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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 아이가 아닌 증거 2
저도 장씨가 안경썼다고 생각해서... 일부러 안경도 씌웠군.. 했지요.
그런데.. 그것보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성격에서 나타나는 건데..
아이가 처음에 친구랑 함께 노는 장면이었죠.
대사를 유심히 보면..
같이 놀자~ 놀자~ 아얏(친구 실수로 다침). 너 미워! 너네 집에 가!
(친구가 가버리자) 같이 놀자~
장씨와 이미숙의 첫 장면 대사...
아... 이리 이쁜 걸... 우째 이랬노.. 미안타...
(이미숙이 대들다 장씨 맞고)
이 노므 가씨나가... (폭력 휘두르려 함)
그리고 쫓아 가다가 못 잡게 생기니.. 속상해 울던가 하죠.
순전히 제 기억으로 재생된 대사라 정확하진 않지만...
대인관계에서 둘의 성격이 이렇게 완전 판박이라는 거죠.
1. 이상타...
'10.4.23 4:04 PM (110.9.xxx.2)아... 안경은 안썼다 했지만 성격은 맞죠?
2. .
'10.4.23 4:09 PM (118.222.xxx.80)김갑수씨 아이 맞아요.
시놉시스 봤어요3. ..
'10.4.23 4:18 PM (58.143.xxx.42)크..김갑수 애 맞아요
4. 이번 글도
'10.4.23 4:19 PM (115.21.xxx.128)개망신..............................ㅋ
5. ..
'10.4.23 4:19 PM (110.14.xxx.253)고마하소. ㅋㅋ
6. 장씨아이면
'10.4.23 4:20 PM (180.69.xxx.59)이미숙이 연락올때까지 얌전히? 기다리고 있을 인간이 아니지 싶은 개인적이 추리를 해봅니다.
장씨는 어제 1억을 받은걸까요? 그 금액이 너무 궁금한...ㅎㅎ7. ..
'10.4.23 4:28 PM (58.143.xxx.42)장씨 아이였으면 장씨가 헤어질때 아이 이야기 한 마디 안했겠어요?
3천 받고 떨어질 일이 아니죠..^^
그리고 그런건 스토리상 중요한 이야기도 아닌듯한데요..
이번에도 개망신..ㅋㅋㅋㅋ8. 아니
'10.4.23 4:31 PM (211.193.xxx.133)아니라는대 왜 자꾸 우기세요....
9. ...
'10.4.23 4:34 PM (115.95.xxx.139)이미숙에게 물어보세요.
10. ..
'10.4.23 4:34 PM (110.14.xxx.253)이미숙에게 물어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좀짱. ㅎㅎㅎㅎㅎㅎ
11. ,,
'10.4.23 4:38 PM (61.81.xxx.63)어떻해요...이번도 개망신
12. 혹시
'10.4.23 4:40 PM (118.222.xxx.229)원글님 장씨? 님 아이 아니래요~~ㅎㅎㅎ
13. ....
'10.4.23 4:51 PM (222.234.xxx.109)재밌군요.ㅋㅋㅋ
14. 저기
'10.4.23 5:01 PM (58.140.xxx.194)3탄까지 있나요?
15. 얌 !
'10.4.23 5:05 PM (122.128.xxx.234)장씨아들로 물고 늘어지고 싶은 이맘........
16. 음
'10.4.23 5:20 PM (221.140.xxx.65)그 장씨와 이미숙 관계는 문근영의 김갑수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대성참도가에 애착을 갖게 하려는 설정 같은데요.
만일 장씨 아이라면 스토리가 너무 진부할 것 같아요.17. ..
'10.4.23 6:00 PM (121.168.xxx.229)그냥.. 이미숙이 나름 약아서
장씨하고는 철저하게 피임했을 거 같아요.
낳았는데.. 생김새부터 뭔가 김씨 자식 아닌 것 같으면 어쩔까 싶어
야무지게 관리했을 것 같은데요.18. .
'10.4.23 7:01 PM (119.203.xxx.124)신언니 이야기는 좋은데 장씨 아이인지 야그는
이제 그만했음 좋겠는 1인 입니다.19. 재미있는데
'10.4.24 1:26 PM (219.241.xxx.53)이런 야그 재미있잖아요.
본 스토리 역으론 갑수옹 아들 맞다하는데
하는짓은 딱 장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