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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그간 먹고산 이야기

| 조회수 : 12,212 | 추천수 : 3
작성일 : 2012-05-25 00:42:43

임신한 동생이 만두 먹고 싶다고 엄마를 졸라서

엄마집에서 만두 잔뜩!!해서 신나게 먹고

엄마가 한봉지씩 싸주신걸 집에서 맛나게 구워먹습니다.

내배는 위대해 졌다며 6개를 구웠지만 5개먹고 포기.

저 만두가 꽤 크거든요.

잠시 쉬었다가 마져 먹었습니다.

 

 

 

 

 

 

 

 

 

 

 

 

 

 

 

 

막걸리 덕후가 되신 여보님은 어딜가나 막걸리를 사들고 옵니다.

득탬이라며 장례식장 다녀오는 길에 사온 공주 알밤주.

요거 맛있어요.

어디서뵈면 사드세요~


 

 

 

 

 

 

 

 

 

 

 

 

 

 

 

 

 

 

 

 

 

 

4월엔 멍게 철이라며 많이도 사먹었드랬죠.

그때 어떤분이 멍게 비빔밥 올리셨길래

저도 해봤는데 오잉!!

맛있더라구요.

비빔밥으로는 처음 먹어봤는데 보드랍고 고소한게 정말 맛있게 잘먹었어요.



 

 

 

 

 

 

 

 

 

 

 

 

 

 

 

 

 

 

 

 

 

 

멍게살때 항상 세뚜로 구입했던 바지락

4월엔 참 토실토실 크고 실했드랬는데.

그냥 삶아도 먹고 볶아도 먹고 봉골레도 먹고~

나름 아쉽지않게 먹었습니다.

재철음식은 중요하니까효.


 

 

 

 

 

 

 

 

 

 

 

 

아들이 생일상을 차려내라는 엄마

날도 엄마가 잡고-_-;;

돌잔치도했는데 뭘또하냐고 발뺌해 보았지만 소용없이 진행.

양가 가족들만 모시고 집에서 신나게 먹습니다.

82쿡 열심히 뒤져서 메뉴구성하고

나름 부지런을 떨었는데

돼지고기를 너무 삶아 부서지는 사태 발생.

이런일은 또 처음이였어요.

다른건 몰라도 돼지고기 하나는 잘삶는다고 자부했는데

나의 4년묵은 소중한 비법소스(족발소스 만들어서 사용하고 냉동실에 보관)에

푹푹삶다가 풀어져버렸-_-;;;

그래도 모두 맛있게 잘먹어주시고

칭찬해주시고

그나저나 10인조 그릇을 들여야 하는건가봐요.

분명집에서 더이상 그릇을 드릴자리가 없는데 그릇이 없어요.

터져나가는 옷방속에서 입을 옷이 없는것과 같은 상황입니다.

김혜경샘의 해파리 냉채 특히 칭찬 많이 받았습니다.

예쁘고 맛있다며!!! 부스러지는 크레미를 잡고 새벽까지 돌돌만 보람이 있었어요.

다음번엔 꼭! 사선이아닌 직선방향의 크레미를 구입해서 말아야지.

채썬 사선방향의 크레미를 붙들고 해파리 만 생각을 하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또 나란여자 유행이 민감....한 녀성

무명씨는 밴여사님의 채소스프

열심히 끓여 봅니다.



6개월이상 드링킹하라고 했는데

;ㅁ;ㅁ;

한 2준가 하고나서  땡.

다시할라보니 양배추 요즘 왜케 비싼거예요?

한통에 5천원씩

그래서 못해먹고 있어요.

안그래도 부실한 손목인데 단호박 자르는것도 부담스럽고

흑흑

공부못하는 애들은 핑게가 많은법입니다.

 

 

 

 

 

 

 

 

 

 

 

 

 

 

 

 

 

 

 

 

 

 

 

 

 

 

 

 

 

 

벗꽃필때는 꽃놀이 가줘야 한다며

혼자 삘받아서 도시락 쌉니다.

닭도 굽고 샌드위치도 만들고 아들이 주먹밥에 샐러드



 

 

 

 

 

 

 

 

 

 

 

 

맛난거 먹고 꽃놀이 하면서

벗꽃엔딩을 듣습니다.

 

 

 

 

 

 

 

 

 

 

 

 

 

 

마지막 멍게.

뭐니뭐니해도 멍게는 꼬다리 씹는맛이 일품 이죠잉~


 

 

 

 

 

 

 

 

 

 

 

 

 

 

 

냉동실에 얼려둔 돈가스 1개 꺼내 굽고~

바지락 볶아서 한끼~

국은 오랫만에 아들이꺼 끓이면서 우리도 먹는

미역미소된장국.

점점 미역이 많아서져서 미역국이 되버린 된장국입니다.



 

 

 

 

 

 

 

 

 

 

 

 

 

 

 

양념은 간장, 고추장!

간딴 삼치조림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num=1131430


 

 

 

 

 

 

 

 

 

 

 

 

 

 

 

 

 

 

 

 

 

 

울여보는 막덕이니까요.

훌륭한 마누라는 안주를 대령합니다.

둘이 신나게 먹고 마시고~

덕산 쌀막걸리도 맛나요.

마트에서쉽게 구할수 있고요~

장수 보다 훨~~~~씬만나니까 뵈면 한번 사드셔보세요.

 

 

 

 

 

 

 

 

 

 

 

 

 

 

 

 

 

 

 

 

요플레+우유+딸기+올리고당 듬뿍.-_-;; 건강을 생각한답시고 쬐금넣으면

아들이가 안먹어요.

냉동실에 얼려두면 아들이 땡깡필때 유용합니다.



 

 

 

 

 

 

 

 

 

 

 

 

 

 

 

 

 

 

 

 

느지막히 마트가서 50%할인 딱지를 붙인걸 사와

신나게 구워먹습니다.

안주가 생기면 술은 마셔줘야죠.

이거먹고 스테크도 궈먹고 ... 뭐 그랬어요.

안주생기면 술마시고 안주 떨어지면 술못마시는거니까요.

 

 

 

 

 

 

 

 

 

 

 

 

 

 

 

 

 

 

 

 

 

 

봄부추는 약이라며

신나게 부추김치를 담굽니다.

올봄 2번 해먹었네요.

한동안 혼자서 먹는 집밥은 매일 부추김치에 밥비벼 먹었드랬죠.

아직도 김치 간마추기 미숙하야.

굵은 소금 다녹으면 짜.

그래서 오이추가! 양파 추가!



 

 

 

 

 

 

 

 

 

 

 

 

 

 

 

 

포실포실 햇감자 나와서

울여보가 좋아하는 닭도리탕에 듬뿍!

저 고추는 분명 아삭고추라고해서 샀는데 미미하게 매운향을 풍겨서 실망했어요.

아삭고추는 안매운게 좋은데

청량이를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아삭고추라면서 풋고추파는건 나빠요.



 

 

 

 

 

 

 

 

 

 

 

 

 

 

창고에 봉인되어져 있던 반죽기를 주방에 구성에 장착하고

(여전히 식탁근처에 정말 대충있습니다.)

피자~

햄이 없어서 럭셔리하게~ 스테이크 잔뜩!!!!

나름 잔뜩넣었는데 이래뵈니 애들이 너무 날씬하고 휭해뵙니다.

하지만 저건 12시에 먹었음으로 유효.

맥주랑 너무 신나고 맛나게 먹었지요.

 

 

 

 

 

 

 

 

 

 

 

 

 

 

 

 

 

 

 

 

 

으음..

샴페인잔에 아름답게 따라져있는것은

스파클링 막걸리 되시겠습니다.

네네

울여보는 막덕이라니까요.

닭한마리 소금,후추,마늘 넣고 두어시간 이상 재워주시고

햇감자, 햇양파, 파프리카도 소금,후추,마조람, 올리브유 휘휘섞어서

둘이 같이 오븐에 넣어줍니다.

낑겨낑겨 오픈팬이 꽉차요.

새로나온애들이랑 채소들이 굽기만 해도 참 맛납니다.

아들이는 엄마 아부지의 행복한 식사시간을 위해 폴리가 도와주고 계십니다.



 

 

 

 

 

 

 

 

 

 

 

 

 

 

 

 

5월은 푸르고

뜨겁고

아들이는 잘자라서

사방팔방 뛰다닙니다.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바라기
    '12.5.25 1:28 AM

    종소리를 들으면 침을 흘린다는 어느 개님의 법칙이 떠올리며 이 새벽에 맛있는 안주거리와 다양한 주님을 보면서 입안에 가득 고인 이 침을 어찌하오리까

  • 면~
    '12.5.25 9:26 AM

    냉장고의~ 맥주를 한캔 따시면 된다능!
    다 먹고 살자고!!!!!!!! 사는건데!!!!!!!!!!!!! 드링킹!!!!!!!

  • 2. 연상기억
    '12.5.25 1:33 AM

    아 귀여워라..ㅎㅎㅎ


    그런데 전 봐버렸어요 ㅎㅎ 님 남편의 배를 ㅋㅋㅋㅋㅋㅋㅋ

  • 면~
    '12.5.25 9:27 AM

    어디 남편의 배가!!!!!!헉....
    허허허허허
    많이 작아진건데 흐흐흐흐흐 울여보 배가 쏙 나왔네요.
    우짜지..

  • 3. 연상기억
    '12.5.25 1:34 AM

    아 그리고 공주 알밤 막걸리 정말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파는곳이 없어요 ㅋㅋ
    택배주문만 가능한가봐요 ㅜ 먹고 싶네요 ㅜㅜㅜ

  • 면~
    '12.5.25 9:34 AM

    우리집 막덕님은 본사의 전화나 메일을 하여 주류 납품하는 구역을-_-이나 특정 가게를 알아내서 사오시거나.
    물론 택배로도 받기도하고. 그럽니다.
    저건 서울대병원장례식장 다녀오는길에 버스기다리다가 우연찮게 구했다며 무척 기뽀했드랬죠..

    아주 고소하니 바밤바맛이 나는게 맛있어요~

  • 4. 스트로베리푸딩
    '12.5.25 2:11 AM

    다 위꼴사진이네요 ㅎㅎ 스테이크 피자는 고기를 구운 후에 반죽 위에 올려 오븐 넣으신 건가요??

  • 면~
    '12.5.25 9:35 AM

    아 스케이크 피자는 고기를 미리 양념만 아무래도 피자에 올리는건 양념된게 맛나더라구요.
    저는 불고기, 갈비양념 비슷하게 했어요.
    여튼 양념에 재웠다가! 피자츠즈 다 올리고 숭덩숭덩 썰어올려주면 잘익더라구요~
    따로 익혀 올리지 않아도 잘익습니다! 날것을 올리세욤

  • 5. 구흐멍드
    '12.5.25 4:10 AM

    요즘 한국에는 막걸리 종류가 다양해졌나 보네요~!
    스파클링 막걸리라니~신기..
    알밤 막걸리라..생각만 해도 구~수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식탁위에서 의젓하게 아이팟하는 아드님의 포스에...^^

  • 면~
    '12.5.25 9:37 AM

    나름 붐이 일이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더라구요.
    스파클링 막걸리는 나름 고급버전이라 쪼매 비싸요.
    하지만 싼 샴페인보다도 싸죠. 한병 5,000원선이니까요.
    달달한 샴페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마셔볼만 할꺼예요.

    폴리를 너무 사랑하시는. 너무 집중을 오래해서 무서워서 못틀어 주다가
    먹고살고자 가끔틀어줍니다. 뭐 요센 컴퓨터 앞으로 날 끌고 가서 폴리 폴리 하기도 해요.

  • 6. 내이름은룰라
    '12.5.25 6:34 AM

    막걸리덕후 여기저기 둘 추가요

    저희 부부도 마트가면 신상 막걸리 구경하고 사오는거 잘해요

    알밤 막걸리도 기억해둘께요

    글구... 아삭고추사진에서 귀연 익숙한 배사진도 잘봐스요^^

  • 면~
    '12.5.25 9:38 AM

    알밤막걸리는 나름 희귀템이라 .. 부디 득템하시길 바랄께요.
    밤막걸리중에 저상표가 가장맛있었어요.
    마트에서 구하기 쉬운 덕산말걸리도 맛있어요~~~

  • 7. 치로
    '12.5.25 8:43 AM

    멍게 비빔밥 너무너무 맛있어보입니다. 저 만두 잘 못먹는데 저 만두는 한입먹어보고 싶게 생겼구요. 저희도 애기들 어릴때 피로를 맥주한잔으로 풀곤 했는데 그게 생각이 나네요. 지금까지 그래도 덜 싸우고 사는게 술친구여서 그랬단 생각이 들어요. 행복해보여요. 꼬맹이가 집중해서 폴리? 보는 장면은 익숙하네요. 조카들도 저러거든요. 아 귀여워...ㅎㅎ

  • 면~
    '12.5.25 10:31 AM

    초고추장 아니고 조미김에 들기름만 둘러서 비벼먹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저희도 둘이 참 좋은 술친구 입니다.
    둘이 가끔 과하게 마셔서 힘들때도 있지만
    취향이 비슷한 둘이 함께 한다는게 큰 행복이더라구요.^^

    땅꼬마가 뭘안다고 남자라고 자동차 나오는 애니메이션들을 무척 좋아해요.
    그래도 나자랄때와 달리 (아톰이 일본애라는걸 알았을때의 배신감)
    우리나라 애니를 보고 자라는 아들이 부럽습니다.

  • 8. 너와나
    '12.5.25 9:56 AM

    단단한 호박 자르기 힘드시면 살짝 쪄서 자르면 안 되려나요~

  • 면~
    '12.5.25 10:32 AM

    그게 모범생답안은 잘라서 익히고 머쉰도 안됨.입니다.
    안그래도 부실한 손목이였는데
    아이낳고 비루해졌어요. 양배추만 반통채썰어도 이틀정도 아퍼요.

  • 9. 나우루
    '12.5.25 10:35 AM

    헐. 음식이 하나같이 제가 좋아하는것.. ^^:;;
    그리고 손님 맞이 상차림도.. 헐. 저도 생신상은 아니지만 손님맞이를 이번주에 해야대서.. 걱정이 크네요.
    아이도 너무너무 귀엽구요~~~
    저도 저만한 아이가 갑자기 생겼으면 좋겠어요-_-

  • 면~
    '12.5.25 10:42 AM

    허허허허허 회사 다닐때 울팀 차장님이 그러셨죠 어디서 5살짜리하나가 뚝 떨어지면 하나 더 키울텐데.
    ^^ 꼬물거릴때 힘들지만 나름의 행복이 있는 시절입니다. 어떤면에선 바닥에서 꼬물거릴때가 더 편했어요.

    평소보다 사람이 많아지면 음식량과 메뉴선정이 가장 힘든일인듯 합니다.
    요리준비랑 요리가 육체적으로 힘들다면 메뉴선정은 스트레스!헉헉.
    나우루님 손님상 떡하니 번쩍번쩍 차려 내실꺼라 믿어요.

  • 10. 꿀짱구
    '12.5.25 12:55 PM

    아이고 리플을 안 달수가 없군요;;;
    만두 *_* 봉골레 *_* 막걸리 *_* 삼치조림 *_* 상다리 부러지는 저 생일상 *_*

    부군께서 혹시 영화 "식스센스" 매우 좋아하셨나요?
    티셔츠에 "I see dead people" ;;;; 진짜;;;; 저 대사 치던 쪼그만 그 소년;; 할리 조엘 오스먼트? 인가요?
    그 소년의 겁에 질린 눈빛연기를 잊을 수가 없네요;;

  • 면~
    '12.5.29 2:36 PM

    오호 그러고보니 저티에 써있는것이 그것이였군요.흐흐흐

    울여보는 아마 세일매대에서 싸서 샀을듯. 흐흐흐흐흐

  • 11. 미남이엄마
    '12.5.26 3:05 AM

    와~ 저 먹음직스런 것들!! 육아한다고 다 실미도는 아닌가봐요~~ 훌륭한 비쥬얼까지 갖춘 맛난 집밥을 차려드시고 심히 존경!!을 표합니다. 반성도되네요ㅎㅎ

  • 면~
    '12.5.29 2:37 PM

    로보카 폴리와 타요, 코코몽 등등 많은 친구들이 도와주니까요~
    어린이 집도 있구요. 호호호호호호

    일주일에 1-2회 챙겨 먹습니다. 사진정리한게 한달치-_-;; 쯤 되는거 같아요.

  • 12. 김혜선
    '12.5.26 11:10 AM

    우리 면~님 시집가서 처음으로 담군 오이김치 셨다고 올리신지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아들이가님이 이렇게 컸네요.
    왜 우리 딸이 시집가서 아들이가 낳은것 같이 흐믓하지?
    ㅋㅋ 도망갑니다

  • 면~
    '12.5.29 2:38 PM

    흐흐흐 그러게요 . 그때 오이김치 셔져서 버리기가 아까운데 우찌하면 좋을지 여쭤봤더랬죠.
    많은 답변들 주셔서 맛나게 잘해먹었었는데
    벌써 세월이 많이 흘렀어요! 예전일도 기억해 주시고 (부비적 부비적) 캄사해요.

  • 13. 천상연
    '12.5.26 11:46 AM

    공주 밤막걸리는 공주에 친정있는 친구땜에 몇번먹어봤었다지러
    그리고 막덕님 존경해요라고 전해주오

  • 면~
    '12.5.29 2:39 PM

    막덕님은 종류별로 100종을 돌파했다며 기뻐하고 있어요.
    연휴에 놀러 다녀 오면서 또 NEW를 열댓별 사왔답니다 오호호호

  • 14. jinny
    '12.5.27 12:00 AM

    저 사선 크리미 땜시 로긴했어요...ㅠㅠ
    면님은 성공 하셨군요
    저는 어머~~ 너무 예뻐요 어떻게 했어요 하는 상상을 하면서
    크리미 비닐을 뜯는 순간 악!!!
    그냥 우수수 떨어지는 바람에 시간도 없고 그냥 비벼서 내놨죠...ㅠㅠ
    기냥 맛살로 할껄 좀더 고급스럽게 할려다가.....ㅋㅋㅋ

  • 면~
    '12.5.29 2:41 PM

    ㅜ-ㅜ 아 눈물의 사선크레미를 아시는군요. ;ㅁ;ㅁ;ㅁ;ㅁ;ㅁ;
    깜깜함 깊은 새벽에 혼자 거실에서 미드보면서 사선 크레미를 붙잡고 ;ㅁ;ㅁ; ;ㅁ;ㅁ;ㅁ;;;
    딱 두접시 말아 내고 나머지는 저도 비벼 먹었어요.
    다음번엔 기필코!!! 직선 크레미를 사다가가!!!! 할꺼예요.

  • 15. 나무늘보
    '12.5.27 1:58 PM

    디씨에 그 면님 맞으신가영? 젊었던 시절 우즈캥... 게시물 마니 본거 같아서요.^^;; 저도 아들 키우는 동지로서 아는체 해봤네용 앟ㅎ하핳ㅎㅎㅎㅎ

  • 면~
    '12.5.29 2:42 PM

    ㅋㅋㅋㅋㅋㅋ 넹. 그때 거기에있는 그"면"입니다.
    어둠의 시절을 기억하고 흐흐흐 게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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