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우리 열 식혀 주는 차 한잔 하고 시작할까요~

| 조회수 : 8,972 | 추천수 : 0
작성일 : 2011-11-11 09:16:06



오늘 아침엔 머리를 맑게 해주는 차로 시작해봅니다.
몇일간 논문때문에 지친 나의 눈과 심장 머리의 열을 식혀주는 차로 만들어봤습니다.^^

녹차에 치자 몇조각 지실 한조각
그리고 100℃의 물을 80℃정도로 식혀서 우렸습니다.

맛은 은은하고 부드럽습니다.

치자는 쓰고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가슴이 답답하고 심장에 열을 식혀줍니다.

지실은 탱자나무의 잘 익은 열매이며
맛은 시고 쓰고 조금 차가운 성질
소화불량 복부창만 잦은트림 에 쓰이는 약재이며
임산부는 조심해야됩니다.
破氣(파기)消積(소적)작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멋진 하루 되세요~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퓨리니
    '11.11.11 9:20 AM

    은은한 향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멋진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금순이사과
    '11.11.11 5:31 PM

    퓨리니님 안녕하세요.^^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계시겠죠.
    늦가을 산골에는 굴뚝마다 연기가 피오 오르네요~

  • 2. 감자부인
    '11.11.11 10:44 AM

    아!~ 아늑하고 편안한 아침입니다. 저,역시 하루 일과를 차 한 잔으로 시작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차 많이 알려 주세요. 저, 혹시 녹차와 국화를 함께 넣어 마셔도 좋을까요?
    찬바람만 맞으면 어찌나 눈물이 나는지 우연히 국화차를 마셔 봤더니 눈물 뚝!! 그래서 요즘은 주구장창 국화차만 마십니다 헌데,녹차 생각이 나서요.궁합이 맞는지 한번 여쭤 봐도 될까요? ^^

  • 금순이사과
    '11.11.11 5:34 PM

    감자부인님 반갑습니다.
    녹차와 국화 궁합
    궁금하시다 하셨네요.

    녹차도 차가운성질 국화도 차가운 성질여서
    몸이 냉한분은 소화가 안되고 속이 뭉친것처럼 거북해질 수 있구요.
    보이차와는 궁합 참 좋은것 같습니다.

    국화차는 국화만으로 우려 드셔도 좋구요.
    녹차나 보이차 우려드시고 끝물에 같이 우려 드시면 참 좋은것 같습니다.
    국화는 간에 작용하는 성질이 있구요.^^

  • 3. 유니맘
    '11.11.11 10:51 AM

    녹차는 고유의향 을 즐기면서 마시는게 더 나을것같네요,,,

  • 금순이사과
    '11.11.11 5:37 PM

    유니맘님. 안녕하세요.
    녹차는 고유향이 은은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같이 우려내면
    녹차의 고유향이 느껴지기 힘들기 때문에
    녹차를 먼저 즐기신다음 유니맘님 말씀처럼 끝물에 국화 2~3송이 같이 넣어서
    우려 드시면 좋은것 같지요.^^

    늦은 가을 행복하게 느껴보세요~

  • 4. 쎄뇨라팍
    '11.11.11 11:38 AM

    ^^
    치자맛 궁금하네요~

  • 금순이사과
    '11.11.11 5:48 PM

    쎄뇨라팍님 안녕하세요.^^
    치자맛은 강한맛은 쓴맛이 있는데
    아주 조금 넣었기 때문에 쓴맛은 느껴지지않구요.
    향도 아주 약합니다.

  • 5. 청솔
    '11.11.11 11:43 AM

    색이 참 고와요^^
    마신 기분입니다~

  • 금순이사과
    '11.11.11 5:51 PM

    색이 정말 예쁘죠.^^ 청솔님~
    마신기분요? 점점 가벼워지는 느낌이랄까요.^^
    제가 주로 시험기간에 주로 마셧던 차랍니다.
    소화 안되고 머리 무겁고 눈에 열이 많아 토끼눈일때요.
    그리고 입술이 마르고 ㅎㅎㅎㅎ

    정신이 안정되고 가라않고 소화도 잘되고
    색좋아서 기분도 좋아지구요~~

  • 6. 미주
    '11.11.11 3:07 PM

    아~ 따뜻하게 한잔 마시면 마음까지 따뜻해져
    막 미운사람이 앞에있어도 아무렇지도 않을꺼 같아요^^
    정말 맛이 궁금하네요.

  • 금순이사과
    '11.11.11 5:51 PM

    ㅎㅎㅎ 미주님 맞아요.^^
    내 마음이 흡족하니 모든것이 넉넉해지죠.^^

  • 7. 아녜스
    '11.11.11 4:01 PM

    고운 색감에 향이 여기까지 전해지는듯 해요. 무슨맛일까요? ^^

  • 금순이사과
    '11.11.11 5:52 PM

    아녜수님 반갑습니다.^^
    차 좋아하나봅니다.^^
    안동에 오시면 차 한잔 하셔요~~

  • 8. jasmine
    '11.11.11 6:00 PM

    찻잔도 이쁘고 차빛깔도 이쁘고 내용물은 너무 좋고...
    저런 재료를 쉽게 구할 수 없는 저는 슬프고...

  • 금순이사과
    '11.11.13 7:13 PM

    jasmine님 안녕하세요.^^
    위의 재료는 한약재 파는곳에서 판매하고 있는것이랍니다.
    치자, 지각(탱자익은것) 그리고 녹차 입니다.

    기분전환 필요하실때 구매하셔서 우려드세요~

  • 9. soll
    '11.11.12 8:24 AM

    어제 오랜만에 아는 동생이랑 술먹었는데.. 아침부터 일리 고운 차를 보니 오늘 차한잔 해야겠네요 :)

  • 금순이사과
    '11.11.13 7:14 PM

    soll님 ㅎㅎ 과음뒤에 속풀이 좋은데요~
    속이 냉하신분들은 보이차가 좋고
    열이 많으신분들은 녹차나 오룡차가 좋을것 같지요~

  • 10. 감자부인
    '11.11.12 10:38 AM

    안녕하세요? 금순이 사과님!! 또, 녹차 한 잔을 들고 컴 앞에 앉았습니다.
    제 글에 답변 달아 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처방 내리신 대로 한 번 보이차를 마신 뒤에 시도 해 보고 음용한 느낌 전 할께요~~
    좋은 하루 되십시오.^^

  • 금순이사과
    '11.11.13 7:17 PM

    감자부인님 ㅎㅎㅎ 음용하신 뒤 느낌 정말 궁금합니다.^^
    늦은가을 행복하게 여유롭게 차 드시면서 멋진 시간 되세요~

  • 11. 무명씨는밴여사
    '11.11.14 5:42 AM

    지가 소시적에는 신맛을 너무 좋아하여
    덜 익은 탱자도 껍질에 칼로 금을 내고
    그 시디 신 탱자즙을 쭉쭉 빨아 먹는 신공을 펼치고 다녔는데
    지금은 사과 신 것도 움찔움찔 한다능. ㅠㅠ
    에혀~~ 나의 청춘이여~~~~~~~~~

  • 12. 금순이사과
    '11.11.14 4:35 PM

    무명씨는밴여사님 정말 대단하셨네요~
    그 신 탱자 열매를 ㅎㅎㅎ
    오늘 산골 날씨가 엄청 춥네요.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 13. 독도사랑
    '11.11.17 6:56 AM

    다들 감기 조심 하시구 항상 건강하세용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61 pão de queijo 브라질리언 치즈 빵 만들기 2 소년공원 2026.02.16 703 0
41160 애기는 Anne가 되고,.. 7 챌시 2026.02.13 3,840 2
41159 절에서 먹은 밥 시리즈 올려봅니다 8 써니 2026.02.09 5,937 2
41158 베트남 다녀오고 쌀국수에 미친자가 되어버린 20 솔이엄마 2026.02.04 7,281 5
41157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7 행복나눔미소 2026.01.28 5,508 5
41156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27 소년공원 2026.01.25 10,386 4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20 주니엄마 2026.01.21 5,309 3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43 jasminson 2026.01.17 9,158 11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9,306 3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761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7,268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7,659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4,524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805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1,820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6,288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5,546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7,035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3 소년공원 2025.12.18 7,313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516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5,082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867 3
41139 김장때 8 박다윤 2025.12.11 7,775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352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7,217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830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487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7,237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