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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도 힘든가봐요

... 조회수 : 300
작성일 : 2008-12-05 21:16:30

매년 지하철 구세군..

많이는 못 넣어도 지갑안에 천원짜리가 있으면

보일때마다 항상 털어 넣었습니다.

물론 올해도 마찬가지

보일때마다 다 털어 놓곤 하죠

기부라는 것도 제대로 해본적 없어서 어떤식으로 해야 할지모르겠지만

TV를 보면서 할수 있는 전화 서비스 , 그리고 구세군 이것만은 꼭 하고 있습니다.

전화서비스를 이용하면 방송국에서 제작비 와 ars 등의 장비 사용비 등을  제하고 나머지 금액을 이용해서

돕기성금으로 나간다는 소리를 들어서 그 이후로는 안하지만 구세군 만은 동참을 하고 있어요

올해 구세군도 많이 힘들다네요

조금씩 보이면 동전이라도 도움을 보태주시는건 어떨까요?

IP : 210.94.xxx.8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12.5 10:00 PM (59.8.xxx.202)

    그래야지요
    그나마 넣을수 있다는게 감사한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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