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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해결 방법 좀...ㅡ.ㅡ;;

변변 조회수 : 845
작성일 : 2009-09-27 23:57:45


요즘 들어
불규칙한 생활을 하기도 했지만...

많이 먹고
배도 빵빵한데
화장실에 가고 싶지않아요

혹,
가더라도
가늘게 조금 나오는 거에요

마려운데
안 나오는게 아니고..
배는 남산만 해지는데
마렵지 않아요...

어떻게 하면 되죠?


IP : 219.241.xxx.19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변비자
    '09.9.27 11:58 PM (119.149.xxx.77)

    청국장환 강추에요,,^^

  • 2. 변변
    '09.9.28 12:00 AM (219.241.xxx.196)

    오~ 그래요?
    얼마동안 먹어야하는지요?

  • 3. ..
    '09.9.28 12:03 AM (115.88.xxx.159)

    푸룬쥬스 강추합니다...전 임신때 효과많이 봤어요...아침공복에 한잔마시면...오후쯤 바로 반응옵니다...

  • 4. 키위
    '09.9.28 12:09 AM (210.57.xxx.148)

    키위를 먹으니까 쑨풍쑨풍이던데요 ^^

  • 5. 사과
    '09.9.28 12:14 AM (125.252.xxx.54)

    짱이에요.;; 밥대신 사과만 드셔보세요. 단 한끼라도..
    더 짱인거 자두!!! 시큼 달콤한 넘을 몇개 먹어버리면 자동반사..;;

  • 6. ^^;;
    '09.9.28 12:15 AM (222.232.xxx.126)

    고구마+우유 드시면 직방입니다. 아침대용으로 드셔보세요.

  • 7. 변변
    '09.9.28 12:20 AM (219.241.xxx.196)

    댓글 주신분들...고맙습니다
    화장실에 못가니 배가 산모처럼 보여요..ㅠ.ㅠ
    모두 살로 갈까봐 잠들기도 두렵구요

  • 8. 키위강추
    '09.9.28 12:34 AM (211.209.xxx.223)

    늦었지만 저도 키위 추천합니다
    저도 변비 좀 있는데.. 작년 여름부터 하루에 하나씩 먹으니 일주일쯤 지나니
    매일매일 쾌변 가능하더라구요.
    지금은 키위 안먹은지 좀 되서 다시 힘든-_-;; 생활이 시작됐어요

  • 9. ..
    '09.9.28 1:01 AM (58.226.xxx.125)

    그냥 병원 가보세요 -ㅅ-);
    병원에서 약 지어주는거 괜찮아요.
    그리고 뭐가 문제인지도 알 수 있구요.

  • 10. ....
    '09.9.28 1:11 AM (122.35.xxx.27)

    쾌변 드세요.*^^*

  • 11. 운동
    '09.9.28 1:20 AM (122.46.xxx.130)

    운동도 병행해보세요.
    젤 간단한 건 조금 무거운 (돌기있는) 훌라후프 돌리기~
    장 마사지가 되어서 꽤 효과있어요.

  • 12. ..
    '09.9.28 1:28 AM (112.144.xxx.72)

    저는 사과,쾌변 등등 많이 먹어봤는데 또 몇번 적응되면 효과가 안나타 나더라구요
    근데 미역을 많이 먹으면 다음날 배안에 있던것이 싹 내려가는 느낌이 들어요~

    다행히 제가 미역을 너무 좋아해서~ㅎㅎ
    미역국이나, 초미역무침...등등 해서 아주 많이 (어떨땐 밥 대신 미역으로 배를 채울정도)해서 먹으면 다음날 다 내려가더라구요~

  • 13. 저는
    '09.9.28 1:33 AM (222.110.xxx.21)

    개인적으로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물도 마시기 전에 귤 드시는 거 추천해봐요. 꼭 해보세요.

  • 14. 일시적인거라면
    '09.9.28 2:16 AM (61.253.xxx.165)

    윗님들 말씀을 한 번 따라보시고요, 혹시 만성이시라면 제 경험이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근 십여년을 변비로 고생을 했거든요. 일주일 못 가는 건 기본이고, 예민해서 여행이라도 갈라치면 늘 빵빵한 배로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지도 못하고 괴로워했지요. 그런데 한 6-7년 전부터는 현미 100%로 밥을 먹습니다. 효과, 직빵입니다. 그리고 건강해지는걸 스스로 느끼게 됐지요. 일단 황금색 건강한 '자루'가 나옵니다. ㅎㅎㅎ. 한 번 드셔보세요. 요즘 밥솥은 불리지 않고 바로 해도 아주~맛있게 현미밥이 지어진답니다. 현미에 맛을 들이면 백미는 재미없어서 못 먹어요. 그래서 식당밥은 먹기도 싫지요. 꼭꼭 씹어먹는 재미도 있고요.^^ 얼른 쾌변의 기쁨을 되찾으시길 빕니다요.

  • 15. 체질따라
    '09.9.28 7:08 AM (96.250.xxx.96)

    달라요. 사람들이 프룬쥬스, 말린 프룬, 아침에 냉수한잔, 현미, 다시마 쌈, 푹 익은 바나나, 사과, 요구르트, 커피 등등 말씀하셔서 다 해봤어요. 저한테는 다 효과없고 현미가 가장 효과 있었구요. 다시마쌈도 효과 좋고 일어나자 마자 마시는 블랙커피도 조금 효과 있었어요. 나머지는 아무리 많이 먹어도.. 하물며 말린 프룬 하루에 한봉지씩 먹어도 안되더라구요. 그런데 사람마다 다 달라요. 그러니까 안되더라도 너무 실망마시고 본인한테 맞는 걸 찾을때까지 여러가지 시도해 보세요.. 그나마 다행인건 변비에 좋다는 음식들은 다 살 별로 안찌고 건강에 좋은것들이더라구요.

  • 16. 샐러드..
    '09.9.28 9:31 AM (118.219.xxx.247)

    고구마와 단호박을 주재료로 하는 샐러드입니다.
    삶아 으깬 고구마와 단호박에
    약간의 치즈를 다져넣고, 옥수수,브로콜리,양파,피망을 잘게 다져서 버터에 살짝 볶아서
    마요네즈와 우유로 농도를 맞추고 (맛과 농도를 보아가며 물과 설탕도 취향껏 살짝 추가)
    잘 섞은 샐러드를 만들어 저녁 식사로 밥 한공기 분량(또는 그 이상)으로 먹어보세요.
    완전 시원한 아침이 됩니다.
    영양의 균형도 좋고 약간의 마요네즈를 뺀다면 열량도 많지 않아 미용식도 됩니다.
    저도 여러가지 많이 해 보았지만 이것이 가장 대만족이었습니다.강추!

  • 17. vi
    '09.9.28 2:39 PM (218.49.xxx.155)

    푸룬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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