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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절차 ..알고싶어요

00 조회수 : 728
작성일 : 2009-01-23 16:04:06

만약에... 요즘 유행하는 **상조 이용하지 않고.

손님도 많지 않고... 가족끼리만 조촐히..장례 치루기를 원한다면..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휴....어떻게 어디서 부터 뭘 해야하는건지...아무것도 모르겠네요..

일단 ,,,병원 응급실에 가면....거기서 부터 시작해도되는걸까요?

3일장은 필수인가요??? 3일씩 장례를 치룰 필요없는 상황이라서요..

하루면 될꺼같은데...그럴수도있는건가요??

돈은..얼마나 들까요??

아무것도 몰라서..죄송합니다...
IP : 121.128.xxx.2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나키
    '09.1.23 4:11 PM (123.214.xxx.26)

    5일까지 하는 사람들은 봤어도 줄여서 하는 사람들은 못봤지만,
    뭐 형편에 따라 가능하다고 봐요.
    저흰 시아버님이 새벽에 돌아가셔서 꽉 채운 3일장을 치뤘구요.
    친할머니는 저녁 9시 돌아가셔서 이틀만 했거든요.

    병원에서 돌아가시면요.
    거기서 다 설명해 줘요.
    관,상복부터, 꽃까지...
    거기 있으면 납골당 상담하러 오는 사람들도 많구요.
    손님이 많지 않다면, 음식값이 많이 나오지도 않을 것 같네요.

    그런데 병원마다 다르고, 선택하는 것 마다 물건값이 천차만별이라...
    금액을 말씀드리기는 어렵네요


    저흰 시아버지 했을때, 6~7백 정도 쓴 것 같아요
    3일장이었고, 관이나 그런건 보통수준으로 했고...
    납골당도 어머님이 장애인이셔서 서울시에서 하는 아주 저렴한 곳에 들어갔거든요.
    납골당비가 안들었어요.
    보통 납골당도 200~300은 하거든요.

  • 2. ..
    '09.1.23 5:01 PM (118.219.xxx.24)

    몇년 전, 옆 집에 60대 부부가 90대인 어머니 모시고 살았었는데...
    하나 있는 딸은 외국에 있고...

    할머니가 돌아가신 것을 옆집에 사는 저도, 동네에서도 몰랐고
    아저씨 직장에서도, 오래 다닌 교회에도 안 알려서 교인들도 몰랐다고 합니다.

    말하자면 원글님이 하고자 하는 '가족장' 을 하신 셈입니다.

    요새 결혼식도 가족끼리만 모여서 하는 경우도 있던데,
    장례식을 그리 하는 것도 또 다른 선택이라 여깁니다.

    정확한 것은 장례식장에 물어보면 가장 확실할 것 같은데...

  • 3. ...
    '09.1.23 5:08 PM (222.234.xxx.195)

    사설 응급차 불러 병원으로 이동하시고
    그 뒤론 장례식장과 협의해서 뺄거빼고 하시면 됩니다.

  • 4. 그냥
    '09.1.23 5:20 PM (121.138.xxx.212)

    2일장 하시는 분들도 더러 있어요.
    그런데 일 닥쳐서 경황이 없고 모르는 게 많으니 상조회를 이용하는 것 같아요.
    그냥 병원 장례식장에서 저렴하게 하시는 게 제일 좋을 듯 하네요.
    병원보다 더 저렴한 곳은 그냥 사설 장례식장인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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