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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어제 먹은 저녁식사 상차림

| 조회수 : 7,406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6-09-22 14:56:34
아침 저녁으로 많이 선선해졌어요.
기분 좋은 가을날씨고요.
어제는??가지에,모즈꾸(한국에서는 뭐라하나요? 가르쳐주세요.),꽁치,청경채밀크스프,고야 챰플을 먹었습니다.





가지는 그릴에서 8분정도 구운뒤에 껍질을 벗겨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뒤에 간장,참기름 붇고 깻잎 얹어서 먹었습니다.





고야는 오키나와의 야채인데요... 좀 쓴 맛이 나지만 몸에 너무너무 좋답니다.
큰 애가 학교에서 키운걸??따왔어요.
얇게 썬 후에 소금에 절여두었다가 물기를 꼭 짠후에 두부와 ,햄을 같이 볶아줍니다.
나중에 계란을 풀어서 넣어주면 끝입니다.
간은 소금,후추,간장 조금 넣었어요.





청경채 밀크스프는 청경채를 줄기부터 볶은뒤에 잎파리도 기름과 소금에 볶아줍니다.
나중에 물도 부어서 숨이 죽으면 물기를 빼 채에??놓아둡니다.
우유에??인스턴트 싫어하시겠지만,,, 치킨 스톡이나 콘소메 스프 아니면 다시다 약간 넣고 소금으로 간한뒤에 끓으면 녹말 가루푼 물을 넣어 걸죽하게 만듭니다.거기에 청경채를 넣고 채썬 햄을 얹어줍니다.
부드럽고 정말 맛잇어요.





꽁치와 아~~ 우뭇가사리인가요?
꽁치가 모양은 저래도 짭짤한게 너무 맛있네요. 역시 가을은 꽁치의 계절입니다.

다음날 남은 스프는 치킨 그릴의 쏘스로 썼어요.
크리미한게 치킨과 잘 어울려요.






언젠인지??기억이 안 나지만 저번주의 저녁식단입니다.
계란말이에 새우튀김과 브로컬리,생선조림.,마입니다.
마위에는 자잘한 멸치에 소금에 절인 무우청,깨,미역등의 후리가께입니다.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olHot
    '06.9.22 3:25 PM

    제대로 럭셔리~하네요.^^ 한 상 받고 싶은 맘이 불끈~일어납니다.(그러나.. 눈으로만 요기할게요.^^;;)

  • 2. 삐삐롱스타킹
    '06.9.22 3:40 PM

    미키님 가족은 늘 식사시간이 즐겁겠어요..
    맛으로도 물론 그렇겠지만
    눈으로도 저렇게 즐거움을 주시니...정말 부럽습니다^^

  • 3. Terry
    '06.9.22 3:42 PM

    네...그렇게 할게요. ^*^

  • 4. 루디아
    '06.9.22 3:53 PM

    참~그릇이뿌네요~

  • 5. 풀삐~
    '06.9.22 4:08 PM

    저는 언제나~쯤

    <오늘 먹은 요리.. 아침 밥상..>이러구 올려나 볼까요~~~ㅠ

  • 6. missh
    '06.9.22 4:31 PM

    한식이랑 일식의 조화가 잘어우러진거 같아요....
    저도 그렇게 해먹고싶은데...우리집은 매일 한식이니.....
    넘 부러워요miki님...

  • 7. 데이지
    '06.9.22 5:01 PM

    자꾸만 그릇에 눈이가네요. 도자기 국자도 예뻐요~

  • 8. 천하
    '06.9.22 7:37 PM

    맛있어 보입니다.

  • 9. silvia
    '06.9.22 8:40 PM

    아고~~ 넘 멋진 상입니다~
    일식집에서 한 때 럭셔리 음식 많이 먹었는데.... 실비아가 잘 나가갈때,,,,ㅋㅋㅋ
    요즘은 프랑크 푸르트 나가서 점심정도 ,,, 가끔 일식집에 가서 먹는데... 그래도 입이
    걸리지요,,, 귀에...ㅎㅎㅎ

    에고~~ 써 놓고 보니 쭈그리하다...

  • 10. 아네스
    '06.9.22 8:44 PM

    평범한 듯 하면서도 은근한 멋이 나는 상차림이네요..이런 게 간지라고 하나??

  • 11. miki
    '06.9.23 9:29 AM

    감사합니다.
    보기에도 좋은 상을 차리면 먹는사람들도 더 맛있게 먹어주느것 같아요.
    저희집은 한식,일식 양식,맹일 짬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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