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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묵은지 &돼지등뼈 요리

| 조회수 : 7,319 | 추천수 : 25
작성일 : 2007-11-09 18:17:53
요즘 사과 수확하느라 너무 힘들어
뜨겁고 맵고 힘나는 요리 생각하다가 떠오른것이

묵은지랑 돼지등뼈를 넣은 탕이라고 해야하나요.

돼지등뼈를 찬물에 1시간정도 담그어 두었다가
큰냄비에 돼지등뼈랑 묵은지랑
생강 볶은소금이랑 보이차 조금넣고

1시간반정도 끓은후에(중간불에서)
고구마를 넣고 20분정도 더 끓였답니다.

남편은 신김치를 전혀 못먹는데
이 묵은지는 먹더라구요.
신김치의 그특유한 냄새가 안난다고 하더군요.

참 맛있다고 칭찬 들었답니다.
고구마도 아주 색다른 맛이더군요.

쌀쌀해진 날씨에 딱인것 같아요.
눈오는날에 먹으면 더 맛있겠지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명수
    '07.11.9 7:49 PM

    제가 워낙이 고기를 안 좋아해서 김치찌게나 볶음 할때 고기를 안 넣는데..
    왠지 먹고 싶어 지네요.
    예전에 한국 갔을때 고등어묵은지찜을 먹었던게 기억이나서
    저도 묵은지라는 걸 먹고 싶은데
    그냥 포기김치 놔두면 묵은지가 되나요?
    큰맘 먹고 포기김치 사다가 안 먹고 놔두고 있는데..그러면 묵은지가 되는건가요?
    냉장고에 넣어 두어야 하는지 아님 그냥 밖에 놔둬야 하는지...
    제가 좀 많이 몰라서요.
    눈오는날어 따끈한 흰밥에 먹으면 정말 환상이겠어요.

  • 2. 냥냥공화국
    '07.11.9 9:31 PM

    맛있겠어요. 돼지고기랑 묵은지랑 이렇게 해놓으면 밥도둑이죠 ^^
    갑자기 서대문에 있는 돼지고기묵은지집이 생각나네요. 참맛있는데...
    낼부터 날씨가 추워진다니 저도 주말에 뭔가 보양식? 하나 해야겠습니다.

  • 3. 초연
    '07.11.10 3:27 AM

    이런 날씨에 먹어야 하는 일품요리같아요. 묵은지 정말 맛있겠다.

  • 4. 금순이사과
    '07.11.10 7:11 AM

    생명수님 안녕하세요.
    외국에 계신가 보네요.

    제가 이용한 묵은지는 작년 김장김치
    김치냉장고에 보관했던거 였답니다.

    그냥 익은김치면 되지 않을까요.?
    눈 오는날 바람이 싱싱불고 아주 추운날에 해 드셔요.ㅎㅎ

    냥냥공화국님 안녕하세요.
    가족위해 보양식 좋지요.

    초연님 안녕하세요.
    추운날 드시면 좋겠죠.
    참 맛있더군요.

  • 5. happy angel
    '07.11.11 8:19 AM

    잉 ~ 나도 먹고잡다 ㅠㅠ.... 나도 타국인디....묵은지로 둘 김치는 없어서리....배추값이 만만하지가 않네요 사철모다! 그저 감자탕으로 ......달래야지요? 나도 저리 맛난 김치요리 먹고싶다 잉~

  • 6. 금순이사과
    '07.11.11 10:16 AM

    ㅎㅎㅎㅎㅎ
    어째요.
    안타까워서요.
    타국 어디시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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