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토마토를 좋아하는데 아들이 잘 안먹어서 이렇게 하게 되었어요.
완숙토마토와 수박을 깍둑썰기하고 섞어서 대접에 담아주면 국물까지 다 마셔요.
토마토가 껍질때문에 과도로 잘 안 썰리는데 빵칼로 써니까 모양도 흐트러지지 않고 가볍게 썰립니다.
저는 토마토를 좋아하는데 아들이 잘 안먹어서 이렇게 하게 되었어요.
완숙토마토와 수박을 깍둑썰기하고 섞어서 대접에 담아주면 국물까지 다 마셔요.
토마토가 껍질때문에 과도로 잘 안 썰리는데 빵칼로 써니까 모양도 흐트러지지 않고 가볍게 썰립니다.
매우 창의적이십니다
신기 신기ㅎㅎ
그런데 맛이 섞여서 이상하진 않은가요?ㅎㅎ
아이가 잘 먹는다고 하시는걸 보니 맛이 이상할것 같진않네요...
저희 집에도 토마토랑 수박 있는데 오늘 퇴근하고 가서 실습해봐야지...ㅎ
오 빵칼로 썰기!
다음에 해볼께요 :)
저는 토마토랑 수박이랑 갈아서 쥬스해먹어요.
토마토만 갈면 걸쭉한데 수박이 수분이 많아서 함께 갈아주면
시원하고 좋아요.
아이들도 잘 먹더라구요.
저는 김밥을 빵칼로 썰어요..그럼 옆구리 안터지고 이뻐요..^^
완전히 푹익지 않은 토마토는 빵칼같이 톱니달린 칼로 껍질을 깍으면 잘 깍여요.
토마토 껍질이 소화가 잘 안된다고 해서 저희는 토마토껍질을 까서 알맹이만 썰어주면 아이가 잘 먹습니다.
그냥 먹는 건 약간 단단한 것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아 빵칼로~ 그런 방법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