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집에서 사골곰탕 해먹음... ^^;; - >')))><

| 조회수 : 13,536 | 추천수 : 5
작성일 : 2014-01-13 10:20:44

사골곰탕이란게 싼건데 만들기도 귀찮고, 사먹으면 비싸서 자주는 안먹게 되잖아요.

저희집에서는 한인타운까지 왕복 세시간이나 걸려서 잘 안가게 됩니다. 

그러다 마음먹고 집에서 한번 만들면 두세끼는 잘먹지요. ^^ 

사골을 사다가 국물이 뽀애질때까지 푹~~ 고아요.


다른반찬 없어도 This is ㄹㅇ 진수성찬.


양념간장 맛나고 !



사골에 붙은 건더기는 앞이빨로 우아하게 갉아먹음. 



< 부록 >


Lloyd Harbor,  NY



좋은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생각 ··· 매일 광어생각 ··· 매일 광어생각 ··· 매일 광어생각 ··· 매일 광어생각 ··· 매일 광어생각 ··· >')))><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라보콘
    '14.1.13 10:43 AM

    부관 훼리님 요즘 글 많이 올리셔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
    건강 조심하시구요 ~~
    네 식구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 부관훼리
    '14.1.13 10:53 AM

    그러게요. ㅎㅎ 제가 요새 뽐뿌받았슴다... ^^;;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2. Ashley
    '14.1.13 10:49 AM

    낚꾼삼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ㅁ+

    건강은 좀 어때요?
    온라인 인연이지만, 이게 몇년찬가요. 볼때마다 반갑고 그래요.

    네가족 모두, 올 한해는 건강한 한 해 될 수 있게 같이 기도할께요.

    아참.
    오그라들게 춥다던데, 소식 듣고 걱정했시요~

  • 부관훼리
    '14.1.13 10:56 AM

    ㅎㅎ 고마워요... 흑... ㅠㅠ

    건강은 많이 좋아진편인데 예전에 철인같던시절에 비하면 휴~ 하고 한숨나온다는...
    그래도 밥줄 안끈길정도로 되돌아왔으니 감사합니다. ^^

    요새는 많이 풀렸는데 아직 1월이니 방심은 못해요. ㅎㅎ

  • 3. 채소된장국
    '14.1.13 10:50 AM

    직접 해 드시는 건가요? 아님, 여전히 '요거 하나는 잘하시는 아내'님 작품이신가요~ㅎㅎ
    제대로 사골곰탕입니다, 부지런도 하시고요.
    건강 잘 챙기시고, 복 듬뿍 받아 키톡에서 좀 나눠주시와요~~

  • 부관훼리
    '14.1.13 10:58 AM

    저건 제가 했어요. 저도 잘하는건 별로 없는데 쉬워서인지 사골곰탕하나는 잘하네요. ㅋ

    감사합니다~!

  • 4. 조아요
    '14.1.13 10:54 AM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클리어 샷 -_-b

  • 부관훼리
    '14.1.13 11:00 AM

    사진보면서 저거 먹은거 기억을 되살리니 꿀꺽...
    이참 에 또 해먹어야겠다. ^^

  • 5. 랑뚜
    '14.1.13 11:20 AM

    눈 아픈데 또 낚여서...ㅠ.ㅠ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즐겁습니다!!
    부관훼리님이 만든 테이블이랑 의자 . 신랑한테 만들어달라고 보여줬어요. ^^
    보면 부관훼리님처럼 근사하게는 못해도 비스무리하게는 만들어내거든요.

    전,, 곰탕 지대로 망쳐서 지금 곰솥 굴렁댕깁니다~~

  • 6. 예쁜솔
    '14.1.13 12:20 PM

    우왕~~맛있겠다...
    이 추운 겨울에는 뜨끈하게 한 번 해 먹을만 해요.
    아~사골사러 가야겠다...

  • 7. 시골아낙
    '14.1.13 6:09 PM

    곰탕 한 솥단지 끓여 놓으면~~ 마음도 몸만큼이나 뿌듯하고 편하더라구요.
    저는 며칠전 돼지애기족 한 벌 사다 사골곰탕처럼 끓였답니다.
    요것도 고소하니 족 뜯어 먹는 재미도 있고
    나름 괜찮은 맛이거든요 ㅎㅎ~

  • 8. 둥이모친
    '14.1.13 7:23 PM

    사골곰탕을 두세끼만 드셔요?
    많이 끓여놓고 집 나가는 ..그런음식 아녔던가요?ㅎㅎㅎ

  • 9. 백만순이
    '14.1.15 9:36 AM

    저도 한들통 끓여놓고 여행가는 음식에 한표요~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29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3 행복나눔미소 2025.11.05 4,316 6
41128 가을인사차 들렀어요.!! 26 챌시 2025.11.02 7,253 5
41127 요즘 중국 드라마에 빠졌어요. 24 김명진 2025.10.29 5,228 3
41126 맛있는 곶감이 되어라… 13 강아지똥 2025.10.27 5,656 4
41125 가을이 휘리릭 지나갈 것 같아요(feat. 스페인 여행) 12 juju 2025.10.26 4,662 5
41124 책 읽기와 게으른 자의 외식 14 르플로스 2025.10.26 4,407 4
41123 저도 소심하게 16 살구버찌 2025.10.24 6,219 7
41122 지난 추석. 7 진현 2025.10.22 5,504 7
41121 우엉요리 14 박다윤 2025.10.16 8,174 7
41120 세상 제일 쉬운 손님 초대음식은? 10 anabim 2025.10.12 11,849 6
41119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 대학 입학하다 32 은하수 2025.10.12 5,662 11
41118 188차 봉사후기 ) 2025년 9월 봉사 새우구이와 새우튀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0.10 6,804 8
41117 밤 밥 3 나이팅게일 2025.10.08 6,090 3
41116 저도 메리 추석입니다~ 2 andyqueen 2025.10.05 5,415 2
41115 메리 추석 ! 82님들 안전한 연휴 보내세요 9 챌시 2025.10.05 3,827 5
41114 아점으로 든든하게 감자오믈렛 먹어요 13 해리 2025.10.05 5,288 5
41113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논술 첫수업 14 은하수 2025.10.05 3,248 3
41112 82님들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4 진현 2025.10.05 3,163 5
41111 키톡 글 올리는 날이 오다니! 7 웃음보 2025.10.04 3,623 5
41110 미리 해피 추석!(feat.바디실버님 녹두부침개) 20 솔이엄마 2025.09.29 8,336 5
41109 화과자를 만들어봤어요~ 15 화무 2025.09.29 5,166 3
41108 강원도여행 8 영도댁 2025.09.25 7,422 5
41107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나의 대학입학기 18 은하수 2025.09.25 5,253 9
41106 마지막.. 16 수선화 2025.09.25 5,166 5
41105 수술을 곁들인 식단모음 7 ryumin 2025.09.23 6,244 5
41104 닭 요리 몇가지 17 수선화 2025.09.23 4,577 7
41103 대령숙수는 아니어도 21 anabim 2025.09.22 6,825 7
41102 꽃게철 14 수선화 2025.09.22 4,645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