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학교앞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한동네에서 그 횡단보도를 건너야 학교로 가는 도로옆에
커다랗게 노란색바탕에 빨간 글씨로 성인용품...이란 간판을 내걸고 영업을 하고 있네요.
생긴지 얼마 안돼구요.
제 아이가 성인용품이 뭐냐고 물어보더군요.
제 아이뿐이겠어요.
그 횡단보도는 중학교를 가기위해서도 건너야 하는 곳인데....아이들이 3분은 보고 있어야 하는
간판이 참 민망합니다.
횡단보도 바로앞 대로변에....보고 있으면 화가 납니다.
해서 제가 구청,시청,경찰서에 다 전화를 해서 민원을 냈는데 소용이 없습니다..
자기들도 허가 내서 장사 하는거라 어떻게 할수 없다는 말뿐이네요.
그냥 두고 매일 아이들이 봐도 모른체 하고 있어야 하는건가요?
이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이것도 아이들을 그냥 방치하고 있는 행동으로 생각됩니다.
어른인데.....어떻게 해줄수가 없네요..
방법을 하시면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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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학교 가는 횡단보도앞에 성인용품....파는 가게가 생겼는데요.
도대체 조회수 : 596
작성일 : 2010-04-23 15:15:42
IP : 121.136.xxx.19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알아보세요
'10.4.23 3:25 PM (116.38.xxx.229)학교주변 반경 얼마는 그런 시설 들어오지 못하게 되어있는 것으로 아는데
정말이지 그딴 넘들 어디 가게 할데가 없어서 아이들 학교앞에다가 합니까.
더 알아보시고 민원 넣어서 강력하게 철수 촉구하시고 건승하세요.2. ...
'10.4.23 4:25 PM (112.155.xxx.26)학교주변 위해시설들이 정해져 있어요. 만화방 피시방 뭐 이런 건 규제가 되는데 아마 그 업종은 담당자들이 미처 생각 못해서 대상에 오르지 않은 게 아닌가 싶네요.
3. dd
'10.4.23 4:46 PM (122.37.xxx.148)학교정화구역인지 아닌지 지적도를 떼 보세요. 지적도는 인터넷 온나라부동산(?)인가 하는 사이트에서도 보실 수 있어요. 거기에 번지수를 적으시면 학교 정화구역 여부를 알 수 있구요. 아니면 구청이나 교육청에 문의해보세요. 만약 학교정화구역 내라면 불법허가가 난 것이니 이를 신고하시면 됩니다.
4. 일단은
'10.4.23 8:32 PM (121.125.xxx.233)교육청이나 구청 같은데(그걸 허가해주는곳) 홈피에 올리세요.익명으로도 될거예요.
전화는 약합니다. 슬쩍 입닦기 딱 좋거든요.
청에서도 오히려 인터넷으로 하는걸 더 좋아하는것 같더라구요. 왜냐하면 눈으로 보이기 때문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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