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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돌한여자보는분 안계세요?^^

^^ 조회수 : 2,019
작성일 : 2010-04-23 15:27:26


아 정말 이드라마때문에 주말이 오는게 싫을정도예요 ㅠㅠ
아침드라마 보지두 않는데 우연히 한번 보게됐다가 아침에 눈뜨는게 행복하다는^^;;;
서지영때문에 속터지고 흥분하는경우도 많지만 이창훈 연기가 정말..넘 설레고 실감나더라구요 ㅎㅎ
요즘은 당돌한여자가 제일 재밌고 그다음이 검프..ㅎㅎㅎ 아참 오마이레이디도 은근 재밌어요
별로 할일없는 임산부는 드라마 보느라 일주일이 휙 갑니다^^:;;
IP : 115.143.xxx.7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23 3:30 PM (116.123.xxx.238)

    그러게요 오늘이 또 금요일이네요.
    외숙모 장면에서는 잠시 집안일해요.

  • 2. m..m
    '10.4.23 3:30 PM (211.223.xxx.170)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두 남녀 주인공의 나이차가 어색하지가 않아요.

  • 3. 저요.
    '10.4.23 3:31 PM (122.37.xxx.4)

    원래 이창훈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았는데 지금 배역에 푹 빠졌어요.
    제가 순영이가 되서 맘이 설레네요.
    처음부터 못보고 얼마전부터 보기 시작했네요.
    아침드라마라 시간이 넘 짧아 감질나요.
    애 둘딸린 아짐인데 연애가 하고 싶네요.ㅠ.ㅠ

  • 4. 서지영
    '10.4.23 3:34 PM (125.184.xxx.201)

    표정보면 원래 저럴거란 맘뿐입니다.
    이지혜와 사건땜시.

    첨엔 이창훈과 아들의 나이, 이미지땜에
    좀 어색하더니 좀 나아졌네요.

  • 5. ^^
    '10.4.23 3:35 PM (115.143.xxx.70)

    저도 외숙모 장면에서는 잠깐 출근하는 신랑 과일도 깍아주고 그래요 ㅋㅋ

  • 6. .
    '10.4.23 3:39 PM (121.143.xxx.223)

    서지영 눈 앞꼬리는 찢어 놔가지고 더 독해 보여요
    원래 성격도 별 다름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들고
    그 드라마,토요일날 아침에 다 몰아서 해줘서 보긴 하는데 재미는 있네요
    서지영이 젤 꼴뵈기싫어요

  • 7. ㅋㅋ
    '10.4.23 3:46 PM (124.216.xxx.190)

    저도 외숙모가 나오길래 세탁실로 직행...ㅋㅋ
    이창훈과 홍요섭이 좀 비슷하지 않나요?

  • 8. ㅋㅋㅋ
    '10.4.23 3:56 PM (124.48.xxx.117)

    저도 요즘 완전 침대신세라 (병중에 있음)
    이 드라마보게 되었는데 완전 중독이네요.

    처음부분을 못봤는데
    이창훈 연기도 좋고
    이유리도 처음엔 별로였는데 볼수록 배역이 어울리네요,.

    아, 서지영은 곧 시누이한테 깨질거 같은 예감~
    나쁜 ~ !

    자기 살고자 남 망하게 하는 전형적인 나쁜여자 타입인데 배역도 잘 어울리더군요.
    저, 드라마 잘 안보는데 이제
    완전 몰입이 되어서


    내가 이런 지경까지 오게 되다니 ㅠㅠ

  • 9. 요즘
    '10.4.23 3:57 PM (116.40.xxx.19)

    아침마다 이 드라마 보고 있으면 괜시리 마음이 설레어요..
    이창훈 땜시.....
    저도 외숙모 나오면 다른 일 하다 옵니다~~

  • 10. ㅎㅎ
    '10.4.23 4:00 PM (114.206.xxx.244)

    늘 비슷한 이미지의 이창훈이지만 은근히 좋아했거든요.
    그런데 드라마 보니 제가 지순영한테 감정이입이 되면서 막 떨리고...ㅎㅎㅎ
    서지영이랑 그 남편의 두툼한 입술 너무 보기 싫어요.
    다른데 돌렸다가 지순영하고 이창훈 나오는 장면만 봅니다.
    그리고 연기 잘 한다고 봐야 하지만 서지영 정말 얄밉고 김청도 얄밉고...
    왜 뻑하면 서지영은 지순영한테 물 뿌리고 따귀를 때리는 지 모르겠어요.
    내가 작가면 같이 물 뿌리고 따귀 때리는 손목 딱 잡아버리게 쓰고 싶어요.
    말은 보면 할 말 하는 거 같던데 왜 맞고 사는 건지...에고...
    댓글 달다 너무 몰두 했네요.

  • 11. 미리보기
    '10.4.23 4:01 PM (124.50.xxx.64)

    봤는데요. 다음 주에 서지영이 이유리가 시누 올케 사이인거 말 못하게 시켰다고
    또 거짓말해서 이유리를 음해하더라구요. 이창훈도 이유리를 차갑게 대하게 된다고..

    뭐 또 저러다가 오해 풀고 하겠지만 좀 답답해질 듯 해요 ㅋㅋ
    그나저나 이창훈이란 배우 생각보다 매력 있네요 전에 좋은지 잘 몰랐는디

  • 12. 당돌한딴짓
    '10.4.23 4:12 PM (180.71.xxx.217)

    저도 외숙모씬 나오면 양치질을 하던가 ,,, 커피를 타오던가,,, 그러는데..
    그런분이 꽤 되시는것 같아 푸하하하하 웃습니다.

  • 13. 지각
    '10.4.23 4:22 PM (210.216.xxx.234)

    요ㅡ즘 지각 하고 있어요.
    쩜 만 더~~하다가.
    아침에 드라마 안 보는데 괜히 보기 시작해서 궁금병 걸렸어요.
    지순영 머리핀 꽂고 다니는거 안해서 요즘 너무 편안하게 보고 있어요.

    어제 검프 어떻게 되었나요 이 번주 두 편 다 못 봐서 궁금해요~~

  • 14. 저도 홀릭중....
    '10.4.23 4:23 PM (220.121.xxx.168)

    아침드라마 좀 무시하던 아짐인데요,요사이 넘 재미있게 애청하고 있어요^^

  • 15. m..m
    '10.4.23 4:36 PM (211.223.xxx.170)

    아침 드라마 시청자 게시판에 훈훈한 칭찬글 보는게
    처음인것 같아요. 보는분들 눈들은 다 같나봐요.

  • 16. 저도
    '10.4.23 4:53 PM (124.53.xxx.73)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이창훈이 너무 멋있네요..ㅎㅎ

    이창훈이랑 딸기엄마랑 결혼한다고하더라구요..

  • 17. ㅎㅎ
    '10.4.23 6:17 PM (116.41.xxx.74)

    사실은 저는 남편과 같이 봅니다.(자영업이라서)
    우연히 제가 스토리 얘기해줬더니 시누이 어떻게 들통나나 궁금해서
    자꾸 보게 된데요.
    아침마다 사이좋게 드라마 보니 저도 웃기고 남편도 멋쩍어합니다.

  • 18. 서지영
    '10.4.23 6:48 PM (203.152.xxx.32)

    서지영 얼굴 클로즈업되면 너무 싫은 1인 입니다...
    입술 풍 부어있는것도 보기싫고...얼굴 찌푸리는거...그거 정말 보기 싫더라고요
    다른 드라마의 다른 악역들도 많고...그냥 봐 넘기는데
    그아이는 웬지 같이 얼굴을 찌푸리게 만들더라고요
    서지영 연기가 너무 어색하고 어설퍼서 참 싫어요..
    다른배우들은 좋아하고 아니고를 떠나서..그냥 저냥...아침에 일없으면 그냥 티비틀어놓는데
    으찌나 얄미운지...전 서지영 나오는 부분은 안봐요

  • 19. 근데..
    '10.4.23 6:54 PM (112.150.xxx.233)

    딸기엄마 왜케 촌스러워요.
    예전 드라마들도 보면 넘 촌스러워요.
    꾸며도 안예쁜 연예인.. 오래됐어도 용되지 않는 연예인같아요.ㅡ.,ㅡ

  • 20. ..
    '10.4.23 8:41 PM (110.14.xxx.110)

    저도 근데..님에 동의 해요
    울 남편도 좋아해요

  • 21. 오마레
    '10.4.23 9:04 PM (125.184.xxx.194)

    몇년만에 아침드라마에 재미 붙었어요.^^
    진행도 빠른편이고..
    오마이레이디도 재미있네요.
    아무도 안보는거 같았는디~
    요즘은 가벼운 드라마가 잼나요..

  • 22. ..
    '10.4.24 12:32 AM (116.126.xxx.156)

    나만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동지분들이 이렇게 많을줄이야

  • 23. 참다르다.
    '10.4.24 12:00 PM (218.145.xxx.102)

    정말 각인각색이군요.
    전 정말 싫어서 안보는데...

    서지영 커플 보기 불편하고
    외숙모도 싫고...
    이수미 할머니도 불편하고 김청씨도 불편하고..
    이창훈은 맨날 그 연기....

    내가 이래서 아줌마들이랑 공감대가 없나?

  • 24. 참다르다.
    '10.4.24 12:01 PM (218.145.xxx.102)

    그리고 주인공 당돌한 여자분은 어찌 그리 촌스럽고 연기가 오버인지,,,

  • 25. ㅎㅎ
    '10.4.24 12:14 PM (118.176.xxx.172)

    매일 그시간만 되면 아 길게 보고싶다 이런생각함서 봅니다 외숙모장면은 저도 패쑤~~ 공감인분이 많아서 넘 좋네요 연애하고 설레고 이런감정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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