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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통터지네요

삼성티비 조회수 : 474
작성일 : 2009-07-10 19:58:39
삼성 PDP티비를 2006년도 초쯤샀는데 1년이 안되 판넬이 고장이라해서 그때는 무상으로 교체를했네요
그런데 딱2년만에 화면이 안나와서 서비스 불렀더니 엔지니어 하는말 판넬을바꿔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속이좀상해서 1년,2년마다 자꾸 이런현상이 나오면 어떡하냐  3-4백만원주고 샀는데 속상하다 하면서 어차피 고쳐야 할것같아서 그러면 부품 신청해주라 했어요
판넬가격이50-60만원이고요.그래서 동생한테 얘기 했덪니 엔지니아따라서 판넬가격이 조금씩 차이가난다고 하면셔취소하라고 하길래 일단 삼성에 전화해서취소를 했네요
그런데 남편들 집에오면 tv부터 켜잖아요?.결국 며칠지나 남편이 삼성에 전화해서 다시서비스 신청해서 다른 엔지니어 와서 예길 듣고는 판넬쪽이  아니고 다른쪽이라 하면서 다음날  와서 부품 2개 바꿨네요
.그렌데  이번에는 화면이 색이 번져 제대로 안나와서 왔던 엔지니어에게 전화로 얘기했더니 디카에 찍어놓으라 해서 디카에 찍었고 ,엔지니어 며칠후에 와서 자기 디카에  찍어 가면서  자기도 잘 모르니 물어보고 3일후에 연락준다하더라고요  
그런데  3일4일이되도 연락이 없는거예요 우리집에서는 난리가 아니옜였었죠 .부품교체할때 엔지니어가 싸게 해줬다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판넬을 교체했을경우 40만원이라는 거금이 나갈뻔했기때문에  엔지니어 한테고맙다고 여러번 그랬죠.
그래서 엔지니어에게 며칠을 기다려 준거였는데 해도해도 너무 하길래  삼성서비스 센터에  항의를 했더니 안내원 하는말. 미안하다면서 상담실장한테연락해서 1시간안으로 전화준다고요.
그리고 우리집에왔던 엔지니어 만나기 싫다고 분명히 예기했는데 1시간 조금 지나서 엔지니어 한테 전화와서 하는말 자기가 잊어버렸다고 하면서 부품교체할때 나사가 안조요져서 그런다하면서 그다음날 왔는데 인상이 별로이데요
다하고난뒤 음료수 주면서" 저"원망하지말라고 하면서 삼성제품에 불만에 많아서 그랬다했는데 별대꾸 없고 문제 생기면 연락하라고 했는데 나사 조이고 얼마지나지 않아 화면이  같은 현상이네요 . 전화온다는 실장은 연락도 없고 또 한번 고객과의 약속을 저버린거자나요. 
  분통터지네요  제가 어떡해야하죠?

너무 억울해서 사연 올려보네요



IP : 211.223.xxx.18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09.7.10 8:11 PM (114.202.xxx.53)

    죄송한데요... 행간.. 좀...

  • 2. ......
    '09.7.10 8:41 PM (125.208.xxx.90)

    전 삼성티비 산지 2년도 안돼서 펑~ 터져서 결혼할 때 엘지껄로 다 샀어요.
    근데 선물받은 가전은 삼성이네요 --;

  • 3. 우리는 3년만에
    '09.7.11 12:40 AM (58.237.xxx.13)

    tv의 모든 부속다 바꿌다고 as기사가 그러더군요
    그러면서 한다는 말이 "복불복"이랍니다
    요즘 kbs보기싫어 유선방송 끊었더니 tv가 안나와서 ㅂ디오 보는걸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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