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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중국으로 출장을 자주 다닐 거 같은데,알아둬야 할 것 있을까요?

궁금이 조회수 : 553
작성일 : 2008-11-07 20:45:04
며칠 간 장기나 단기로 출장을 앞으로 자주 다닐 거 같다고 하는데요.

여자문제를 포함한 혹시라도 주의해야 할 점...조심해야 할 점...

있다면 알려주세요.

제 성격이 워낙에 돌다리라도 두들겨보는 완전 소심한 성격이라 미리 미리 준비하려고요.^__^
IP : 124.111.xxx.9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7 9:06 PM (220.230.xxx.37)

    이런 말 정말 쓰기 좀 꺼려지지만....
    님의 남편이 평소에 여자 보기를 돌 같이 하고, 술집 다니는 거 좋아하지 않고..
    그런 분이라면 별 걱정할 게 없겠지만...
    아니라면....흠...
    알고도 모른 척 해야 할 일이 생깁니다.
    정말 100에 90 이상이더군요.

  • 2. 저도 죄송
    '08.11.7 9:19 PM (211.58.xxx.21)

    남자가 돌 같아도 여자가 먼저 눈 벌개져서 달려든답니다.
    이건 중국에서 살다온 조선족에게서 맨 처음 들은 이야긴데
    나중에 보니 다 알려졌더군요.처음 들을 땐 경악했었는데.

  • 3. ..
    '08.11.7 9:24 PM (218.52.xxx.15)

    굳이 미리 알려고 하지 마세요.
    특히 님같이 완전 소심한 사람은 미리 이렇다네하는 소리 들으면
    완전순결, 청명, 깨끗, 멀쩡한 내남편이 일을 저지르지 않아도 짐승으로 보입니다.
    괜히 의부증 만들지 마세요.

  • 4. 중국,
    '08.11.7 11:14 PM (121.166.xxx.17)

    여행 남자 혼자 자주 다니면, 뻔한거라더군요.
    그렇지만 일때문 가시는거면 다르겠지요.

  • 5. 울신랑도..
    '08.11.8 1:50 PM (118.32.xxx.111)

    중국출장 자주 다녔었는데요......
    거기서 딴짓할려면 목숨 내놓고 하는거라고들 한다고 합니다......워낙 난잡하고 병도 많아서....에이즈는 파악도 안될껄요..ㅠ.ㅠ
    그런데서 욕구 해소하겠다는 남자들이란.....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울신랑 친구 프랑스로 출장갔는데....외국여자랑 했다고 자랑을~~~~~~하더랍니다........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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