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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야끼소바... 샐러리하고 피넛버터하고 먹기 + 납작복숭아 ㅋㅋ - >')))><-

| 조회수 : 14,019 | 추천수 : 133
작성일 : 2010-09-14 09:20:38





집에서 점심때 해먹은 야채듬뿍 돼지듬뿍 야끼소바.



야끼소바는 꼬들꼬들해야 제맛. ^^





개인적으로 샐러리들어간 음식의 샐러리향이 질색인데
날거로 먹는건 좋아합니다. ㅋ

샐러리, 피넛버터하고 드셔보셨나요?
샐러리의 독특한 냄새도 없어지고 진짜 맛있어요. ㅎㅎ



샐러리 가운데 옴폭 파인홈에 피넛버터에 채워넣고 건포도를 얹어먹기도합니다. (꿀꺽..)





납작복숭아. (제가붙인이름인데 한국에선 뭐라고하나요)

여기선 차이니즈피치 도넛피치라기도하는데 
한 20년전에는 엄청 비싼 복숭아였죠.

납작하게 찌그러진게 퍼그 혹은 불독같이 생겼어요. ㅋ



요새는 예전보다 많이 싸졌더군요.
세일해서 샀는데 6개들이 한팩에 2500원정도합니다.
당도가 높아서 금방 물러지니 빨리 먹어야해요.



다먹고나니까 안에 물고기화석이 써비스로 들어있네요. ㅋ



FIN






좋은 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앙
    '10.9.14 9:23 AM

    물고기 화석 호두인줄 알았다능~~~~~~~오늘도 즐건날 되시길......

  • 2. 그대로
    '10.9.14 9:36 AM

    우왕^^
    저랑 똑같이 먹는다니 그저 방가방가임돵^^ 부관훼리님^^
    이런 우연이~ㅋㅋ
    제가 한때 샐러리 전도사가 된 적이 있었는데여~ㅋ
    바로 이 땅콩버터 묻혀먹기 때문이었다는..
    채소 안먹는 아이들도 아주 잘 먹어횸^^
    그쵸그쵸?

  • 3. 憧憬하다
    '10.9.14 9:59 AM

    여기선 저 복숭아 숲복숭아?? <- 아 뭐라 써야할지;;
    이런이름으로도 팔던데, 저렇게 납작한 천도복숭아도 맛있더라구요 ~
    쌍둥이들도 샐러리 먹나요??
    <-첫댓글 다는 주제에 너무 아는척....... 죄송 ;;

  • 4. 김정희
    '10.9.14 10:00 AM

    도넛피치 맛있나요?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네요~

    오늘은 둥이사진없어 패스에요..
    나름....부관님 유령팬이랍니다!! 저도 뉴욕직딩!!
    가을이 와서 좋긴한데, 벌써 추워져서 넘 싫으요.....

  • 5. 부관훼리
    '10.9.14 10:09 AM

    홍앙 : 썰렁한 아침시간대라서 댓글 없을줄 알았는데 감사합니다.. ^^;;

    샐러리전도사 : 앗 그대로님도 저렇게 드시는군요~!! ㅋㅋ
    전 늘 마요네즈로 먹었는데 저렇게 먹어도 꽤 맛있더군요. ㅎㅎ

    憧憬하다 : 숲복숭이라고도 하는군요. soup 인가요? 저희애들은 가리는게 그다지 많은편이 아니라
    먹는거라면 뭐든지... ^^;; (근데 닉의 한자는 뭐라고 읽나요... ^^;;)

    김정희 : 앗 뉴욕직딩님 반가워요. 담에 퇴근하실때 감미옥에서 설렁탕이라도 같이... ^^;;
    ㅋㅋ 노던한아름에 장보러갔을때 샀어요. 드셔보세요 맛있어요. ^^

  • 6. 허니드롭-스
    '10.9.14 10:15 AM

    앗. 여기는 스페인인데요. 저 복숭아 이곳에도 있는데 여기서는 paraguaya 라고 불러요. 파라과이에서 왔다고..ㅎㅎ 저도 저 복숭아 첨봤을때 납작한게 도넛같다고 생각했는데^^.. 맛있는 것들 보니 배고프네요 흑흑 지금 새벽 3시입니다ㅠㅠ

  • 7. 프리
    '10.9.14 10:18 AM

    납작복숭아.... 저런 복숭아도 다 있군요.. ㅎㅎ
    그리고 저도 샐러리 별로 안 좋아하는디... 추천해주신 방법으로 한번 먹어봐야겠네요..감사^^

  • 8. 백세만세
    '10.9.14 10:33 AM

    작년 여름에 중국 산동성 여행 갔을 때 저 복숭아 엄청 먹고 왔어요.
    그곳에서 많이 생산된다 하더군요.
    저희도 그냥 우리끼리 이름 붙혀서 납작복숭아라고 불렀어요.

  • 9. 긴팔원숭이
    '10.9.14 10:57 AM

    호주친구가 샐러리에 땅콩버터 발라서 먹음 맛있다고 하던데...정말인가보네요..^^
    땅콩버터 너무 좋아해서 그냥 막 퍼먹기 때문에 빵이 필요없다고도..ㅎㅎ
    소스 하려고 한 통 사놨는데 이렇게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야끼소바 먹고 싶어요~
    꼬들하니 ㅁㅏㅆ있겠어요..

  • 10. ribbonstuffie
    '10.9.14 11:20 AM - 삭제된댓글

    우린 다 saturn 복숭아라고 하는데, 이름 정말 많네요.ㅎㅎ
    특히 "숲"이 soup인지 왜 그런지 궁금해요.
    우리 동네에선 철이 다 지나 이젠 안나와요.
    있을땐 감질나서 절대 안사먹었는데, 없으니 또 맛있어 보인다는...
    그나저나 쌍둥이가 씨로 변한줄 알았네요.ㅎㅎㅎㅎ

  • 11. 꿀아가
    '10.9.14 11:22 AM

    쌍둥이 사진이 없어서 무효!
    복숭아 재미있네요. 납작한게 진짜 도넛같기도 하구요..ㅎㅎ
    야끼소바도 정말 맛있어 보여요. 전 냉장고에 있는 우동면으로 볶음우동이나
    만들까봐요..ㅎㅎ

  • 12. 소박한 밥상
    '10.9.14 11:22 AM

    야끼소바
    이거 하나는 잘 하는 듯 ??? ^ ^

    도넛피치...
    당도도 높고 가격도 훌륭하네요 !!!
    하지만 먹어 본 적은 없네요
    해외파들에게는 이렇게 신선한 정보가....... !!

    땅콩버터 너무 좋아하는데 샐러리와의 궁합이 검증된 맛이라니
    꼭 테스트 해 보렵니다 ^ ^

  • 13. yass
    '10.9.14 11:30 AM

    저 사는 동네에서는 한국 사람들끼리 저 복숭아를 돼지복숭아라고 그랬었는데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네요.
    암튼 엄청 맛있었는데.... 자주 나오지는 않았고 값도 꽤 비쌌었어요.
    지금 우리나라 복숭아값에 비하면 껌값이지만....

  • 14. 토마토
    '10.9.14 11:49 AM

    샐러리...냉장고 상주하는 늘 먹는 야채인데..
    전 그냥 먹거든요..싱싱할 수록 독하기보다 달콤한데..

    와 이런 좋은 방법이 있을 줄은 몰랐어요..
    근데 땅콩버터가 없네....
    청키한 natural peanut butter ....구할 수 있을까 모르겠어요...

  • 15. 부관훼리
    '10.9.14 12:06 PM

    허니드롭-스 : 우와 스페인 !! 스페인에서 댓글받는건 처음이예요.
    괜히 전화요금 많이 나올것 같은 기분... ㅋㅋ 여긴 밤 11시정도입니다. ^^;;

    프리 : 프리님꼐서 모르시다니 우리나라에 없는건 거의 확실한거네요. ㅎㅎ
    샐러리 저렇게 드셔보세요. 1인당 다섯줄?정도는 금방 없어집니다.

    백세만세 : 역시 중국복숭아인가보네요. 저도 처음본게 중국슈퍼에서 처음 봤거든요.
    학생때라 비싸서 보기만하고 살생각은 엄두도 못냈죠. ㅎㅎ

    긴팔원숭이 : ㅋㅋ 닉네임이 괜히 웃기다는... ^^;; (팔 길으세요..? ㅋ)
    강추입니다. 샐러리사서 드셔보세요. ^^

    캐롤 : 뒤에있는 음식도 보셨네요. ㅎㅎ 춘권하고 새우튀김입니다.
    저 사진은 담에 보여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ribbonstuffie : saturn복숭아라고도 하는군요. 나중에 검색좀 해보고싶어졌어요. ㅋㅋ
    정말 부르는 이름도 많다는. ^^ 자꾸보니까 또 먹고싶어집니다.

    꿀아가 : 첨에 봤을때는 이게 뭐냐... ㅋㅋ 불량품인줄 알았어요.
    많이 달답니다. 애들사진은 다음에 올릴께요. ^^;;

    소박한 밥상 : 뾰족하게 잘하는건 없는데 야끼소바는 잘만들어요. ㅋㅋㅋ
    샐러리 + 땅콩버터는 중독됩니다. 건포도도 추천이요~~!

    yass : 여기 복숭아값은 들쑥날쑥하네요... 비쌀때는 너무비싸고 쌀땐 정말 껌값... ㅎㅎ
    한국도 과일값이 많이 올랐다네요. 추석지나면 조금 내려가겠지요.

    토마토 : 나름 취향이겠지만 전 땅콩이 씹히는 피넛버터가 샐러리하고 어울리는것 같더라구요.
    저렇게 먹으면 고소~한 땅콩냄새가 너무좋아요. ^^;;

  • 16. 부라보콘
    '10.9.14 12:31 PM

    오 샐러리와 땅콩버터의 조합.. 저도 시도해봐야겠네요..
    언제 슬쩍 집구경도 좀 시켜주세요.
    언뜻 언뜻 비치는 가구에서 왠지 내공이 느껴지는거 같아서 궁금해요..

  • 17.
    '10.9.14 12:44 PM

    저는 그저 부관훼리님 답장댓글 받는
    영광을 누리려구 들어 왔네염. -_-;;

    헌데 샐러리와 피넛버터라.... 흠
    (먹어 볼게요.)

    지난 주에 아들아이 주려구 피넛버터 한통 샀는데
    저는 못 먹고 있거든요.
    이노므 아줌마 체중은 어찌할거나. 어이구

  • 18. dioneo
    '10.9.14 2:41 PM

    여기 한국사람들은 못난이 복숭아라고도 하는데 제 딸은 엉덩이 복숭아라 부릅니다.^^;;

  • 19. 리본공장장
    '10.9.14 3:02 PM

    납작한 복숭아 처음봐요~
    저두 퍼넛버터랑 샐러리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 20. 맨날낼부터다요트
    '10.9.14 3:30 PM

    언제나 유머가 재치있는 부관님.

    함 뵙고싶다는 생각마저 가끔 들게하는 ...앗 유부남 만나서 뭐하려구.ㅎㅎㅎ

    재미있게 사시는 모습 참 보기좋습니다!!!

  • 21. 인왕산
    '10.9.14 4:19 PM

    냉장고에 샐러리 한봉다리 있는데 땅콩잼 콕 찍어 먹어봐야 겠네요.
    마지막 사진 재밌어요^^

  • 22. Terry
    '10.9.14 6:31 PM

    전 저런 복숭아 한 번도 못 먹어봤는데....ㅠㅠ

    야끼소바 무지 맛나 보여요. 정말 면이 오돌오돌해보이는게.. 저도 드라이한 볶음면 좋아해요. 그래서 아주 드라이하게 볶은 쟁반짜장 같은 거 좋아하는데 요즘은 다들 국물 자작한 것을 좋아하는지 예전부터 좋아하며 갔었던 마포의 유명한 중국집의 맛도 변했더라구요...ㅠㅠ

  • 23. 미소나라
    '10.9.14 7:30 PM

    저도 저 복숭아 알아요!!! 키톡에 첨 댓글 달게 만드네요. ^^

    저 유학할때 저 복숭아가 젤 한국 백도랑 비슷해서 없는 돈에 한두개 사서 먹었었는데...제가 살던 곳에서는 조금 좋은 큰 마켓가면 있었어요. 그 때도(한 4-5년전?) 비싸서 하나에 1.99 불정도 했어요. 미국에서 저정도 사이즈에 그 가격이면 엄청나게 비싼거거든요. 가끔 향수병 달랠때 먹었어요. 맛은 있어요.

  • 24. remy
    '10.9.14 8:17 PM

    아주 오래 전에 샐러리 가운데 크림치즈 넣었던거 먹은 기억이 있어요..
    나름 맛있었어요~
    올해 텃밭에 샐러리 심었다가 향이 너무 독해서 죄다 뽑아버린 기억이....ㅎㅎ

    복숭아는..
    저도 올봄에 중국에 갔다가 엄청 먹었어요..
    맛있긴 했는데 말씀대로 빨리 물러서
    한봉지 사면 허겁지겁 먹어치우기 바빴다는....
    실내에 하루만 놔두어도 초파리가......!!!

  • 25. annabell
    '10.9.14 8:50 PM

    처음으로 들어보는 복숭아네요.
    눈을 크게 뜨고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야끼소바,,,쫄깃쫄깃하니 맛나보여요.

    셀러리를 저렇게도 먹는군요.
    전 날것은 냄새가 강해서 요리해서 먹는걸 선호한다죠.ㅎㅎ

  • 26. pasta
    '10.9.14 10:13 PM

    우와~ 도넛 피치 달콤하고 넘 맛있죠..
    한개에 1불씩 주고 사서 아까워서 아껴먹던 생각이 나네요.ㅎㅎ..
    언젠가 미국인 친구집에 브런치 모임하러 갔는데 샐러리에 피넛버터 발라먹으라 하더라구요..
    그때부터 저도 좋아해요.근데 피넛버터 샐러리 안에 채워 먹다봄 칼로리의 압박이..@,@;
    블루치즈 드레싱에 찍어먹는 샐러리는 윙하고도 참 잘 어울리죠.
    그래서 전 한국 와서도 치킨 먹을땐 항상 샐러리를 준비해서 함께 먹어요..
    아, 오랫만에 여러가지 기억들을 떠올려주시네요^^

  • 27. LittleStar
    '10.9.15 12:07 AM

    와아~~~ 야끼소바가 넘넘 맛있어 보여요!
    저런거 넘 좋아하는데.... 만들기 어려울 것 같아요. 추천누르고 갑니다. ^_^

  • 28. 마르코
    '10.9.15 9:23 AM

    물고기 화석,,,,,,,,,ㅋㅋㅋㅋㅋ

    예전 강원도서 삼협충 화석과 유사한 돌덩이를 줍고
    과학 역사상 중요한 업적을 한 거 같아 들떠 있었던 그 때가 떠오르네요.
    그 돌은 베란다 창문 받침으로 쓰고 있습니다.쩝~

    매번, 뉴욕 사진 잘 보고 있어요. ^^

  • 29. BusyBee
    '10.9.15 11:05 AM

    Celery and peanut butter..YUM! One of my favorite snacks.
    It's like a comfort food here in US. Even kids like it. ^^
    Btw, regular skippys have partially hydrogenated oli (aka trans fat), so I strongly recommend 'natural skippy' which is literally natural and trans fat free. ^^
    Excuse my english. I can't type Korean at the moment.

  • 30. 쿨한걸
    '10.9.15 12:08 PM

    짧아서 무효!!!!

    저 복숭아 말레이시아에서는 너무 비싸요.....동남 아시아 댓글도 받으셔요...~

    이번주 장 볼 목록에 샐러리랑 피넛버터 추가요~@@ 꼭 natural skippy 로 사야겟군요...

    이러고는 잊어먹고 아무거나 산다는....

  • 31. 부관훼리
    '10.9.15 11:23 PM

    부라보콘 : 내공이라니요. ㅎㅎㅎ 집은 좀 초라해서 못올리겠네요... ㅠㅠ
    가구도 싹 바꾸고싶은데 지갑하고 상담기간이 너무길다는... ㅎㅎ

    화 : 저도 한창 근육만들때 (지금은 그런거 없구요 ㅋ) 지방섭취를 일절 끊은적이 있었지요.
    어느날 직장휴계실선반에 있는 물끄러미 (실제로는 레이져빔을 발사하면서)
    피넛버터를 보다가 큰숫갈로 하나 퍼먹은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붙으면 얼마나 붙겠어요. 한번드셔보세요. ^^;;

    dioneo : 엉덩이 복숭아 ㅋㅋ 표현이 재미있네요. 그러고보니 앉아있는 상태의 엉덩이 같아요. ㅋ

    리본공장장 : 공장장님 안녕하세요. 우리나라에는 아직 없나봐요. ^^

    다요트 : ㅎㅎ 감사합니다. 유부남이면 어때요. 저도 유부녀 좋... (퍽!!)

    인왕산 : 먹으면서 씨도 납작하려나.. 했더니 정말 납작 + 재미난 모양이더라구요. ㅎㅎㅎ

    Terry : 우연하게 오늘도 야끼소바네요. 면이 풀어지면 너무 맛없어요...
    야끼소바는 역시 마쯔리같은데서 먹는 꼬들꼬들한게 제맛이죠.

  • 32. 부관훼리
    '10.9.15 11:40 PM

    미소나라 : 그러고보니 백도맛이네요 ! 잘익은 백도맛... ^^;;
    백도하니까 대딩때 여친하고 (쿨럭..) 복숭아 과수원에 놀러가서 백도먹은기억이.. ㅋ

    remy : 역시 중국복숭아였나봐요. 차이니즈피치라고하던게 이유가 있었군요.
    쟤는 너무 빨리 물러서 유통기간이 짧고해서 비싼가봐요.
    샐러리도 집에서 재배가 되는군요. 집이 크신듯... ^^;;

    annabell : 한국가면 슈퍼에 자주가는데 아직 본기억이 없네요.
    우리나라엔 정말 뭐든지 있는데 없는거보면 오히려 이상해요... ㅎㅎ

    pasta : 그 말씀하시니까 버펄로윙이 먹고싶어지네요. 버펄로윙은 TGI께 제일 맛있는데..ㅎㅎ
    근데 윙 = 샐러리 너무 잘어울리는것 같아요. ^^ 정말 하나에 1불은 너무 비싸요...

    LittleStar : ㅎㅎ 저건 요리도 아니예요. 라면보다는 조~금 더 귀찮지만
    재료만 있으면 뚝딱 금방 됩니다. 야채도 많이 들어가니까 영양가도 많고요. ^^

    마르코 : 오리나라에서도 선캄브리아기의 화석이 발견될을뻔 한거네요.
    근데 정말 화석아닌가요?? 창가의 햇볕을 좋아하는걸보니 오랜세월 땅속에 있었을듯... ㅋ

    BusyBee : 오늘 컴퓨터가 한글이 안되시나보네요. 전 영어가 안되요. ㅋㅋㅋ
    스키피에서 내추럴피넛버터도 나오는군요. 건강식품같은거 신경써야되는데
    늘 "세일"에 눈이 먼저가요. ^^;;

    쿨한걸 : 말레이지아에서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82는 글로벌싸이트네요. ^^
    말레이지아 = KL가 수도 = 태국 옆인가요? 바다가 멋있을것 같아요... ㅎㅎ

  • 33. blue-mallow
    '10.9.16 1:59 AM

    우리나라에서는 반도, 납작 복숭아, 거간도, 서반..등으로 부르는거 같은데 중국품종으로 알고있어요~예전에 줌인게시판에 어느님이 올려 주신 기억이 납니다. ^^
    맛있어 보여요~

  • 34. 오클리
    '10.9.16 4:34 AM

    납작복숭아 영국에선 flat peach 라고 팔리더라구요
    영국 슈퍼에서는 안팔고 인도샵,터키샵등 코너샵들에서만 팔아서
    사먹을 엄두를 안냈는데 일본친구들은 늘 이 복숭아를 일본복숭아랑
    가장 맛이 비슷하다면서 무척 좋아하더라구요

    일반 복숭아보다는 조금 가격이 비싼것 같아요

  • 35. 기쁜우리젊은날
    '10.9.26 6:27 PM

    저거 중국에서 제사땐가? 고이기 쉬워서 그런가.. 꼭 놓는 과일이라고 하던데요? 지난주 잘먹고 잘 사는 법에서 중국 아가씨 이름은 생각 안나는데..옇튼 그 아가씨가 자기네 나라에서 장보면서 저 복숭아 맛있다고 함서 설명하더군요.

  • 36. 독도사랑
    '11.11.17 4:26 PM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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