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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빵굽는집 + 맨하탄 군밤장수 + 선물... ㅋ - >')))><

| 조회수 : 14,410 | 추천수 : 8
작성일 : 2011-12-20 01:37:11

빵굽는날엔 사월이도 같이 옆에서 따라합니다.

지금부터 연습을 하는거니 좀 크면 기본정도는 하겠지요.

 

 

 

집사람의 자화자찬이 쩔던빵.

요새 구은빵중에 제일 잘됬다나 뭐라나. 

다른건 그냥그런데 요거하나는 잘하는듯... ^^;;

 

 

 

이건 다른날에 구은거. 다 우유식빵입니다.

요렇게 한판구우면 이틀 먹어요.

빵집빵보다 맛있어요.

 

 

그래서 "식빵은 슈퍼에서 사지말고 집에서 구워먹자.

식빵하고 집에서 굽는거하고 어떤게 더 싸냐?"니까

돈이 문제가 아니라 시간이 문제라네요.

 

 

반죽하고 오븐에 넣었다가 타이머가 삑삑거리면 다되는건줄 알았더니

1차발효가 어쩌구, 2차발효가 어쩌구 벤치타임인가 뭐라나... 

오븐 예열해서 구워내고하자면 그러느니 사먹는게 훨씬 편하답니다. ㅋ

 

 

 

 

 

맨하탄 펜스테이션앞 군밤장사

군밤은 우리나라만 있는게 아니더군요. ㅋ

 

 

 ■

 

 

12월에는 보너스가 짭짤하게 들어옵니다.

4/4분기 보너스 + 별도의 연말보너스가 나오지요.

보너스때 소득명세서 받으면 뜯기가 무서워서 집에가져와서 집사람한테 뜯어보게합니다.

직장을 이곳으로 옮기고 내내 보너스가 줄어든적이 없는데

그래도 혹시나 줄어들면 쇼크먹잖아요. ㅋ

집사람이 봉투를 뜯어보고 한숨을 푹.. 쉽니다.

가슴이 덜컹해서 "왜그러냐고 !!!: 그랬더니 소득세떼어간게 ㄷㄷㄷ 이더군요.

45% 나갔어요. (예: 10만원받으면 실수령액은 5만5천원) ㅠㅠ

 

오늘부터 3주간 휴가가 자랑. ㅋ

휴가는 일년에 약 8주정도있는데

여름에 3주쓰고 요번에 3주쓰고, 2주 남네요.

일하는 레벨은 거의 노비급인데 휴가만 없었다면 진작에 그만뒀을듯... ^^;;   

 

주말당직때 출근을하니 책상위에 前부장 (짤렸음ㅋ)으로부터 커다란 선물상자가 있더니군요. 

흔들어보니까 안에서 뭔가 묵직한게 덜컹덜컹합니다.

통근때 기차안에서 음악을 들을까.. 하는 이야기를 했더니

혹시나 이거슨 iPod...? 하고 나름 상상을 했지요.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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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맞을래.

나중에 알고보니까 돈봉투도 들어있었어요. ㅋ

 

 

 저, 답례는 확실히 하는 사람입니다.

 

 

어제 퇴근길에 산거.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Holiday Special 판입니다.

무려 린지로한.

서로 휴가가 앞뒤로 겹쳐서 한달동안 못만나는 관계로

오늘 우편으로 부쳐줄겁니다. ㅋ

 

좋은하루되세요~.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oma
    '11.12.20 1:58 AM

    뉴욕풍물기~
    정말 잘보고 있어요.
    눈팅만 하다 살짝 고개 내민 수줍은 팬이어요^^::

    사월이 앙다문 입술이 어찌 그리 야무진지요!
    아빠미소가 절로 지어졌을 듯해요.

    식빵굽네 주방만 난장쳐놓고
    비주얼은 딱 목침이요,
    발효고 뭐고 엉망인 것이
    사람 먹을 음식은 도저히 안 돼
    발효빵은 아예 시도도 않는
    아짐눈에
    식빵 결이 증말 예술이네요!!!
    부럽~
    휴가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 부관훼리
    '11.12.20 9:00 AM

    ㅎㅎ 집에서 저 없을때는 저렇게 노나봐요.
    어느날 사월이가 훌쩍커서 라면이라도 끓여준다면 감동해서 눈물흘릴것 같아요. ㅋㅋ

    식빵이 저리 손이 많이가니 다른베이킹은 얼마나 손이 갈까요... ㅎㅎ

  • 2. 지니
    '11.12.20 2:03 AM

    정말 무슨 일하는지 궁금해요. 어디 다니시길래 휴가가 8주나 되나요? 캐나다 오피스 잡은 휴가 최장이 5주인데.. 유럽회산가요? ㅋㅋ

    근데 짤린 부장은 부장에서 짤리고 걍 과장되는 건가봐요, 아직 회사 다니는 걸 보니. ㅋㅋ

    식빵은요... 정말 시간과 노동력을 따지면 사먹는 게 나아요. 올개닉으로 먹을 게 아니라면요. 근데 빵결이 예술이네요, 침튀기며 자랑하실 만해요. ^^

  • 부관훼리
    '11.12.20 9:05 AM

    나름 꼬질한 전문직합니다. ^^;; 말이 전문직이지 노동조건은 거의 노비예요. ( --)

    저 친구는 직위해제된것 같은데 계약이란게 있으니 해고는 안되는듯하는군요.
    남미계회사라면 낮잠타임도 있을텐데... ㅋㅋ

  • 3. 눈대중
    '11.12.20 3:11 AM

    오, 45% 갑자기 막 봉급을 계산할 수 있을 것 같은 이 예감???
    이미 떼어가니까, 가심이 쓰리고 하지만, 가끔 , 세금 환급 올때보면, 횡재한 느낌!
    빵결이. ㅎㄷㄷ입니다. 그쵸. 마눌님의 인건비를 생각하심, 사먹는게 싸다는^^

  • 부관훼리
    '11.12.20 9:10 AM

    내년에 얼마나 돌아올지 궁금하네요. ㅠㅠ
    신혼때던가 쉬는날에 다른데서 알바를 했다가 세금을 ㅎㄷㄷ하게 뜯겨간적이 생각나네요. ㅋㅋ
    뜯어가는 양에 비해서 복지후생은 좀 모자라는듯...

  • 4. 나탈리
    '11.12.20 4:14 AM

    어머..빵결 예술?
    발효빵은 진짜 시간이 장난 아니게 걸리는데...그에 비해 먹는 사람들은 별거 있을까나! 쉽게 생각하시죠.
    부인님..대단해요.
    참 훼리님.....
    그 뉴욕의 인기있는 항상 신입생환영회(?)하는 그곳의 핫윙은 무슨 맛인가요?
    제가 손님 초대에 윙 튀길려고 하는데...소스가 너무 궁금해서요.
    울나라 양념치킨맛인가요? 아님 스테이크소스맛?
    애고..저도 무쟈게 훼리님 직장이 궁굼해지는 일인.,
    이럼 안되는데..자꾸 스토커 스러워질라해서...항상 눈팅 열심히 하면서 리플은 안달은 ..얌체짓을 했었네요.
    사월이 찐빵이도 메리 크리스마스~~~

  • 부관훼리
    '11.12.20 9:14 AM

    그러게요 심할때는 만들기까지 세시간, 먹는데는 단 15분.. ㅋㅋ

    핫윙은 Bufullo Wing 입니다. 뉴욕의 버벌로지역의 명물이지요.
    빠삭하게 튀긴 닭날개를 무지맵고 시큼한 소스에 버무려서 내오지요.
    그러고보니 한국엔 저런윙이 없는것 같네요...

  • 5. 산수유
    '11.12.20 8:46 AM

    저도 군밤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고유열매인줄 알았습니다..ㅎㅎㅎ

  • 부관훼리
    '11.12.20 9:17 AM

    알고보니까 밤은 숲이 있는나라는 다 나오는듯합니다. ㅋㅋ
    붕어빵이 일본에서 온거란걸 알아을때 좀 쇼크였다는... ^^;;

  • 6. 샘물
    '11.12.20 9:21 AM

    엄훠낫....전 린지 로한의 빨간 표지에서 눈을 뗄 수 없네요.
    나이 먹을대로 먹은 아쥠인데 동서양막론 이쁜 여자가 넘 조하요~~~~~ ㅜㅡ

  • 부관훼리
    '11.12.20 12:31 PM

    저 낭자는 몸매는 신이내렸는데 머릿속은 버림받은듯요. ㅋㅋ

  • 7. 프리마베라
    '11.12.20 10:01 AM

    빵 진짜 맛있겠네요... 수고스러워도 집에서 구운 빵이 저렇게 맛나면 해먹을 맛 나겠어요 ^^
    근데 부관훼리님 글 쭉 읽어왔는데 그 직장 빡센 것 같아요....은근히 짤리는 분들도 꽤 되고 승진 누락되고 또 가끔....따돌림 이런 것도 있는 듯..쩝.. 돈 벌기 쉽지 않죠잉.... 그래도 직장인들은 빡쎄게 일한 후 휴가 가는 보람으로 또 미친듯이 일하는거죠 ㅋㅋ

  • 부관훼리
    '11.12.20 12:35 PM

    네... 하는일이 예민?해서 노비관리가 꽤 벅찬곳이예요.
    인간은 실수를 할수있지만 실수를 허용하지않는곳. 실수하면 짤립니다. ^^;;

  • 8. candy
    '11.12.20 10:02 AM

    플레이보이 잡지가 저렇게 생겼군요.ㅋㅋ

  • 부관훼리
    '11.12.20 12:36 PM

    젠틀맨의 교양서적이지요.

  • 9. 리델여사
    '11.12.20 10:15 AM

    여기 또 45% 떼이는 일인 있어요^^
    남편 보너스 왕창 기대하고 있었는데 저도 급 실망이에요. 카드 쫌 막아볼라고 했더만...에궁~

  • 부관훼리
    '11.12.20 12:37 PM

    정말이예요. 보너스는 세금면제해주면 안될까요... 흑... ㅠㅠ

  • 10. 다연맘
    '11.12.20 11:29 AM

    45%떼여도 보너스나오면 땡큐베리감사일텐데..ㅎㅎ
    저흰 자영업(?)이라...오히려 줘야해요..
    무지 부럽네요~~~
    글고 군밤은 로마에도 있더라구요..
    어찌나 맛나던지...

  • 부관훼리
    '11.12.20 12:40 PM

    지급액보고 방긋. BUT, 실수령액보고 시무룩... 입니다. ㅋㅋ
    자영업이시라니 부럽네요. 전 사업재주가 없어서 평생 못할듯.. ㅠㅠ

    유럽에서도 군밤을 많이 먹더군요.
    군밤먹고싶다...

  • 11. 호호아줌마
    '11.12.20 12:46 PM

    다른거 그냥그런데 잘하는 요거 하나, 두울, 서이, 너이........
    다 세고 있어요.
    입금하세요. 맨날 하나라고 슬쩍 넘기지 마시고....

  • 부관훼리
    '11.12.20 1:21 PM

    ㅋㅋ 그니까 요점은 다른건 다 그냥그래요... ^^;;
    입금해드릴테니까 구좌번호하고 비번 알려주세요. ㅋ

  • 12. 엘레나
    '11.12.20 1:23 PM - 삭제된댓글

    기대하고 딱~ 열었는데 막 너 맞을래? ㅋㅋㅋㅋㅋㅋㅋㅋ

    동네빵집에 타이밍 잘 맞춰가면 빵냄새 솔솔~ 엄청 좋던데..
    언제쯤 우리집에서 그런 냄새를 풍겨 볼 수 있을런지....ㅠ

    그나저나 저 젠틀맨 교양서적이라는거..
    저도 보고 교양 좀 쌓고 싶네욧 ㅋㅋ

  • 부관훼리
    '11.12.21 6:46 AM

    백화점 지하에 있는 빵집은 이상하게 지날때마다 오븐에서 막나온 빵냄새가 솔솔나는데
    혹시... 빵냄새 방향제를 뿌려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ㅋ

    저도 교양 쌓고싶어요. 다보고나면 빌려달라고할까... ^^;;

  • 13. 미미맘
    '11.12.20 1:31 PM

    오우..린지언니...화끈하게 벗었군요.

    그나저나 쌍둥이네 도시락으로 많이 배웠어요.

  • 부관훼리
    '11.12.21 6:48 AM

    린지낭자 어디까지 벗었는지 정말로 궁금하네요. ^^;;
    린지낭자를 벗게한 그 휴브너던가.. 그 할배도 대단한사람이예요. ㅎㅎ

  • 14.
    '11.12.20 2:01 PM

    오앗. 제가 좋아하는 린지가 제일 눈에 띄네요.
    그냥 예쁜여자면 침이 줄줄줄
    (울 남편과 저는 둘다 제시카고메즈만 나오면 눈이 띄용!ㅋㅋ)
    저도 교양좀 쌓고싶네요.ㅋㅋㅋㅋㅋㅋ

    빵결이 너무 고와보여서 빵한번 구워보고싶은 새댁의 마음에 돈ㅈㄹ바람이 살랑살랑부네요. 하하^^:;

  • 부관훼리
    '11.12.21 6:51 AM

    제시카고메즈 !!
    여신으로 승격시켜야합니다. ㅋ

    한국엔 맛있는 빵집이 많아서 저같으면 사먹... (퍽) 왜때리는거야.

  • 15. 나무숲속
    '11.12.20 2:58 PM

    ㅎㅎ 맞아요. 사실 사먹는게 시간대비 노력대비 더 나은걸 수도 있을듯해요. 우유 식빵 맛있게 나왔네요~~!!!

  • 부관훼리
    '11.12.21 6:53 AM

    퇴근하면 식탁위에 빵이 있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신경은 안썼는데 이야기 들어보니까 정말 손이 많이가네요. ^^

  • 16. 생명수
    '11.12.20 5:04 PM

    그분 정말 재미있으시네요. ㅋㅋㅋ
    빵만드는 사월이가 참 야무져 보여요. 빵도 귀엽고.

    휴가가 8주? 우와~~~12개월중에 2달이 휴가인거 잖아요. 완전 부럽네요.

  • 부관훼리
    '11.12.21 6:54 AM

    예전에 애기들 없을떄는 휘리릭하고 한국갔는데 이젠 비행기값이 ㅎㄷㄷ 해서 못가요... ㅠㅠ

  • 17. 순덕이엄마
    '11.12.20 5:09 PM

    사월이 3교시 체육시간 끝나고 가사 실습실에서 빵 굽기 배우는 학생 같아요^^
    부관훼리님 휴가이니 이틀에 한번 게시물 올리고 키톡글에 쩌는 리플써비스 좀 해 주실라나 ㅎㅎ

  • 부관훼리
    '11.12.21 6:56 AM

    잠깐 체육시간 끝나고 교실에 들어오는 여고생들을 상상해봤네요. (퍽)

    이틀에 한번씩 올릴기세입니다.
    근데 제미없는데 자꾸 도배한다고 쪽지오면 어떻해요. ㅋㅋㅋ

  • 18. Q
    '11.12.20 5:17 PM

    군밤앞 아저씨 흐릿해도 잘생겼다

  • 부관훼리
    '11.12.21 6:57 AM

    ㅋㅋ 잘보니까 일자눈썹이여.

  • 19. annabell
    '11.12.20 5:27 PM

    사월이의 빵을 만드는 자세가 넘 진지해보이고 예쁘네요.
    엄마 닮았으면 곧 고수가 될듯한데요.

    군밤은 우리나라만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첨 런던갔을때 군밤 장수보고 깜놀했었거든요.
    근데 뉴욕 군밤 알이 더 커보이는데요.
    여기것은 좀 작아서 먹을게 없구 비싸더라구요.

    즐건 쿨수마스랑 남은 휴가 잘 보내세요.

  • 부관훼리
    '11.12.21 7:00 AM

    저도 다시보니까 밤알이 꽤 실하네요.

    그러고보니까 저도 런던에서 처음본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우에노시장에서 군밤파는 아저씨의 허세 덤으로 더퍼주는 퍼포먼스에 낚여서 한봉지 샀던 기억이.. ㅋㅋ

  • 20. 더블린
    '11.12.20 6:10 PM

    사월이 엄마는 참 행복하시겠어요.
    이렇게 가정적인 남편에, 토끼같은 자식에..
    근데, 부관 훼리님이 젤 행복한 男子인거 아세요.
    토끼같은 자식에, 여우인지는 모르겠으나 여성스런 부인에.. ^^
    8주 휴가... 젤 부럽네요. 우와~

  • 부관훼리
    '11.12.21 6:44 AM

    누가아니랍니까.
    이렇게 가정적인데 도무지 알아주질않으니... ㅠㅠ

  • 21. 오늘
    '11.12.20 10:33 PM

    Play Boy 살알~~짝~~ 뜯어서
    먼저 보고 보내셨다에 한표!!!!!;;^^

  • 부관훼리
    '11.12.21 6:43 AM

    정말이예요. 집에오는 기차안에서 뜯어보고싶은마음이 간절했답니다. ㅋㅋ

  • 22. 로모
    '11.12.20 11:32 PM

    예전 배낭여행다닐때 파리 오르세 미술관 바로 앞에서도 군밤 파는걸 보고 신기했던 기억이 나네요.ㅋ
    항상 눈팅만 하다가 글 처음 남깁니다. 사월이 애기때부터 봤는데 정말 아가씨가 다 되었네요..^^ 밥 안먹어도 배부르시겠어요~

  • 부관훼리
    '11.12.21 6:42 AM

    저도 학생때 유럽여행가서 군밤보고 깜짝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사월이 많이 컷지요..? ^^

  • 23. 열무김치
    '11.12.21 1:13 AM

    사월이의 반죽하는 폼이 우와~~~~~~~~~~

    그나저나 前부장님이 부관훼리님의 선물 답례 습관을 미리 파악하고 계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부관훼리
    '11.12.21 6:40 AM

    내내 같이 일하고 같이 놀러다니다보니까 대략은 알게되는듯합니다. ㅋㅋ ^^;;

  • 24. 천상연
    '11.12.21 3:16 PM

    저도 빵 한조각만!!! 사월이 작품으로다가요!!

  • 25. 오늘
    '11.12.23 9:00 AM

    바다에서 군밤장사
    합성이라고 난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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