

  • 12. B
    '11.1.19 11:17 PM

    FM가정 부관훼리님의 FM스런 포스팅.

    저런 음식초대 참 좋아보여요. 올 해도 좋은 날들 되시기를^^

  • 13. hap23
    '11.1.20 12:14 AM

    색감이 예술~~~~~@_@

  • 14. 휘토니아
    '11.1.20 12:29 AM

    첫번째 사진 보고 '할로우 맨'이다. 하고 ㄷㄷㄷ
    생선 초밥 정말 먹고 싶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5. Adams 네
    '11.1.20 3:23 AM

    음식들이 다들 엄청 맛있어 보이네요 ^0^
    아우, 저 스시~~~~ ㅜㅜ

  • 16. 순덕이엄마
    '11.1.20 6:03 AM

    난로불, 티브이 화면인줄 알았어요.
    독일은 밤새 장작불 타는 화면 보여주는 채널 있어서...;;;;;

    음식 끝내주네요, ㅠㅠ
    애들 두상도 참 이뻐요^^

  • 17. Terry
    '11.1.20 8:45 AM

    독일은 그런 채널 있다니 넘나 재밌음. ^^

    저도 저 장작불 보면서 옛 헐리웃 영화 생각났다는..
    항상 남녀주인공이 와인 잔 들고 장작불 앞에서 뜨뜻한 눈길 보내다가
    둘이 넘어지며 장작불 줌 인..그리고 클로징...ㅋㅋ

  • 18. 두디맘
    '11.1.20 9:49 AM

    스시위에 얻은 '무순'이 음식을 확 살려 주네요.
    찐빵이의 피아노 Piano Concerto N~~~만 읽고는 와아~~ 했어요.
    밑에 글 일고 안도의 한숨을
    (우리 큰딸이 뒤에서 피아노 숙제 하고 있었거든요)
    아이들이 배려된 참 따듯하고 배부른 예쁜 그림을 보고 가는 느낌입니다.

    brussel sprout 가 미니 양배추인걸 방금 알았어요.
    마트 가면 이게 뭘까 하며 항상 보다가만 왔는데....
    항상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

  • 19. Harmony
    '11.1.20 10:59 AM

    스시 하나 집어갑니다.

    아니
    김밥도~

    음~ 테러야요.ㅠㅠ 어제저녁부터 굶고있는데...

  • 20. 돈데크만
    '11.1.20 11:13 AM

    아..애기들처럼 저도 눈썰매 타고 싶네요...ㅡ.ㅡ;;

    스시가 사먹기만 하는게 아니라는걸 알았심다...

  • 21. 겨울나무
    '11.1.20 12:41 PM

    저 부관훼리님 팬입니다
    매일 눈팅하다가 첨 댓글 달아봐요
    포스팅이 너무 재밌고 아이들이 너무 귀엽고 나랑은 또 다른곳에 사시니 호기심 같은것도 생기고요
    암튼 마눌님의 투명손부터 귀여운 아이들 모습까지 잘 보았어요
    재미있는 포스팅 많이 부탁드려요

  • 22. BRBB
    '11.1.20 1:35 PM

    아이들 너무 맑은거 같아요..
    미쿡에 사시는 분들은 저렇게 두집 각각 만들어와서 많이 파티하시나봐요.. 좋아보입니다. ^^

  • 23. momo
    '11.1.20 1:52 PM

    아~~~~ 나도 저 난로에 손쬐고 싶어라.
    저도 초밥을 집에서 가끔하는데 모양이 그 모양이 아니던데
    초밥도 이쁘게 싸셨네요.
    맛있어 보이네요.

  • 24. 서현맘
    '11.1.20 1:59 PM

    스시 빚는 솜씨가 예사 솜씨는 아니시네요. 어디 요리강습 받으셨나요? 대단합니다.
    전에 올릴 때도 이것저것 요리솜씨가 예사롭지는 않았지만
    오늘 다시 보니... 뭐... 말이 안나온다는..

    아이들 눈썰매 타는 모습 보고 저도 울아이들 집앞에서 타라고 눈썰매를 두개 샀잖아요.
    사놓고 창고속에서 잠만 자고 있어요. ....
    딱 한번 타자고 나갔는데 썰매는 안 타고 눈만 싣고 다니더군요. - -;;

  • 25. 코알라^&^
    '11.1.20 10:23 PM

    음식이 멋지고, 또 먹고 싶고^^;;
    아이들 너무 이쁘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 26. annabell
    '11.1.21 1:47 AM

    스시 정말 잘 만드셨다,,,,,와이프님은 못하는게 없으신듯,,,,^^
    눈이 오면 즐거운 아이들은 아직도 마음이 맑다는 얘기죠.
    행복할수 있는 쌍딩들.
    많이 많이 즐기며 더 행복하길 바래요.
    장작불보니까 따뜻해져오는데요.

  • 27. 폴리폴리
    '11.1.21 8:57 AM

    엇...글 아래 광어표시...예전에 디씨 음갤에서 많이 본것같은데 ...

    팻자님이신가...맨날 한상 차려놓고 드시는 분 한창 사진 올리실때요!

  • 28. 명랑소녀
    '11.1.22 12:11 AM

    애경 폰즈~ㅎㅎ 어지간히 연세 있으신듯~^^

  • 29. 하루하루
    '11.1.23 12:04 PM

    넘 좋아보여요..행복이 묻어납니다.

  • 30. 해피모드
    '11.1.24 3:57 AM

    아무래도 한국에서 요리 엄청 배우고 가신듯해요.. ㅋㅋㅋ
    저도 요즘 일식요리 배우고 싶은데.. 일식은 마이 비싸더군요~ 학원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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