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카시아꽃이 한창이네요~ 요거 튀김으로 드셔보셨나요? ㅎ

비가 계속내려 농장순찰갔다가 방아잎과 쑥도 조금 뜯었고요~

튀김옷을 살짝 입혀서 튀겼더니 ~ 바싹하니 정말 맛있네요^^

여기에 빠지면 안되는 것이 날궂이용 막걸리죠잉? ^^
지리산자락에는 오늘에서야 햇님이 반짝하고 나타나주셨네요~




아카시아꽃도 먹는군요~~^^;;
어렸을때 아카시아향이 코끝을 간지럽히던때가 있었는데요..
맛이 궁금해요~~~~~~~~
아카시아꽃 먹는 건 몰랐어요
우리집 뒷산에 아카시아꽃이 활짝 폈어요
울집이 22층인ㅇ데 아침 저녁으로 아카시아향이
집안에 가득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아~ 방아잎... 저거 무지 좋아하는데
고등학교 뒷산에 아카시아 꽃이 참 이뻤었죠.
그때 시골에서 자랐던 내 친구덕에 아카시아 꽃을 첨 먹어봤었어요.
옛생각이 나네요. 수술을 떼어서 꿀만 쪽~ 빨아먹곤 했었어요. ^^
와~ 비오는 날을 제대로 즐기시는데요.
음~ 고소한 향이 느껴집니다. 막걸리가 더 맘에 쏙 드는건...^^
오잉~
아카시아튀김은 대체 어떤 맛이에요?? ㅋㅋ
그저 상상만~ 오늘 전 시골에서 보내주신 부추로 점심에 부침개 만들어 먹었어요~ 후후~
저 여름 지나고 지리산으로 출동할거에요~ 가족과 함께 아니면 친구와 함께요~ ^^
날궂이 지데로 하셨네요....ㅎㅎㅎ
그런데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이 시간에 못볼걸 봤어 괜히 봤어.....ㅠㅠ
언제나 늘 행복하세요.....^^~
진이네님 블로그구경 잘했습니다^^
우리부부도 조만간 남원에 함 가야겠습니다..
아카시아 튀김 정말 맛있지요?요즘이 철이라고 해서 저도 따서 아카시아꿀? 을 만들어보려고해요 튀김먹을때 입안에 퍼지는 아카시아향기가 정말좋아요~^^
아~
아카시아 잎 따먹던 옛추억이 생각나네요..
어렸을적 진달래 꽃잎과 함께 많이 따먹던 꽃잎이 였는데~
맛은 음~~~~~~~아카시아향 맛이구요~
살짝 달짝지근했었던 맛이였던것 같아요..
아, 저 달달하고 향기로운 아카시아 튀김!
진이네님 계신 지리산자락으로 당장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