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도시락

| 조회수 : 11,082 | 추천수 : 60
작성일 : 2008-04-08 06:54:20
이제 한국은 봄이 가까이 오고있겠네요.
간단한 수술을해서 몇주동안 딸아이 간식이며 끼니를 제대로 준비해주지 못했답니다.
타국 생활이 엄마가 아프면 모든것이 뒤죽 박죽이 되거든요.
지난주에 몸도 어느정도 회복이되고해서 간만에 도시락을 싸보았어요.
한국아이들 3명이 카플을해요. 아이들을 학교에서 데리고오는 동안 먹으라고 도시락을 싸서 공원은 아니지만 차안에서 봄소풍기분을 내라고 준비해갔어요. 마당에 핀 노랑꽃을 꺽어 바구니에 장식해가지고 갔더니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고요.
서울서 살았으면 봄소풍을 만끽했을텐데... 여기는 봄소품이 없으니 ..
그래도 차안에서 들리는 여자아이 셋이서 까르르 웃는 소리가 봄을 느끼게 해주네요.
이날 메뉴는 연근 조림, 시금치 무침, 단무지. 미트로프, 그리고 스팸을 넣은 화아이언 김밥, 댤걀말이 김밥,그리고 해초무침을 얹은 유부초밥,디저트로는 치즈 쿠키와 머시멜로우을 가져갔어요.

http://blog.dreamwiz.com/jennymom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뭘만들지?
    '08.4.8 6:57 AM

    아이들에 대한 엄마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서울은 황사로 ~~ ㅋㅋㅋ )
    개나리,벚꽃 ,목련의 향기로 살아요~ 쾌차하세요!^_^

  • 2. 귀여운엘비스
    '08.4.8 10:16 AM

    아웅 이뻐라...
    왠지 일본에 살고 계실것같다는^^
    딸아이가 한가득 부러워지는 아침이네요.

  • 3. 짱아
    '08.4.8 10:38 AM

    넘 예쁘네요
    나도 예쁜 도시락 싸가지고 봄소풍 가고싶어라.

  • 4. 소박한 밥상
    '08.4.8 11:16 AM

    김추자의 노래.........
    님은 먼곳에....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
    저도 이윤경님이 일본 계신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아니더군요. 왜 ??

    아래 사진의 레이스는 소재가 종이 ??
    리빙 페어 디자인전에서 금색종이 레이스와 흰색종이 레이스중에서
    흰색으로 큰것과 작은 것 구매해서
    각각 대접시와 차받침으로 써야지 하곤
    줄창 머그잔만 부려먹고 있었네요 ㅠㅠ

  • 5. 제제의 비밀수첩
    '08.4.8 8:52 PM

    저도 이렇게 이쁜 도시락 만들고 싶어요. 우리딸은 언제 이렇게 이쁜 도시락 한번 싸볼까나......

  • 6. 랜즈앤드
    '08.4.8 11:41 PM

    색연필이 가만히 보니 젓가락이네요.^^ 도시락도 맛깔나 보이는데 소품은 더 이뻐요~~~

  • 7. silvia
    '08.4.9 1:54 AM

    너무~이쁘게 도시락을 준비하셨네요. 우리 애들은 저런 이쁜 도시락도 한 번 받아보지도
    못하고... 어찌보면 좀 불쌍한 거 같아요. ㅎㅎㅎ 저 색연필 젓가락은 어디서 구입할 수 있나요?
    정말~ 하나 구입하고 싶어요..

  • 8. 오드리
    '08.4.9 4:38 AM

    도시락에 웬 색연필인가 했는데 젓가락이였네요...넘 귀엽고 이뻐요.
    타국이나 한국에서나 엄마가 아프면 집안 엉망되는건 마찬가지인거 같네요.
    얼른 쾌차하세요...^^

  • 9. 이윤경
    '08.4.9 2:00 PM

    색연필 젓가락 너무 귀엽지요?
    3년전 서울에 다녀올때 구입했어요.. 일본 제품인데 백화점에서 ..
    도시락통은 일회용이랍니다..
    병원 다녀오는길에 일본 마켓에서 구입했어요.. 저는 일본에 살지는 않아요.. 북가주 산호세에 거주 한답니다.

  • 10. 배낭여행
    '08.4.9 8:50 PM

    몸 건강하세요
    도시락이 잡지책 한 페이지 뜯은듯 예~뻐요^^

  • 11. 맑은하늘
    '10.3.21 2:01 PM

    이뻐요~ 이뻐요 우리애들도 엄마 잘만났음 이런호강 하고 살았을텐데....맨날 사서 먹이고....
    에공 ~ 부럽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60 애기는 Anne가 되고,.. 6 챌시 2026.02.13 1,810 1
41159 절에서 먹은 밥 시리즈 올려봅니다 7 써니 2026.02.09 5,351 2
41158 베트남 다녀오고 쌀국수에 미친자가 되어버린 20 솔이엄마 2026.02.04 6,892 5
41157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7 행복나눔미소 2026.01.28 5,390 5
41156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26 소년공원 2026.01.25 10,173 4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20 주니엄마 2026.01.21 5,186 3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43 jasminson 2026.01.17 8,978 11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9,131 3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716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7,199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7,593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4,478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761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1,744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6,242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5,330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7,006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3 소년공원 2025.12.18 7,282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484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5,049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840 3
41139 김장때 8 박다윤 2025.12.11 7,757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317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7,183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806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458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7,206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549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