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누가 내게 따뜻한 말을... ( --) >')))><

| 조회수 : 15,020 | 추천수 : 8
작성일 : 2013-12-26 01:29:18


했더니...
.
.
.
.
.
.
.
.
.
.
.
.
.
.
.
.
.
엿다, 따뜻한 말.

따뜻한말을 주고 받는 우리나라.

전에 쉬는날, 아침에 좀 일찍일어났는데 다들 늦잠을 자길레 

배가 출출해서  심심한데 밥이나 차려보자.. 하고 휘리릭 4인분 아침상을 차렸어요.

+ 토스트. 집사람이 만들었으면 반숙후라이인데 그런거 읍다.

베이컨모양을 한건 칠면조고기로 만든 훈제베이컨이예요.

맛은 베이컨인데 지방과 염분량이 반정도... 

비쥬얼은 그냥그런데 다행히 다들 잘먹어주네요. ㅋ


이건 점심때 마눌이 채려준거.

뒤에 동그랑땡하고 두부부친게 보입니다.

우동 2인분ㅋㅋㅋ 


예전에 한국가서 먹은겁니다.

특별한 맛집 짜장면은 아니예요.

한국가면 첫날엔 집에서 엄니밥 먹고

다음날쯤 꼭 먹는거.

전 짜장면, 마눌은 냉면.

시장표도 좋고, 배달도 좋고, 후드코트표도 좋고 어디서 먹어도 맛있어요. ^^



좋은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생각··· 매일 광어생각··· 매일 광어생각···   매일  광어생각··· 매일 광어생각··· 매일 광어생각··· >')))><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스블루
    '13.12.26 1:54 AM

    1등
    우동, 짜장면, 냉면 다 맛있죠^^
    특히 짜장면 때깔이 좋네요 윤기가 자~르르~~
    이 새벽에 먹고 싶네요.

  • 2. 조아요
    '13.12.26 2:54 AM

    통당근 패기보소 ㄷ ㄷ ㄷ
    겨울인데 냉면함먹어줘야겠네요 후루룩.

  • 3. 중국발
    '13.12.26 7:52 AM

    불타는 말이네요^^
    저도 면요리는 뭐든 맛있어용~~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가족 모두 행복하세요^^

  • 4. 나는나
    '13.12.26 8:26 AM

    울 시동생은 한국오면 떡볶이랑 양념통닭을 꼭 먹던데 님은 짜장면이네요. ㅋㅋ
    새해엔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 5. 백만순이
    '13.12.26 8:52 AM

    통당근의 압박!
    겨울엔 뭐니뭐니해도 냉면이죠~
    내년엔 부관훼리님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시길~

  • 6. 코코리
    '13.12.26 10:20 AM

    불타는말을보고 내년도에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열정이 ^^
    내년에도
    건강하게 즐거운일상
    소소하게올려주실것을 기다리며
    새해복 넘치도록 받으세~~~~

  • 7. 코코리
    '13.12.26 10:20 AM

    요~~~ ^^

  • 8. 예술이
    '13.12.26 11:25 AM

    늘 고맙게 잘 보고있어요.
    내년엔 좋은 일로 깜짝놀라게 하시고 내내 건강하시길..
    그런데,
    토스트가 아니라 날고기인 줄 알았어요^^;; (죄송=3=3=3)

  • 9. 오하나야상
    '13.12.26 1:12 PM

    따뜻한 말 한 마리네요~
    2014 말의 해 맞죠? 건강한 한 해 되시길

  • 10. 김명진
    '13.12.26 2:36 PM

    신년에 건강 하소서...

  • 11. 예쁜솔
    '13.12.26 5:35 PM

    따뜻하다못해 뜨거운 말...
    새해에는 모두 뜨끈한 말을 많이 하고 삽시다.

    새해에는 말처럼 활기 넘치고
    박력있게 살아보아요~~

    아...짜장면 먹고 싶다...

  • 12. 행복한 집
    '13.12.26 5:39 PM

    따뜻한 말 ㅎㅎㅎㅎㅎ
    저도 아침에 누가 늦잠 잔다고 밥좀 차려줬으면 좋겠어요.

  • 13. 순수감자
    '13.12.26 9:57 PM

    완전 뜨거운 말이네요..ㅎㅎㅎㅎㅎ
    부관훼리님 글 보고 이번토요일엔 간만에 짜장면 시켜먹을라구요~~이힛, 신나요

  • 14. 높은하늘
    '13.12.28 7:14 PM

    따뜻한 말한마디 드라마 벌써 뉴욕 비됴방에 갔나보네요.
    재미나게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0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26 발상의 전환 2025.12.21 6,872 16
41149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2 은하수 2025.12.20 4,303 4
41148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15 소년공원 2025.12.18 4,975 3
41147 올해김장은~ 8 복남이네 2025.12.17 4,501 2
41146 토마토스프 4 남쪽나라 2025.12.16 3,294 2
41145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5,340 2
41144 김장때 9 박다윤 2025.12.11 6,398 3
41143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5,822 3
41142 리버티 백화점에서.. 13 살구버찌 2025.12.09 5,870 3
41141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199 5
41140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7,457 6
41139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6,189 5
41138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6,694 5
41137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8,751 3
41136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6,954 2
41135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9 띠동이 2025.11.26 7,267 4
41134 어쩌다 제주도 5 juju 2025.11.25 5,205 3
41133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21 andyqueen 2025.11.21 9,596 4
41132 한국 드라마와 영화속 남은 기억 음식으로 추억해보자. 27 김명진 2025.11.17 7,136 3
41131 김장했어요 12 박다윤 2025.11.17 8,534 3
41130 내 곁의 가을. 11 진현 2025.11.16 5,675 5
41129 인연 (with jasmine님 딸 결혼식, 12.20(토)오후.. 79 발상의 전환 2025.11.15 9,453 10
41128 대둔산 단풍 보실래요? (feat.쎄미김장) 6 솔이엄마 2025.11.14 6,193 5
41127 입시생 부모님들 화이팅! 27 소년공원 2025.11.13 6,196 4
41126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1.05 6,983 10
41125 가을인사차 들렀어요.!! 37 챌시 2025.11.02 9,911 5
41124 요즘 중국 드라마에 빠졌어요. 27 김명진 2025.10.29 7,489 3
41123 맛있는 곶감이 되어라… 14 강아지똥 2025.10.27 7,102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