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고 작은 모임 때 핑거푸드로 제격인 플라워토스트 (Flower Toasts)!
지난 달 모임 때도 인기 짱이었습니다.
빨간 레즈베리를 얹으면 한층 업그레이드 돼서 좋지요.
네모난 샌드위치빵이 꽃모양으로 변신하는 플라워토스트.
오븐에서 구워져 나올 때 빵 끝자락이 엷은 브라운색이라 참 예쁩니다.
남편은 플러워토스트를 맛있게 먹으면서 "흠~ 이건 언제 먹어도 맛있어"라고 하는군요.
아들도 두 개만 먹겠다더니 두 개를 더 먹구요. 자꾸 손이가는 애피타이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