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이 몸에 좋다해서 오늘 한살림에 장보러 간 김에 사 와서 끓이는데요..
멸치다신물에 청국장 한 팩을 넣고 끓이는데 싱거워요..
된장과 달리 청국장은 간을 하지 않아 싱거워 따로 간을 해줘야한다는데..
소금이나 국간장을 넣어야하는지 아님 그냥 된장을 섞어야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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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이 싱거워요..
.. 조회수 : 597
작성일 : 2009-01-23 15:21:25
IP : 119.64.xxx.2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훗..-_-
'09.1.23 3:25 PM (125.184.xxx.193)청국장 끓일때 신김치를 쏭쏭 썰어넣어주세요. 그러면 간도 맞고 맛도 좋아요.
2. 된장을
'09.1.23 3:25 PM (123.109.xxx.42)섞어주면 되요.
3. .
'09.1.23 3:25 PM (59.4.xxx.142)청국장엔 소금간~
4. 원글
'09.1.23 3:29 PM (119.64.xxx.220)신김치, 된장, 소금을 모두 넣으면 안되겠죠?ㅎㅎ^^
답글 주신 분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5. 된장한숟갈
'09.1.23 3:29 PM (58.120.xxx.116)넣으면 맛나요.^^
6. 신김치
'09.1.23 3:35 PM (123.109.xxx.42)신김치 된장 소금을 다 넣으면 짜서 안되구요..^^
꼭 소금으로 간한다 된장으로 간한다 공식은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소금으로 할때보다 된장 같이 넣으면 구수한 맛도 더해지면서 더 맛있었어요.
그리고 첫 댓글처럼 신김치(신김치 없음 신 총각김치 같은것도 총총 썰어넣으면 좋아요)도 꼭 넣으시구요. 단 너무 많이 넣지는 마세요. 자칫 김치찌개맛이 날 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다른걸 먼저 끓이시고 청국장은 뒷부분에 넣어 약간만 끓이세요. 좋은 영양분이 다 죽는다네요. 청국장이 심심하면 듬뿍 넣어서 많이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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