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시간,노력대비 훌륭했던 나의 아침식사?!?

| 조회수 : 14,116 | 추천수 : 3
작성일 : 2012-08-08 11:06:24

오늘 아침 출근준비를 조금 일찍 끝내고 사무실에 챙겨갈 물건들 확인하다가,,

냉장고를 열어보니 빨갛게 익은 방울토마토가 눈에 들어오는거 아니겠슴까?

걍 씻어서 한접시 먹고와도 되지만,

솔직히 아침에 잘 먹고 나오는 체질이 아닌지라,,

간혹, 팥죽같은 죽이 있으면 꼭 먹고 나가는 셀라지만 우쭈쭈쭈

사무실에서 간식으로 먹으려고 조금 담고,

접시에 하~나 담아보다가,,, 

급 만들어본 .....

예전에는 계란과 함께 오므라이스처럼 간혹 해먹기도 했지만,

바쁜 아침에 이것저것 챙기는것 또한 일이잖아요 ㅎㅎ

해서 계속 잔머리만 굴리는 셀라이긴 하지만 말이지요

일단 팬에 기름 살짝 두른후,

잘 씻은 방울이를 넣고 볶아주기 시작합니다  소심 

별도로 방울이에게 칼집 같은거 넣어주지 않아도 되어요

오늘 아침 만들어본 양은 방울이 약 30여개(넵! 저 요거 다 세었어요 ㅋㅋ),

오일약간과, 고운소금 한꼬집(아주 조금)

아침에 막 만들다가 찍은거라 준비샷~~~ 요런거 없는거 당연한거 맞져?  ^___^

요렇게 방울이의 겉이 노르스름해지면서 쪼글해질즈음 소금 투하~~ 조금 더 볶아주시면

요렇게 알아서 쩍~쩍 갈라져주네요

혹, 소금 때문에 많이 짤까 싶어서 살짝 하나 입어 넣어보고

Olleh~~~

레알 완죤 맛나요 꺅

따뜻할때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더라구요^___^

(저 화성에서 온걸까요? ),,,

여전히 외계인 입맛이라고 우기고픈 셀라라능,,,ㅎㅎ

맛의 강화현상이라고 하나요? 맞는 표현인가??

살짝 소금을 가미하니 방울이의 단맛이 더~~~~더 새콤 달콤^^

또한 토마토와 소금은 궁합도 잘 맞잖아요

노랗게 익은 모습은 사진을 찍고보니 찾을 수가 없네요 소심

방울이에 맺힌게 꼭 물처럼 보이시죠?

소금이랍니다^___^

아주 잠깐의 시간과 노력대비 아주 훌륭한 저의 아침으로 탄생했다는....

든든한 아침 드시고 하루일과 시작하셨나요?

더위 떨쳐낼 수 있게 몸에 좋은 음식 드시고 오늘 하루도 힘내시게요^)^

간단포스팅 끝내고 셀라~~ 온능 일하러 갑니다^^

즐건 하루 되세요~~~~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바라기
    '12.8.8 3:42 PM

    이번주말에 등산갈때 해 가야겠네요
    간단하면서도 색다른 요리가 될것깥아요

  • 셀라
    '12.8.9 9:01 AM

    등산가실때라...
    덥고 갈증나실텐데... 시원한 생방울이가 낫지 않을까요?
    요건.. 집에서 후식정도???
    해바라기님~ 즐거운 등산 되셨으면 하네요^^

  • 2. 아베끄차차
    '12.8.8 8:45 PM

    방울토마토볶음이라고 불러야할까요~ㅎㅎ
    너무 귀엽고 맛있어보이네요-

  • 셀라
    '12.8.9 9:02 AM

    이름 간편하고 좋네요... 방울토마토볶음^^
    제입에는 괴안았는데... 어떨지 모르겠어요
    아베끄차차님! 아침 출근하는데 반가운 비가 내리더라구요
    울님께도 즐건 소식 가득한 하루 되셨음 하네요^^

  • 3. 고독은 나의 힘
    '12.8.8 10:02 PM

    원래 토마토는 소금뿌려 먹는 것이라면서요..

    저는 아직 적응이 안되는데.. 저렇게 먹으면 맛있을 것같네요

  • 셀라
    '12.8.9 9:03 AM

    어렸을적엔 엄마가 설탕 솔~솔 뿌려주신게 참 맛있고 좋았어요
    달~달한거이... 남은 국물까지 싹싹 먹게 만드는...
    요즘은 요렇게 소금으로...
    나름 색다른 맛이랍니다
    어제 작은언니가 만들어 보고 인증샷 보냈더라구요^^;;
    고독은 나의 힘님!
    남은 무더위 잘 견뎌내시고 오늘 하루도 화이팅!!!

  • 4. 예쁜솔
    '12.8.9 2:26 AM

    저는 요기에다 계란 하나 탁 깨뜨려 넣고 휘리릭!
    아침 한 끼 때우는 식사입니다.
    우리 남편과 애들에게는
    지중해식 요리 해줄게~하면서 해주는는 음식.

  • 5. 셀라
    '12.8.9 9:05 AM

    맞아요...
    예전엔 방울이 반토막내고 계란 깨뜨려서 해먹었었는데...
    걍 소금만 뿌려서 해보았는데 생각외로 제 입에는 괴안더라구요^___^
    예쁜솔님! 건강한 음식 드시고 남은 무더위 잘 견디시게요^)^

  • 6. 무명씨는밴여사
    '12.8.9 10:50 AM

    오~ 맛있겠어요.
    여긴 방울토마토 비싼디.... 쩝.

  • 셀라
    '12.8.9 1:22 PM

    제 입에는 맞았는데 어떨런지 모르겠어요
    사람입맛이 다 다르다보니,,,
    방울이 저도 읃어온걸루다가 해먹은거예욤^^;;
    무명씨는밴여사님! 맛난 점심 드셨나요? 오후시간도 화이팅!!!

  • 7. foodie
    '12.8.9 12:34 PM

    저도 남겨진 방울토마토로 해봐야겠어요 ^^

  • 8. 셀라
    '12.8.9 1:23 PM

    저도 반신반의하고 만들어보았는데 생각외로 괴안았거든요
    님두 꼭 한 번 만들어보세요^^
    색다른맛... 그런데 괴안은맛... 이랄까요 ㅎㅎ
    foodie님! 더위조심하시고 남은시간도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65 친구들과 운남여행 33 차이윈 2026.03.28 4,892 4
41164 행복만들기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8 행복나눔미소 2026.03.25 3,469 8
41163 몬트리올 여행 15 Alison 2026.03.21 5,478 5
41162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ㅂㅈㄷㄱ 2026.03.12 7,815 1
41161 193차 봉사후기) 2026년 2월 설맞이, LA갈비구이와 사골.. 7 행복나눔미소 2026.03.09 4,229 6
41160 두쫀쿠 지나고 봄동이라길래 4 오늘아침에 2026.03.09 6,525 3
41159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 ilovemath 2026.03.07 4,954 6
41158 키톡의 스타 들이 보고 싶어요. 20 김명진 2026.03.04 6,496 6
41157 대만 수능 만점 받은 딸 자랑은 핑계고~ 48 미미맘 2026.03.03 7,698 11
41156 제 최애 가수는요. 19 챌시 2026.03.03 5,813 3
41155 모녀 여행 후기_속초편 15 발상의 전환 2026.02.26 7,974 7
41154 pão de queijo 브라질리언 치즈 빵 만들기 26 소년공원 2026.02.16 8,912 5
41153 애기는 Anne가 되고,.. 14 챌시 2026.02.13 9,371 5
41152 절에서 먹은 밥 시리즈 올려봅니다 10 써니 2026.02.09 9,770 3
41151 베트남 다녀오고 쌀국수에 미친자가 되어버린 26 솔이엄마 2026.02.04 10,407 7
41150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8 행복나눔미소 2026.01.28 6,748 5
41149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27 소년공원 2026.01.25 11,879 4
41148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20 주니엄마 2026.01.21 6,438 3
41147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47 jasminson 2026.01.17 10,963 12
41146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10,712 3
41145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6,296 6
41144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8,108 3
41143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8,383 2
41142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5,055 4
41141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9,183 4
41140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3,063 6
41139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6,786 2
41138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8,209 2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