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만든 Apple Crisp. 따뜻할 때 차가운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는 별미 디저트랍니다.
갑자기 진눈깨비가 펑펑 쏟아지네요.
동네가 하얀 눈의 나라로 바뀝니다.
집에서 가까운 IKEA. 여기 meatball이 맛있다며 딸이 가족에게 한턱을 쏩니다. 땡큐~
딸은 베이킹을 좋아합니다. 학교에 있을 때 스트레스도 베이킹으로 푼다고 하네요.
박스 포장에 나온
레시피를 따라 딸이 Apple Crisp를 만들었습니다. 달달하군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딸이 만든 디저트 Apple Crisp
- [키친토크] LA갈비 양념 47 2021-11-30
- [키친토크] 간단한 점심 초대 38 2021-07-26
- [키친토크] 미국 독립기념일 BBQ.. 30 2021-07-05
- [키친토크] 크리스마스 이브 가족 .. 39 2020-12-25
1. 선인장
'14.1.19 11:15 AM사진만 봐도 달달하니 너무 맛나 보여요.
따님도 에스더님의 정갈한 솜씨를 닮았나 봐요.^^에스더
'14.1.19 1:35 PM네, 딸이 베이킹을 참 좋아하네요. 저는 딸아이 나이때 요리에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말이예요.
2. 바다
'14.1.19 3:13 PM든든하시겠어요~부러운 따님~^^
에스더
'14.1.20 11:51 AM네, 딸이 커갈수록 절 잘 도와주고 이해해 준답니다.
3. 시골아낙
'14.1.19 5:11 PM다정한 모녀지간의 모습도 그려지고
저도 살짝 맛보고 싶어집니다.에스더
'14.1.20 11:52 AM딸이 베이킹하는 모습이 늘 흐뭇합니다. 네, 기회가 되면 한번 만들어보세요.
4. 예쁜솔
'14.1.19 9:21 PM달달한 모녀지간입니다^^
에스더
'14.1.20 11:53 AM표현이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5. 두디맘
'14.1.20 12:56 PM오랫만에 살던 곳의 사진을 보니 울컥 하네요.
IKEA도 첨에 참 많이 갔었는데 ...하며 보네요.
저 길도 어딘지 알 것 같고요....
더구나 아이스크림컵이 저희집에 있던 거랑 같아요...
고향 사진 보는 느낌이네요...고맙습니다.에스더
'14.1.21 2:31 PM고향같이 정든 곳의 사진 보면서 추억에 젖으셨군요. 울컥하셨다는 마음, 이해가 갑니다. 어머, 아이스크림 글라스는 제가 결혼할 때 선물로 받은 건데 벌써 30년이 다 되어 가네요. 같은 걸 갖고 계셨다니 반갑습니다.
6. greentea
'14.1.22 4:48 PM저 apple crisp은 어케 만드는지 여쭈어 봐도 될까요??
에스더
'14.1.23 12:29 PM제 딸은 crumb mixture 포장지에 나온 레써피를 이용했는데, 재료를 구입해서 만드시려면 다음 링크를 참고하도록 하세요 http://allrecipes.com/recipe/apple-crisp-ii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146 | 아이들 다 크고나니 이제서야 요리가 재밌네요 | 늦바람 | 2025.05.24 | 52 | 0 |
41145 | 밥도둑 돼지갈비 김치찜 5 | 캘리 | 2025.05.21 | 4,996 | 2 |
41144 | 잡채를 해다주신 이웃 할머니 15 | 인생 그 잡채 | 2025.05.20 | 5,531 | 2 |
41143 | 더워지기전에 8 | 둘리 | 2025.05.19 | 5,930 | 2 |
41142 | 절친이 주문한 떡 넣은 오징어 볶음 12 | 진현 | 2025.05.19 | 5,912 | 2 |
41141 | 자스민 향기에 취해... 8 | 그린 | 2025.05.18 | 3,305 | 2 |
41140 | 만두 이야기 19 | 진현 | 2025.05.15 | 6,888 | 2 |
41139 | 일년만에 6 | 미주 | 2025.05.13 | 7,704 | 2 |
41138 | 탄수화물 중독자의 메뉴들 ㅎㅎㅎ 19 | 벚꽃소리 | 2025.05.11 | 11,184 | 2 |
41137 | 2015-2025 레미엄마님을 추모합니다 54 | 행복나눔미소 | 2025.05.10 | 9,334 | 5 |
41136 | 분주한 부엌 일기 5 | 방구석요정 | 2025.05.10 | 5,639 | 3 |
41135 | 보고 싶은 은사님을 찾아서_스승의 날 특집(!) 18 | 발상의 전환 | 2025.05.08 | 6,429 | 1 |
41134 | 183차 봉사후기 ) 2025년 4월 향긋한 쑥전과 간단버전 깐.. 1 | 행복나눔미소 | 2025.05.07 | 5,204 | 5 |
41133 | 빵, 찬, 그리고 민! 16 | 고독은 나의 힘 | 2025.05.04 | 11,159 | 5 |
41132 | 연휴 일기 9 | 방구석요정 | 2025.05.04 | 7,353 | 3 |
41131 | 먹고사는 이야기 13 | andyqueen | 2025.04.27 | 12,053 | 2 |
41130 | 회복의 일기 6 | 방구석요정 | 2025.04.27 | 7,526 | 3 |
41129 | 10시에 시부모님댁으로 갈 반찬들. 10 | 진현 | 2025.04.27 | 10,596 | 4 |
41128 | 꽃순이의 먹고사는 이야기. 8 | 스테파네트 | 2025.04.26 | 6,784 | 5 |
41127 | 25년에도 족적을 남겨 봅니다. 10 | 김명진 | 2025.04.21 | 9,049 | 4 |
41126 | 혈당 다이어트 일기 4 | 방구석요정 | 2025.04.20 | 9,463 | 2 |
41125 | 봄~봄~봄이네요 4 | 남쪽나라 | 2025.04.16 | 8,567 | 3 |
41124 | 진짜 봄!!!!!(레시피 추가) 17 | 주니엄마 | 2025.04.13 | 12,141 | 4 |
41123 | 건강검진 일기 10 | 방구석요정 | 2025.04.11 | 8,810 | 4 |
41122 | 아직 아닌가 봄. 6 | 진현 | 2025.04.08 | 9,547 | 4 |
41121 | 봄이라서 10 | 둘리 | 2025.04.07 | 7,445 | 4 |
41120 | 이제야 봄 12 | 진현 | 2025.04.06 | 6,763 | 4 |
41119 | 부산 방문과 복국 13 | 방구석요정 | 2025.04.06 | 7,984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