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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사진폴더를 보니~

| 조회수 : 8,558 | 추천수 : 5
작성일 : 2012-11-16 04:04:42

여전히 한끼로 해결되는 음식을 해먹고 살았군요.

아마도 쭉 이어질...^^


만들어둔 페스토 소스를 이용한 파스타

고기가 없으면 절망을 하는 아들을 위해 베이컨을 고명으로 올렸어요.


지난 땡스기빙에 잡은 터키

울 식구들만 먹을꺼라 굽자마자 바로 해체작업 했어요.

왼쪽은 그레이비로 전환, 뼈는 국물을 내고 살은 나눠서 보관했지요.


항상 그레이비가 많아야 행복해하는 아이의 접시

두접시를 비우곤 배시시~ 웃으며 사라집니다.

폭풍성장.... 맞습니다.


냉장고 짜투리 야채 처리용 파스타

토마토와 주키니를 넣어 만들었어요

고기가 없으니 파마잔 치즈라도 듬뿍 뿌려줘야 용서해줘요 ^^::


피쉬 엔 칩스

코스코가서 손질된 흰살생선을 사왔어요

소금, 후추 간하고 밀+계+밀 해서 하나씩  냉동보관 했어요

필요할때 바로 꺼내서 사용해요


램 칠리

장보면서 양고기도 한덩어리 사왔어요.

이렇게 만들어두면 식사준비가 아주 쉬워요.


치즈올려 한끼로 대령했죠

"엄마~ 그거 알아요? 원래 오리지날 칠리에는 콩이 안 들어 간다는거?"

"음.... 그럼 니가 해먹던지~" 조용히 평정시켰죠.


우리의 영원한 쏘울푸드 떡볶기~~

학교 다녀온 녀석이 배고프다고 난리법석이네요

라면끓여 건져주고 그 국물에 떡볶기 해먹었어요.

매운거 질색하는 녀석덕분에 이건 오로지 내꺼!!


타이 그린커리

고수듬뿍 뿌려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주말 아침과 간식으로 먹은 아니 먹인 

핫초콜렛과 비스코티, 프렌치 토스트와 해쉬브라운+소시지, 치킨샌드위치

비스코티가 핫탑에 들어앉은것 같다고 좋다고 히죽~


시나몬롤, 피자, 생크림케익, 비스코티, 피자

나물반찬 많은 한정식이 너무 먹고싶네요.

해먹으라구요? ㅎㅎ 저 쫌 게을러요.

음식사진은 여기까지~~

잡담몇가지 하려구요. 패스할분은... 아시죠?ㅎㅎ

 

 

 

잡담 #1      지난 가을에 제가 살고 있는 타운하우스 쓰레기박스앞에 붙여있던 경고장


곰들이 출몰해요.

밤에는 쓰레기 버리지 말라고 경고가 되있네요.

뭐... 놀라운것도 아니에요.

새벽에 출근하려고 차를 빼면 눈에서 레이저뿜는 코요테도 쌍으로 보고요

덩치가 송아지만한 길잃은 사슴(꽃사슴 아녜요)도 길거리에서 보이공.

잡담 #2      3년간 다니던 직장을 그만뒀어요.

출퇴근이 너무 힘들고 풀타임도 힘들어서 고용보험 받으며 좀 쉬며

집근처로 일자리를 알아보려 했는데 운좋게 파트타임 일거리를 얻었어요

집에서 무려 5분거리~ 편하고 좋아요

베이커리 스텝들이 저녁을 사줬어요.


너무 좋은 사람들이라 많이 그리울것 같아요.

잡담 #3      폐인인증


제 컴터 배경사진 이에요.

그동안은 항상 아들녀석 사진이 배경이었는데.... 퇴출 당했어요.

처음 보던날 그녀석 바로 맨붕~~

사진 바꾸라고 어찌나 난리법석을 떨던지, 질투가 장난 아니던걸요?

ㅎㅎ 이 컴터 내꺼거든??

쟈스민님의 " 천혈번개" 너무 부럽구요,

전 이 총각의 마력에 빠져 신의가 끝난후 "개취"와 "시헌"을 다 봤어요.

와.... 저 한동안 제정신이 아니었어요, 나이먹은게 어찌나 원망스럽던지ㅋㅋ

그래서 찾은 고육지책은  "맞불작전"

달달한 로맨스책- 트와일라잇-을 읽는걸로 조금 진정이 됐어요.

짝사랑 아픔도 잊고 영어공부도 하고, 겸사겸사 좋네요.

그래도 폐인모드 여전합니다.

참, 누구시더라? 쟈스민님 글에 댓글단 분중에 운동해서 몸매 가꾸기로 하셨단분~

저도 찌찌뽕!!

평생 실물을 볼 기회는 없으니 걍 나도 저 총각처럼 멋진 몸매를 만들기로 다짐.

이달부터 짐가서 열심히 운동중이에요.

팬심이 운동으로 승화 -> 빠순이의 순기능이죠?

ㅎㅎ

여러분 감기조심 하시구요, 즐 겨울~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uare
    '12.11.16 5:04 AM

    안녕하세요? 팬심을 운동으로 승화시키고 있다는 Minho폐인입니다~

    맛불작전 너무 재미있네요. Keep going!

    혹 fan meeting때 서울에서 많은 해외거주 Minho fan들 만나게 되는거 아닌지. 참 재미있을것 같은데~~

    새직장에서도 좋은동료들과 즐거운 직장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Austria에서 인사드려요.

  • 우화
    '12.11.16 1:15 PM

    uare님 많이 반가워요. 글이 참 통통튀어요, 젊음이 담겨있어 그렇겠죠?ㅎㅎ
    저도 해외팬을 위한 미팅이 있다면 열일 제치고 가고 싶어요.
    단, 7,8월이라야 가능하긴 하지만...(아들녀석 방학은 해야 갈수 있으니)
    저도 페북에 민호사진 올려놨더니 친구가 물어보더군요, 이 핸섬영맨은 누구야?
    나이차이가 워낙 나니 "사기"를 칠수도 없고... 아흑, 그저 마음만 아려요.
    님처럼 저도 유튜브 인터뷰랑 팬미팅 동영상 다 찾아봤어요. 그러다 도저히 안되서
    "맞불작전"을 감행하고 있다는... 왜냐면, 너무 슬퍼서요. 아~ 수다가 길어졌네요.

    유럽에 사시나봐요, 아참, 저도 해외거주자로 미노스 팬클럽 가입했어요.
    사용하던 주민번호 적으면 되요. 건강하세요.

  • 2. 무명씨는밴여사
    '12.11.16 5:11 AM

    사진은 모두 레스토랑 음식들이네요.
    떡볶기 마져도 레스토랑 필이 느껴짐요.

  • 우화
    '12.11.16 1:16 PM

    밴여사님, 블로그만 하지 마시고 82에도 좀 풀어보세요.
    이쁜 딸램 학교얘기도 좀 해주시공~

  • 3. annabell
    '12.11.16 5:14 AM

    새직장 취직하신거 많이 축하드려요.
    것도 집에서 가까운 곳이라니 더 좋으시겠어요.

    우화님도 민호팬이시군요.
    드라마를 보지 않아서 갠적으로 할말은 없지만
    자꾸 보니까 멋지네요.

    피쉬앤칩스는 어디나 있나봐요.
    울 동네에 되게 유명한 곳이 있는데 심지어는 수상도 다녀갔었다죠.
    정말 고기는 싱싱하니 맛있어요.

  • 우화
    '12.11.16 1:19 PM

    annabell님 감사드려요, 집 가까운게 최고네요.
    후딱와서 아이 감시(?)도 할수있어서요.

    꽃남때는 그저 "허허~ 조녀석 잘생겼네?" 이렇게 끝이었는데, 그 몇년사이 연기가 완전 익었더라구요.
    그래서 시헌을 봤는데... 왓!! 환상이에요.ㅎㅎ

    피쉬앤칩스는... 솔직히 전 못먹겠어요, 튀긴감자랑 밀가루묻힌 생선이랑... 칼로리가 너무 무서워서요.

  • 4. jasmine
    '12.11.16 7:58 AM

    사진 쭈욱~~~내려오다가
    울 미노 보고 숨이 헉....멈춰졌쓰요...느무 이뽀요...ㅋㅋ
    제게 쪽지 주세요. 신의 미노 편집분 드릴게요...다시 빠져보세요...^^;;

  • 우화
    '12.11.16 1:21 PM

    쟈스민님~~ 감사감사 합니다.
    다시 보고파도 중간에 있는 쓸데없는(?) 장면땜에 마음 접었는데...
    메일주소 보내면 되는건가요? 근데... 쪽지보내기가 안되네요.
    ㅜㅜ 계속 시도해 볼께요.

  • 5. 고독은 나의 힘
    '12.11.16 7:58 AM

    허허.. 여기도 한분 계셨군요.. 담주에 번개한다던에 이 참에 노란 소국 한단 들고 귀국하심이..ㅋㅋ

    신의 폐인들 덕분에 신의란 드라마에 대해서 궁금증이 생긴 1인 입니다.. 도데체 어떤 드라마였기에 점잔은 형님들께서 저러시나... 하고 한번 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 1인 ( 그러다가 저도 이렇게 되면 어쩌죠?ㅠㅠ)

  • 우화
    '12.11.16 1:22 PM

    고독은 나의 힘님, 저도 요즘은 웨케 한국이 가고싶은지...
    아들녀석 대학가면 한국가서 살까? 그러고 있어요. 지야 지인생 알아서 살겠지요 뭐~

    신의는 보지마세요, 새신랑께서 질투하면 어째요....

  • 6. 마리s
    '12.11.16 4:23 PM

    아유~ 우화님 진짜 오랜만에 뵈어요~
    우화님이 올리신 사진을 보니,
    불과 2년전만 해도 저도 거의 저렇게 비슷하게 먹고 살았었는데,
    아 로스트비프랑, 피쉬앤칩스 먹고시퍼요~

    나물 한가득 한정식도, 처음에나 맛있지
    허구헌날 맨날 먹으니까 질린다니까요(푸하하~~ 진짜 장난이예요~ 화내지마셈^^;;)

  • 우화
    '12.11.17 11:38 AM

    마리s님은 한국서 너무 잘 살고 계시는듯...
    이제 물건너 넘어 갈일은 없으신가요?
    바쁘게 즐겁게 사는게 느껴져서 저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다짐중~
    흐흐.... 허구헌날 맨날 먹으니 질.리...죠... ㅜ.ㅜ

  • 7. 수늬
    '12.11.16 4:40 PM

    맛난 음식들 쭈욱보다가 갑자기 제 눈이 동그래졌어욤...;;
    아시죠? 민호땜시..; 안구정화가 되는 느낌...
    감사해요^^아구...천혈벙개 가고싶어라...

  • 우화
    '12.11.17 11:39 AM

    수늬님 ㅎㅎ
    전 또 안경낀 제 모습땜에 정화가??? 이러고 0.01초간 늘랐어요.
    벙개 참석 하세요.

  • 8. 순덕이엄마
    '12.11.16 8:43 PM

    폴더를 보니..그동안 맛있는것만 많이도 해 드셨군뇨~
    올만이예요 우화님^^

  • 우화
    '12.11.17 11:40 AM

    올래??? 동네유지분들 대거 등장이요~!!! 잔치라도 벌여야 할듯 ㅎㅎ

  • 9. 도시락지원맘78
    '12.11.16 8:54 PM

    우화님도 신의폐인 인증.ㅎㅎ
    저도 재스민님 덕분에 커밍아웃 했잖아요.
    반가워서 와락.ㅋㅋ
    쏘울푸드 떡볶이와 피쉬앤칩스 먹고싶어요.

  • 우화
    '12.11.17 11:41 AM

    3년째 트루젠님하~!!
    굽신굽신....

    ((어떻게 깍지끼고 눈맞추고 1시간 밥 먹었대요? 낭중에 저 한국가믄 어째쫌 만나게 해줄수 있어요?))

  • 10. 유지니맘
    '12.11.16 9:06 PM

    우화님 .. 동생이 사진을 안줘요 ㅠㅠ
    메이크업 안한 사진들이라 절대로 안된답니다 ㅠ
    우짜면 좋노 ..
    암튼 호시탐탐 .. 가재미눈뜨고 있습니다 ;;

  • 우화
    '12.11.17 11:43 AM

    유지니맘님!!!!!!!!!!!!!!!!!!!!!!!!!!!!!!!!!!!!!!!!!!!!!!!!!!!!!!!!

    동생님하 전번쫌 날려봐요, 지가 그 동생님과 담판을 한번....
    그저 눈물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1. 꼬꼬와황금돼지
    '12.11.16 9:38 PM

    ㅋㅋ 전 원래 꽃남시절부터 이민호 좋아햇는데,.그동안 다 챙겨보다가 요즘 집공사랑 이삿짐정리로 시간없어 신의는 못봣어요~ 지금 시간나는대로 보고있는데 이제 11회? 언제 다볼지는,..ㅎ
    그동안 맛난거 많이 해먹으셧네요. 베이킹은 여전히 훌륭하시고,..가까운데로 직장 옮기셨다니 편하시겠어요~~

  • 우화
    '12.11.17 11:45 AM

    꼬꼬와황금돼지님
    저는 "시헌"도 아주 좋아해요, 다만 "개취"는 스타일리스트가 안티인지 웰케 옷을 이상하게도 입혀놨는지
    아주... 맘에 안들었어요. 갠적으로 목부분 깊게파인 티셔츠 너무 싫어요.

    이제 집정리 다 끝났으니까 이쁜 딸램들 사진들고 오실꺼죠?

  • 12. 오늘
    '12.11.17 4:39 AM

    오늘 키톡 반상회 하는날인감요?;;;ㅎㅎ
    한꺼번에 모두 나와서 정신이 하나도 엄써요.
    우화님~ 돈 부자보다 시간 부자가 더 행복해요.
    앞으로 건강 챙기면서 널널한 시간 만끽하시길요~~^^

  • 우화
    '12.11.17 11:47 AM

    오늘님이 빠져서 반상회는 무효!!
    정말 시간이 널널하니 너무 좋아요, 안그래도 남편한테 "집에서 노니까 넘 좋타!!"이랬어요.
    열심히 운동해서 건강해질래요, 오늘님도 자주 안부 알려주세요.

  • 13. 심플리
    '12.11.17 10:11 AM

    반가운 분들이 보여서 좋아요...^^ 사진 앞에서 입맛만 다시고 있어요.
    우화 뜻이 이렇게 깊은 뜻이 있는 지 몰랐어요.그냥 이야기를 뜻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명인(名人)이 되시길~~

  • 우화
    '12.11.17 11:48 AM

    심플리님~
    이나이가 되도록 아직도 철딱서니는 개를 줘버려서... 인간이 좀 되볼라구요 ㅎㅎㅎ
    덕담 감사합니다.

  • 14. 노란소국
    '12.11.17 1:49 PM

    하악~~
    키톡 눈팅족에 자게 죽순이인데 ㅋㅋㅋ
    민호 사진보고 로그인해버렸어요.

    뭔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그냥 감탄사와 한숨과 비명만 내지릅니다.
    좋은 건 좋다고 말하고 살아야 병이 안나더라구요.
    아 참!! 개취 때 패션이 많이 난해하죠?
    근데 그때는 또 이민호 때문에 유행했었어요.
    일명 '개취룩'이라고 발목 짤뚱하게 드러나는 패션,
    이민호야 워낙 다리가 기니 그렇게 입어도 괜찮지만
    길거리에서 보는 젊은 애들의 그 짧은 다리에 그 바지는 멘붕이었죠.

    패션과 스타일이 제일 이민호와 어울리고 멋있었던 건
    역시 시티헌터죠?
    내년 팬미팅때 뵈었으면 좋겠네요. ^ ^

  • 우화
    '12.11.19 10:27 AM

    노란소국님 ㅎㅎ

    솔직히 개취때의 패션이... 카라없는 길이가 긴 자켓같은거, 목이 훌러덩 깊이 파인 셔츠 이런거이 꼭 ㄱ ㅇ 를
    상상하게 해서요. 한국선 꽃미남 패션이란 것이 이곳에선 영락없이 ㄱ ㅇ 오해를 받을만한 옷차림이라...
    그래도 노란소국님 설명을 들으니 좀 이해가 가긴 하네요.

    제가 생각해도 시티헌터는 물건이에요, 미노의 대표작중 으뜸이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저도 팬미팅 꼭 가고싶은데...(혹시 미노즈에 힘좀 쓸 위치에 계시면,... 7,8월에 팬미팅 하라고 쫌 압력을)
    ㅎㅎㅎ

  • 15. 부관훼리
    '12.11.18 3:37 PM

    동네에 Raccoon은 (갑자기 우리말이 생각이 안나네요..) 가끔 나오는데
    곰이 나온다니... ㄷㄷㄷ

    벌써 추수감사절이라니 시간가는거 참 빨라요...

  • 우화
    '12.11.19 10:29 AM

    미국의 추수감사절이 곧이죠?
    태풍때문에 고생하셨네요.
    한동안 새벽에 집밖을 나갈땐 은근 걱정이 되서리... 바깥불 켰다껐다 차문을 열었다 잠갔다
    집안에서 오버좀 했어요.

  • 16. uare
    '12.11.20 5:06 AM

    드디어 Minoz에 가입했읍니다! Thousand thanks!

    헌데 Starhaus의 팬관리과 아주 허술한것 같아요. 인력 + 관리능력 부족일까요? 좀 나서서 자원봉사라도 하고픈 마음이 무럭무럭. Homepage도 다듬어주고 싶고.(우리 해외누나들이 한번 나서 볼까요?)

    제 회사 컴 바탕사진인 Minho사진 본 동료 (심지어 customer한테도 들켯읍니다)들은 대부분 handsome보다는 beautiful이란 형용사를 더 많이 쓰더라구요. '아름다움'은 국적불문인가 봅니다.

    이젠 내년쯤 팬미팅에서 모두 뵙게 되는거지요?

  • 우화
    '12.11.20 1:46 PM

    축하축하 uare님~~

    역시 누나팬의 추진력이 갑이군요,
    자~ 이제 우리는 내년 여름에 열리는 "내평생 임자 해외누님들" 팬미팅에 단검들고 만나는 일만 남았군요.
    우하하하~~ 생각만 해도 즐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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