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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송별 점심식사.오징어찌개. 닭날개구이.감자오븐구이. 회덮밥,로스트편채와 파무침

| 조회수 : 9,440 | 추천수 : 42
작성일 : 2006-08-04 19:08:04




큰애 유치원때부터 알고지내는 친구로 포슬린 아트도 같이 배우고 있는 사람이 갑자기 나고야를 떠나 도꾜로 간다고 하네요.
그냥 보내기는 너무 섭섭해서 초대해서 같이 점심식사를 했어요.
한 친구가 매운 음식이 먹고싶다해서 오징어 찌개와 호덮밥을 준비했답니다.
방학이라 아이들도 놀러오구요....


아이들은 먹기 쉽게 로스트비프를 돌돌말아 작은 꼬치에 찔러두었습니다.





어른들은 매운 파채와 함께...
파를 가늘게 채 썰고,물에 담궈두었다가??물기를 빼고, 소금,후추,고춧가루,참기름에 버무렸어요.
고춧가루가 많이 들어가야 맛있어요.






감자는 냉동감자를 올리브오일을 버무린 뒤에 소금,후추해서 200도 온도에서 20분만 구워요.
애들이 참 잘 먹어요.
튀기지 않아서 너무 기름지지도 않고요.






닭고기도 같은 방법으로 해서 구워요.
??준비할 시간이 없을때 손님 초대했을땐 간단한 방법으로 소금,후추해서 오븐에 굽는요리는 참 편한것 같아요.





오징어 고추장찌개도 맵게해서 먹구요.


조개,다시마,표고버섯으로??국물을 만들어주시고요.
고추장 2 고춧가루 2 미림 1 정종 1 다진 마늘 1, 소금 조금을 넣고 무우를 잘라 끓여둡니다.



오징어는 내장을 꺼내고 깨끗이 씻은뒤에 전에 올렸던 파칼로??무늬를 넣어줍니다.
칼집은 안쪽에 넣어줘야 깨끗이 잘 잘립니다.





어때요?
균일하게 잘 잘렸죠?




먹기 직전에 오징어, 파,고추를 넣어서 한소끔 끓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해먹은 회덮밥입니다.
도미에 양상추와 미쯔바 많이 넣고 초고추장 넣고 먹었어요.
깻잎이 있었으면 최고였을텐데요.....

아이들은 먹기보단 노느라 정신이 없더군요.
여기 나고야도 정말 많이 더워졌거든요.
조그만 풀에 물담아서 아이들은 시원하게 물놀이했답니다..




디저트로는 요즘 일주일에 한번은 만들고있는 가또 쇼코라입니다.
레시피는 여기로 오세요.
http://kr.blog.yahoo.com/mikiwonjin/1295.html?p=1&pm=l&tc=25&tt=115468569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esed
    '06.8.4 8:30 PM

    미키님, 반가워요.
    어느날 미키님 블로그에 살짝 들어갔다 놀라운 살림 솜씨에
    완전 반해 버렸지요. 그날 새벽 3시 넘을 때까지 블러그 첨부터 끝까지
    다 훑어 버렸지요....많이 배웠답니다.
    감사 인사 드릴려구 바로 로그인 했지요.
    도우모 아리가또 고자이 마스~~

  • 2. miki
    '06.8.4 8:51 PM

    hesed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에구 저때문에 잠도 못 주무시고,,,, 근데 왜 제가 기분이 좋은걸까요.ㅎㅎ
    근데 아직도 멀은것 같아요. 내공을 더 쌓아야,,,,부족한 점이 많아요. 많이 가르쳐주세요.감사합니다.

  • 3. 채윤맘
    '06.8.4 10:14 PM

    물풀이 참 좋아보여여~^^
    저리 큰 물풀도 파나여?????

  • 4. capixaba
    '06.8.4 10:50 PM

    파채칼로 오징어 자르는 거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저도 미키님 블로그 보다 동터오는 거 보고 깜짝 놀라 잤습니다.
    가토 쇼콜라 레시피 너무 감사합니다.^^

  • 5. 적휘
    '06.8.5 1:02 AM

    아~ 며칠전에 오징어볶음할때 칼질하다가..에이~ 하던적이 있었는데..파채칼..넘 굿 아이디어네요~~

  • 6. chatenay
    '06.8.5 11:37 AM

    오랫만! 나 다이어트중 인데 날 괴롭히누나......파채칼, 나도 하나 사야겠당! 고마우이! 좋은아이디어~ㅎㅎ

  • 7. 살뺍시다
    '06.8.5 1:45 PM

    어맛!
    너무 좋은 아이디어에요!
    맛있겠네요..^^
    님께 항상 좋은 아이디어 많이 얻어요.
    근데 로스트비프 어찌만드는거지요??

  • 8. miki
    '06.8.5 3:42 PM

    채윤맘님, 일본 토이쟈라스에서 샀어요.
    공기 안 넣어도 되니까 너무 편해요.
    가격도 그리 안 비?던 기억이...

    capixaba님 저두 파밖에 몰랐었는데 82에서 배웠어요.
    블로그
    예쁘게 봐주시고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적휘님 정말 간단히 너무 잘 잘리더라고요.
    꼭 안쪽에 칼집 넣어야하고요.

    chatenay님 왠 다이어트 늘씬하던데,,,, 더운데 몸보신이나 하세요.

    살뺍시다님 제가 만드는 음식은 솔직히 너무 쉬워요.
    로스트비프도 실온에 내 놓은 로스트비프용 고기를 소금 후추 좀 강하게 뿌려준뒤에 그릴에서 10분~12분정도 구우면 되요.

  • 9. Terry
    '06.8.6 8:14 AM

    miki님...블로그 가서 갸토 쇼꼴라 레시피 잘 보았습니다.
    저도 요새 리치..촉촉한 쵸콜렛케잌 레시피를 찾고 있었거든요.

    근데 레시피 중 버터 50그램이 들어가는데 레시피에는 케잌 틀에 버터를 바르라는 말씀밖에는 없더라구요. 계란과 설탕을 첨에 저어줄 때 버터도 같이 저어주는 건가요?

    그리고 스위트 쵸콜렛이라면... 제과제빵점에 가면 다크랑 스위트 ...그렇게 구분이 되어 팔까요?
    집에 코코아 함량이 엄청 높은 일제 다크쵸콜렛은 있는데...-.-;;;;

    요 점을 한 번만 갈켜주세요. ^^

  • 10. Terry
    '06.8.6 8:17 AM

    아, 참...레시피에 베이킹 파우더나 베이킹 소다가 전혀 안 들어가는 것도 맞나요? ^^

  • 11. miki
    '06.8.6 9:56 AM

    Terry님 정말정말 죄송해요.
    제가 가서보니 정말 안 써있네요.
    레시피가 항상 뭐 하나 빠져있는듯,,,
    죄송해요.
    쵸코와 버터 같이 녹여야되고요....
    쵸코를 계란 노른자 거쿰낸곳에 넣어야해요.
    그리고 쵸코렛은 저는 요즘 그냥일반적인 판 쵸코로 해도 맛있는것 같아요.
    일제 카카오 함량 높은건 무지무지 써서 설탕량 늘리셔햐 할거에요.
    그냥 수퍼에서 파는 가나 쵸코로도 충분히 맛있어요.
    박력분은 약간 들어가지만 베이킹 소다는 안 들어가요.
    미흡한 레시피 이렇게 물어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12. miki
    '06.8.6 10:02 AM

    블로그의 레시피도 수정해놨어요~~

  • 13. 이정미
    '06.8.6 12:43 PM

    와~너무너무 맛있겠어용~^^*
    애기들두 귀엽구 행복해보이네용~^^**
    물놀이..넘 시원하겠당ㅎㅎ^^*

  • 14. Terry
    '06.8.6 9:37 PM

    와...감사합니다.
    언제나 미키님은 궁금증을 풀어 주시는군요.

    베이킹파우더나 베이킹소다가 안 들어가는 케잌 레시피는 정말 첨이네요.
    빨리 해 보고 싶어요.

    바닐라 아이스크림 옆에 한 스쿱 팍 떠서 같이 먹음..넘 맛있겠는데 살은 두 배로 찌겠죠? ^^

  • 15. 진정
    '06.8.6 10:23 PM

    미키님 글은 항상 빼먹지 않고 읽었는데 나고야에 살고 계셨군요. 저도 나고야에 잠깐 살았었는데..(괜시리 반가움..^^)
    덥고 습해서 힘들었던 나고야의 여름날씨가 생각나네요.
    음식, 테이블셋팅, 가드닝 모두 예술이지만 님이 올리셨던 꽃사진들..너무 좋았어요.

  • 16. miki
    '06.8.7 10:06 AM

    Terry님 저두 아이스크림이랑 먹는 케이크 너무 좋아해요.
    베이킹소다 안 들어가도 잘 부풀고요, 오븐에서 꺼내면 슉 꺼져요.
    전 뜨거울때 바닥이 분리되는 틀이라 분리시켜줍니다.
    밑부분도 칼로 스윽 지나가줘야 예쁘게 줄어드는것 같아요.

    진정님. 나ㅗ야에 사셨었다고요? 정말 반갑습니다.
    맞아요. 나고야의 여름은 덥고 푹푹 찌는듯한 더위에요.
    하지만 올해는 쨍하는 더위라 그래도 좀 살만하네요. 아직은 열대야도 아니고요.
    한국도 많이 더워졌죠?
    더위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17. 미조
    '07.10.5 11:30 PM

    파채칼 아이디어 넘 좋아요.
    오늘 오징어 칼집 넣으면서 인상 좀 썼거든요 ㅎㅎ
    늘 배울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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