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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접대 폭로 건설업자 정씨 자살 시도(1보)
정씨는 23일 오후 검찰의 구속집행정지 처분 취소 신청에 대한 법원 심문을 앞두고 변호사 사무실에서 이 같은 일을 벌였다.
1. 소망이
'10.4.23 3:45 PM (218.48.xxx.52)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33&articleid=20100...
2. --;;
'10.4.23 4:01 PM (116.43.xxx.100)얼마나 검새들이 괴롭혔을지...................
3. ㅠ.ㅠ
'10.4.23 4:19 PM (121.138.xxx.145)이런 기사를 볼 때마다.....
PD수첩의 박기준 ~ 섹검의 재수 없는 협박성 전화 인터뷰?를 봤을 때~
더더욱 우리 노짱님 생각이 나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어떤 수모를 당하셨을지...상상이 되서...ㅠ.ㅠ마음이 너무 아파요.....4. 흠....
'10.4.23 4:22 PM (124.197.xxx.109)스폰서검사라는 거 자체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
욕 얻어먹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걸 밝힌 정모씨도 보통 사람은 아닌 것 같아요.
20년 넘게 줬던 접대사항을 다 메모하고 있었다는 것도 참 대단하고
변호사사무실에서 신경안정제를 다량복용하고 쓰러져 있는 게
발견되어 병원에 실려갔다는군요.
보통 신경안정제약은 정신과에서 처방받는데 그냥 한 알씩 먹지
다량을 그리 많이 가지고 다니지는 않는데 말이죠.....어찌 이 분은.....
그리고 상당한 압박을 받고는 있었겠지만 음독자살을 시도하는 사람이
자기 집도 아닌 변호사사무실에서 할까싶은 생각이 살짝 들면서
이 분 보통 분은 아니다싶어요.
제 글이 스폰서검사를 옹호하려고 하는 뜻은 전혀 네버 없습니다.5. ,,
'10.4.23 4:33 PM (121.167.xxx.244)보통분이야 아니겠죠
보통사람이면 그렇게 스폰하지도 않고
폭로도 못하죠
우리에겐 다행이죠
저렇게 폭로하시는분이 계셔서6. 거기서 거기
'10.4.23 4:46 PM (72.254.xxx.244)폭로해준 건 고맙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자기 편 안들어준 것에 대한 보복으로 한 일이니 정시도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그리고 그렇게 데리고 다니면서 접대하면서 자기도 뭐 그리 깨긋했을까 싶어서 저는 솔직히 다 같은 놈들로 보여요.
자살시도도 쇼처럼 보이고요.
정씨에게 접대받았다는 검사들이나 정씨나 다 끼리끼리니까 어울렸겠죠.7. ,,
'10.4.23 5:49 PM (121.167.xxx.244)거기서 거긴아니죠
저 사람은 남을 심판하는 검사는 아니짆아요
내가 남의것을 도둑질하면서 남이 도둑질하는것에 뭐라할수있겠습니까?
비리혐의나 뇌물혐의로
검사앞에가서 취조받을때 어떤기분이 들겠어요?
저나 나나 똑같은데 뭐하는거야 하는생각들지않겠어요?
어떻게 일반인과 검사가 똑같습니까?
기업인 정사장을 사회에서 존경하고 대우해줍니까?
검사는 대우하고 존경하잖아요
박봉에 열심히 일한다고 .,
사회적 대우가 틀려요
그러므로
정사장과 술상납이나 받는 검사랑은 틀린겁니다 .
논점을 흐리지마세요8. 제발
'10.4.23 7:14 PM (116.45.xxx.50)거기서 거기라는 논리로 모든 현상을 안봤으면해요..
그건 조중동식 논리입니다.
많은분들이 다양성을 애기하면서
어떻게 법을 집행하는 검사의 죄와 일반인의 죄를 같다고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