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때문에 밖에 나가 놀기가 쉽지 않습니다.
해도 일찍 떨어지고..
새학년이 되면 벌써 4학년이 되는 딸..그래서 친구들은 더욱 바쁘네요
엄마는 요즘 또 왜 그렇게 게으름을 부리는지..
교육적으로 거창하지 않아도 좋으니 가까운 도서관이라도 데려다 놓지..ㅠ.ㅠ;;
이런저런 이유로 지루해합니다..
며칠 있음 친구생일이라고 해서 함께 과자 만들었어요..
딸 손이 제법 맵습니다.....이렇게 뭐든 만드는걸 좋아합니다..
둘다 허리가 다 아픕니다..너무 열씨미해서..
보기엔 알록 달록 맛 없어 보이지만 맛있었어요..
다 없어지고(?) 친구선물로 미리 남겨 놓은거 찍어서 올려봅니다..

사람모양 과자도 많이 만들었어요..주로 속옷패션으로요.^^*
늦게 들어온 아들이 댕강~머리만 쓰읍하고 남겨진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