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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치킨두마리 주문했어요^^

한겨레사랑해 조회수 : 2,606
작성일 : 2008-12-05 21:54:41
멕*카나 후라이드하고 양념 두마리 주문했어요
치킨을 두마리나 주문하다니...

오늘이 남편 생일입니다.
일찍 오라고 했는데,
생일이 대수냐며 늦게까지 일하고 온다고 하네요
곧 올시간이에요

제가 한겨레 구독잔데,
유일하게 한겨레에 전단지를 넣는곳, 멕*카나 치킨에다 오늘 인심씁니다 ㅋㅋ
전단지 보면서,치킨먹게되면 꼭 여기다 한번 시켜야겠다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날이 오늘입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NON GMO 먹거리를 쓴다고 하네요
맥주도 준비했습니다.

이밤에 치킨을 땡기게 해드렸다면 사과드립니다.ㅋ

IP : 211.236.xxx.15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하시네요
    '08.12.5 9:56 PM (125.177.xxx.163)

    입맛다시는 1인....쩝

  • 2. ㅎㅎ
    '08.12.5 9:57 PM (222.111.xxx.245)

    사과하세욧...ㅋㅋ

    남편분과 좋은 밤 보내세요..근데 너무 많이 먹으면 좋은 밤에 지장 있을 겁니다.

  • 3. ㅋㅋㅋ
    '08.12.5 9:59 PM (121.125.xxx.221)

    두마리 배터져요...ㅎㅎㅎ

  • 4. 오앙
    '08.12.5 10:02 PM (211.178.xxx.182)

    부럽습니다.

  • 5. 먹고시포
    '08.12.5 10:02 PM (116.37.xxx.141)

    방금 남편이 퇴근하는 길에 전화해서는 '필요한거 없어요~"하고 묻길래
    '붕어빵!"이라고 하였는데 갑자기 치킨이 먹고시퍼지네요.
    붕어빵 취소하고 치킨이나 먹을까나~^^;;

  • 6. 며칠전
    '08.12.5 10:04 PM (59.7.xxx.69)

    마포쪽인가 지나다 한겨레 신문사 이정표 보구, 괜히 혼자 울컥한 기억이...

  • 7. 부럽당..
    '08.12.5 10:10 PM (125.190.xxx.5)

    울동네 한겨레는 전단지 같은거 없어요..
    이 도시가 원체 전단지가 없기도 하지만,
    광고안해도 다들 먹고 사나봐요..
    딴데 살때는 홈플이런데도 집집이 전단지 붙이고 다녀서
    엄청 귀찮두만..
    여긴 안 그래서 어떨때 뭐 시키자면 난감하다는....

  • 8. 인천한라봉
    '08.12.5 10:18 PM (219.254.xxx.88)

    맛있겠어요 우리집은 한밤중인데.. 뒤에 앉아서 사고치는 아들 녀석이랑 나랑 빼구..

  • 9. 전,,
    '08.12.5 10:26 PM (61.84.xxx.163)

    어제시킨 또레오레 갈릭치킨 남은것 좀전에 혼자 먹다 ,,남편이
    금요일은 고기를안먹어서 눈치보여서,,

  • 10. 은석형맘
    '08.12.5 10:33 PM (203.142.xxx.73)

    사과 받겠습니다..ㅠ.ㅠ
    낼 동생 결혼식이라...
    저녁도 좀 자제하고...참고 있는데....흑흑..
    넘~~~먹고 시포요......ㅜ.ㅜ

  • 11. 은빛
    '08.12.5 10:38 PM (121.186.xxx.170)

    정말 맛있겠어요. 페리*나 않먹어본지가 오래됐네요 ㅠㅠ
    님 사과하세요! 침 잘잘..!
    그리고 남편분의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12. 연체동물
    '08.12.5 10:45 PM (218.38.xxx.183)

    애들하고 살살치킨 하나 달랑 시켜 먹었더니 양이 안차네요. 맥주 천하공.
    원글님 혼자서 두 마리? 부럽사와용

  • 13. 억울하네
    '08.12.5 11:09 PM (125.177.xxx.52)

    늦 저녁에 그렇게 먹는데도 살 안찌는 그녀들이 정말 싫습니다.
    물 한잔 먹는것도 늦은 밤에는 신경쓰이거늘...ㅠㅠ
    내 뱃속엔 뭐가 들었길래 먹는 족족 살로 가는 걸까?
    흐미 치킨 먹고 시포라....

  • 14. 원조
    '08.12.5 11:11 PM (122.46.xxx.62)

    제 기억으로는 최초의 대규모 체인 통닭업체가 멕*칸 으로 알고 있어요. 그 다음 생긴 게 페*리카나이고.... 옛날에 그 멕 **하나 시켜놓고 생맥주 1000 cc 많이도 마셨었죠.. 지금은 웬 통닭들이 그리 많은지 ... 우리 동네에는 그 멕**가 없어요. 지금 당장 먹고 싶네. 그러나 시간이 너무 늦었네요.

  • 15. ㅎㅎㅎ
    '08.12.6 8:47 AM (221.140.xxx.82)

    3일날 생일인 둘째딸 기숙사에 있어 못 챙겨줘서
    큰딸의 강력한(?) 주장으로 요즘 문근영이 광고하는
    피자를 시켰는데요. 둘째가 뭘 그렇게 맛있게 잘 먹는걸
    처음 본것 같아요. 비싸서 작은걸로 한판 시켰는데
    3조각을 순식간에 먹어 치우며 맛있다를 연발합니다.^^
    맛있게 잘 먹는걸 보니 뿌듯하더라구요.

  • 16. 요즘한겨레
    '08.12.6 10:09 AM (211.206.xxx.44)

    한걸레라고,,,,,,,,,맘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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