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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조기의 굴비화!!

| 조회수 : 5,767 | 추천수 : 47
작성일 : 2008-06-20 14:18:42
장날 조기 한묶음에 만이천원 주고 샀죠..
'한번 말려볼까'란 생각에  하루 꼬박 말렸는데 냄새가 온 집안을...  죽음이였습니다.. 대충 철수시키고 냉동실에 넣었더랬죠~^^
저 초등학교 다닐때 저희 엄마가 콩 쪄서 메주만드시던 생각이났습니다..
보일러 까지 돌리시고 아랫목에  잘 모셔두셨었어요~ 냄새가  골목 밖까지 진동을 했습니다.. 진짜 완전 죽음이였죠^^  지금 생각해보니 저희동네 어머니들 유행이였던거 같습니다..^^

다른 사진하나는 아무렇게나 함박스테이크 만들어 봤습니다.. ^^
아이들 배고프다구 갑자기 찾으면 '짠' 하고 내어놓아야 rpT습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나
    '08.6.20 2:21 PM

    생선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저는 요즘 만만한(?) 생선이 작은굴비라죠..
    한마리에 500원 하는곳도 있더라구요..ㅎㅎ
    하루에 3마리씩 구워서(당연히 제가 2마리..ㅋ) 저녁식사를 하고 있답니다..
    짭쪼롬한것이 밥 도둑이예요..^^

  • 2. 능소화
    '08.6.20 3:00 PM

    요즘에는 생선말리기에는 가장어려운 계절입니다 습기도많고 더워서요 굳이 말린생선을 해야한다면 가을철에 넉넉히 손질해서 말려서 냉동보관하는데 한번먹을양으로 포장하여 두었다가 꺼내드시면 좋아요 농수산물은 특히 가을에 가장맛이좋을때이기때문에 그때많이 장만해두면 급한손님들이닥칠때도 시장가기 어중간할때도 좋아요

  • 3. 메이루오
    '08.6.20 3:06 PM - 삭제된댓글

    저도 저렴할 때 믿을만한 곳에서 사서 냉동실에 쟁여놓고 싶은데 어디서 사야할지... 마트에서 행사하는 조기는 정말 맛이 없어서 먹을 수가 없어요. 요즘 기름값 때문에 어선들이 조업을 안 나간다고 하던데 그래도 조기 가격 착하네요. 맛 있게 생겼네요.

  • 4. 시원한 바람
    '08.6.20 3:37 PM

    조기를 빨래대에 말려보세요.
    http://blog.naver.com/kyoungjju/20042624301

  • 5. 발상의 전환
    '08.6.20 5:02 PM

    시원한 바람님... 좋은 아이디어긴 한데
    빨래집게 씻을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거려요...
    집게도 아예 조기 말림용으로 구비해둬야 하나요?

  • 6. 꽃게
    '08.6.20 8:47 PM

    요즘은 별 수단을 동원해도 바깥에서 생선 못말립니다.

    생선 손질해서 소금 뿌리고
    냉장실에서 말려보세요.
    열흘정도면 아주 잘 마릅니다.

    냉장고 생선냄새 걱정하시는데
    냄새 안나구요, 오히려 다른 냄새까지 없어집니다..한번 해보세요...

  • 7. 프렌치키스
    '08.6.21 4:35 PM

    시원한 바람님 생선 걸어둔거 보고 한참 웃었어요..
    발상의 전환님 말씀대로 집게는 어쩔까 싶네요.. 집게씻는 쉬운 방법이라두 아시면 알려주셔요~^^
    꽃게님 냉장실에 한번 말려봐야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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