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소고기 장조림과 오렌지즙 드레싱 샐러드 | 작성자 보리
[출처] 소고기 장조림과 오렌지즙 드레싱 샐러드 | 작성자 보리
와~~정말 좋은 아이디어예요!
흡사 명이 장아찌 같은..
저 혼자 파슬리 생으로 먹는 걸 좋아해서 우적우적 씹어먹는데 남아 돌아 곤란했거든요.
감사해요.
어여쁜님도 파슬리 향을 좋아하시는군요.
아주 쉬우니까 간장 장아찌로도 한번 만들어보세요.
나른한 봄날에 새콤달콤한 소스에 묵힌
파슬리 향이 입맛돌게 할거에요. ^^
저 촛물로 여러가지 장아찌에 다 응용할 수 있는 거죠?
새콤달콤 짭짤한 맛이 상상돼요.
브로콜리로도 가능할까요?
브로콜리도 가능하지않을까요?
아주 소량으로 한번 실험해 보세요.
^^
브로콜리를 살짝 말려서 장아찌를 한 것을 먹어봤는데 정말 환상이었어요.
브로콜리를 살짝 말려서 만든 장아찌!!
참 신기하네요.
정말 요리에는 불가능이란 없나 봅니다.
하~ 이런 방법도 있네요. 감사합니다. ^ ^
파슬리를 한 단 씩 사도 남고
텃밭에서 키우면 몇 번 뜯어 먹지도 못하고
그냥 관상용으로만 키우곤 했는데요,
이젠 파슬리 남을 일이 없네요.
다음엔 파슬리를 주 재료로 만드는 샐러드를
한번 올려볼께요.
애들이 파슬리 안좋아해서... 요렇게 해서 먹이면 잘 먹을까요??
몸에도 좋고 샐러드로 해서 줘봐야겠어요^^
소스가 새콤달콤하긴 한데
아이들 입맛엔 어떨지 모르겠네요.
아이들을 고려해서
조금 여린 파슬리 잎을 골라
담아 보세요.
이파리의 녹색이 짙고 무성하면
향기도 더 강하거든요.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요리의 아이디어 세계란 무궁무진한거같아요. 이봄에 요리하고른 의지가 샘솟네요. 계속 좋은 아이디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나도 82쿡에서 좋은 아이디어 많이
얻고 있답니디. ^^
그래서 나에게도 나눌 만한 좋은 요리법이 있으면
함께 나누고 싶어요. ^^
파슬리 간장장아찌, 오 독특하군요. 만들어봐야지=3=3=3
네, 불고기 전문 식당에서 밑반찬으로 나온 걸
처음 먹어보곤 정말 독특하다고 했어요.
직접 드셔보면 더욱 독특함을 맛보실거네요.
^^
정말 독튿한 아이디어네요^^ 금데 절대 원글님께 태클 거는건 아니구요, 그저 참견병이 도져서.. 퀴노아 샐러드 말씀하실 때 그게 발음이 퀴노아가 아니라 정확하게는 킨와로 발음하는게 맞습니다. (가끔씩 키노아라고 발음하기도 해요) (prononciation: keen wah/ kee no ah). 이게 사실 스페인어에서 나온 말이라 영어 발음법에 맞춰 qui를 퀴로 발음하시 않는답니다.
Quinoa의 발음을 제대로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퀴노아라고 발음하지 않는다는 것은 알고 있었어요.
제 귀엔 퀴느와로 들려서 개인 블로그에 올린 포스트에는
퀴느와라고 적기도 했는데 한국말 사이트에선 다들 퀴노아라고 표기하길래 그냥 무난하게 남들 하는대로 따라적었어요.^^
어째든 내 귀엔 퀴느와로 들리던 게
정확하게는 킨느라는 걸 알게 되었으니
다행입니다.
고마워요!!
저도 처음 킨와를 먹기 시작했을 때 퀴느아라고 노래를 부르고 다니다가 약간 창피한 일이 있었어요, 집에 와서 어원 발음 전부 찾아보고 배웠습니다. 외국에서 사시나요? 요즘 한국에도 킨와를 파는 군요! 원글의 파슬리와는 별 상관 없지만 킨와 샐러드를 어떻게 만드시는지 좀 가르쳐주세요. 제가 자주 해먹는건 사과식초와 레몬 올리브 오일 드레싱 밖에 없어요.^^
캐나다입니다.^^
파슬리를 많이 먹게 된 연유가 quinoa salad를
좋아하게 되면서부터에요.
내가 주로 이용하는 레시피도 올리브오일+레먼즙+
식초를 사용해요. 다른 야채와 더불어 다진 파슬리를
듬뿍 넣어서 tabouleh salad처럼 해서 먹어요.
2013은 유엔에서 정한 the International Year of Quinoa 래요. 수퍼푸드라고 각광을 받고 있으니
샐러드랑 밥에 넣어 먹는 것 말고 다른 레시피들도
시도해봐야겠어요.
맛있는 레시피 있으면 키톡을 통해 서로 나눠봐요!
내가 좋아하는 quinoa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분을
만나 반가워요. ^^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 41129 |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3 | 행복나눔미소 | 2025.11.05 | 2,436 | 5 |
| 41128 | 가을인사차 들렀어요.!! 24 | 챌시 | 2025.11.02 | 5,753 | 5 |
| 41127 | 요즘 중국 드라마에 빠졌어요. 22 | 김명진 | 2025.10.29 | 4,662 | 3 |
| 41126 | 맛있는 곶감이 되어라… 13 | 강아지똥 | 2025.10.27 | 5,344 | 4 |
| 41125 | 가을이 휘리릭 지나갈 것 같아요(feat. 스페인 여행) 12 | juju | 2025.10.26 | 4,370 | 5 |
| 41124 | 책 읽기와 게으른 자의 외식 9 | 르플로스 | 2025.10.26 | 4,062 | 4 |
| 41123 | 저도 소심하게 16 | 살구버찌 | 2025.10.24 | 5,971 | 7 |
| 41122 | 지난 추석. 7 | 진현 | 2025.10.22 | 5,345 | 7 |
| 41121 | 우엉요리 14 | 박다윤 | 2025.10.16 | 7,811 | 7 |
| 41120 | 세상 제일 쉬운 손님 초대음식은? 10 | anabim | 2025.10.12 | 11,462 | 6 |
| 41119 |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 대학 입학하다 32 | 은하수 | 2025.10.12 | 5,471 | 11 |
| 41118 | 188차 봉사후기 ) 2025년 9월 봉사 새우구이와 새우튀김,.. 9 | 행복나눔미소 | 2025.10.10 | 6,093 | 8 |
| 41117 | 밤 밥 3 | 나이팅게일 | 2025.10.08 | 6,042 | 3 |
| 41116 | 저도 메리 추석입니다~ 2 | andyqueen | 2025.10.05 | 5,387 | 2 |
| 41115 | 메리 추석 ! 82님들 안전한 연휴 보내세요 9 | 챌시 | 2025.10.05 | 3,798 | 5 |
| 41114 | 아점으로 든든하게 감자오믈렛 먹어요 13 | 해리 | 2025.10.05 | 5,221 | 5 |
| 41113 |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논술 첫수업 14 | 은하수 | 2025.10.05 | 3,203 | 3 |
| 41112 | 82님들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4 | 진현 | 2025.10.05 | 3,137 | 5 |
| 41111 | 키톡 글 올리는 날이 오다니! 7 | 웃음보 | 2025.10.04 | 3,595 | 5 |
| 41110 | 미리 해피 추석!(feat.바디실버님 녹두부침개) 20 | 솔이엄마 | 2025.09.29 | 8,297 | 5 |
| 41109 | 화과자를 만들어봤어요~ 15 | 화무 | 2025.09.29 | 5,117 | 3 |
| 41108 | 강원도여행 8 | 영도댁 | 2025.09.25 | 7,385 | 5 |
| 41107 |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나의 대학입학기 18 | 은하수 | 2025.09.25 | 5,208 | 9 |
| 41106 | 마지막.. 16 | 수선화 | 2025.09.25 | 5,139 | 5 |
| 41105 | 수술을 곁들인 식단모음 7 | ryumin | 2025.09.23 | 6,197 | 5 |
| 41104 | 닭 요리 몇가지 17 | 수선화 | 2025.09.23 | 4,520 | 7 |
| 41103 | 대령숙수는 아니어도 21 | anabim | 2025.09.22 | 6,766 | 7 |
| 41102 | 꽃게철 14 | 수선화 | 2025.09.22 | 4,609 |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