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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결혼했다라는 영화 보셨나요?

영화 조회수 : 5,967
작성일 : 2008-11-07 19:53:14

오늘 봤거든요.

손예진. 정말 예쁘더군요. 영화 보는 내내 감탄하지 않을수 없었답니다.
근데..
그 영화가 실제로 있기에는 불가능하다 싶었어요.
체력이 되나.. 그게 가장 문제점인듯 싶어요.

제게 그런 기회가 주어진다고 해도 전 힘들어서 못할 것 같아요.
남편 하나도 벅찬데 둘씩이나..
있는 남편도 귀찮은데..
전 혼자 사는게 제 꿈입니다.

독신으로 살아보는 것.
다 장단점도 있겠지만 요즘은 정말 힘드네요.
결혼생활도 아이들 키우는 것도..잠자리도 싫고..

다시 영화이야기.^^
손예진 베드신 아주 야하진 않았어요.
영화에 베드신 때문에 19금이 아니라 내용 자체가 문제가 있어서 19금을 한게 아닐까 싶더라구요.

영화는 뭐, 아주 나쁘거나 너무 좋거나를 떠나서 생각하게끔 만드는 영화예요.
손예진이 남편이 둘이지만 보는데 손예진이 나쁜 여자라는 생각이 전혀 안들더군요.
그런 생각하면 잘만든거겠죠?

이해할수는 없지만 이해하고 싶은 여자.
딱 그랬어요. 아름답게 그려졌다고나 할까..


하지만 전 그 상황이 주어지면 도망칠 것 같아요.
생각만 해도 힘들더라구요. 두 집살림 한다는 그 자체가.

가을에 영화한편 본 소감입니다.
참 조조를 봤는데 온통 여자뿐이더라구요.
남자가 보면 기염을 토할만한 내용이니까.^


IP : 116.123.xxx.47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7 7:59 PM (218.39.xxx.44)

    저도 어제 조조 봤는데요...
    남편2개에...시댁이 2개..
    에구구...정말 싫더군요.

  • 2. ^^
    '08.11.7 7:59 PM (128.134.xxx.85)

    전 책으로만 봤는데
    참 기발하다고 생각했죠,^^
    소설적인 상상력이!

  • 3. ... 저도
    '08.11.7 8:02 PM (61.106.xxx.27)

    어이는 좀 없었어요. 책이나 영화나.. 두집 살림. 두집 며느리 노릇. 두 남자랑 잠자리.. 거기다 일까지 하자나요. 손예진.. 머가 좋을까 싶어요. 차라리 바람을 피던지..

  • 4. 글고
    '08.11.7 8:02 PM (61.106.xxx.27)

    같은날.. 다른 장소에서.. 돌잔치 하는건 정말 꺠던데요... 그게 말이 되냐고, 현실적으로.. 돌잔치 끝나도 얼마나 챙길게 많을텐데.

  • 5. ???
    '08.11.7 8:06 PM (121.165.xxx.216)

    책을쓴 작가가 정말 결혼을 해본 사람인지? 결혼생활에 대한걸 뭘좀 알고 쓴건지 ...
    저는 영화 개봉하던 첫날 봤는데요 ..어찌나 말안되는 영화인지 짜증이 나더군요.
    결국은 이쁘면 모든게 용서된다 이런건가요? 이쁘니까 김주혁이 손예진옆에 계속있는거고 ,
    그남자와 같이 비행기타고 가는건지 ...

  • 6. 영화의문제점..
    '08.11.7 8:07 PM (116.43.xxx.84)

    바로 그게 문제인것 같아요 ..
    전 2년전에 책으로 읽었었는데 (책은 축구이야기와 잘 버무려 읽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남편이 둘인데도 전혀 나쁘게 보이지 않는것 ..
    결국 두집살림하는것을 미화시킨것인데 ...
    현실에서 두집살림하는 남자들을 대변해주는것이나 마찬가지로 볼수있겠죠 ..

    두 여자를 왔다갔다 하면서 ..
    양쪽집에 생활비 줄 능력 되고 ..
    이쪽집에 있을땐 이쪽집에 최선을 다하고
    저쪽집에 있을땐 저쪽집에 최선을 다하는 ..
    그런 남자들에게 변명꺼리를 제공할수있는 영화가 되는거죠

    솔직히 여자 입장에서는 .. 결혼을 두번하는 저런 상황 ?????
    좋아할사람 아무도 없을껄요 ..
    윗분도 말씀하셨지만 가사일도 2배로 , 시댁일도 2배로 ..
    뭐든 짐이 두배로 늘어나는데 .. 남편이 2개라고 좋을게 뭐있나요
    (남편이 2명이 아니라 애인이 두명이면 말은 달라지겠지만요)

    반면에 남자는 아내가 2명이라면 너무 좋겠죠
    별로 현실적이지도 않고 ... 여자들에게 공감도 가지 않고
    결국 .. 두집살림하는 남자들에게 가장 공감가는 이야기로 보여요 ..

  • 7. ㅋㅋ
    '08.11.7 8:12 PM (58.41.xxx.93)

    제 친구는 신혼때 그 책 샀다가 남편하고 대판 싸웠데요..이 책을 산 의도가 뭐냐고 따졌다는 남편..책 읽고나니 그럴만도..

  • 8. /////
    '08.11.7 8:14 PM (122.37.xxx.148)

    전 한 열흘 전에 독실한 크리스천인 울언니랑 같이 봤다가...
    울 언니 세상이 말세라며 나가자고 하더군요.
    사실 엄마세대 할머니세대는 '일부 다처'가 허용되는사회였지요.
    불과 100년도 안된 지금은 그게 있을 수 없는 일이니,
    앞으로 한 50년후는 어떻게 될런지 아무도 모르는 일 이닌가요.
    그래도 아직은 '일처 다부제'가 제게도 편히 다가오지 않는 주제 더군요.
    더욱이 애 돌을 하루에 오전 오후로 두 번하는 장면에서는
    저도 말 안된다며 영화관서 박차고 나오고 싶더라구요.
    인간이 평생을 한 남자 한 여자하고만 살라는게 넘 힘든 세상이라
    이렇게 들 바람을 피는지...
    배후자의 불륜이 어느사회에서나 문제인거 보면
    일처일부는 인간에게 잘 안맞는 방식이 아닌가 생각해 본 적도 있었지만...
    아직은 영화지만 발찍한 주제라기보단
    허무맹랑한 주제란 생각이 더 많았다는게 솔직한 저의 평입니다.

  • 9.
    '08.11.7 8:36 PM (124.111.xxx.95)

    저같이 게으르고 귀찮니즘에 빠진 사람은 절대 못할 거 같아요.
    보다가 남편이 불쌍해서 도중에 나오고 싶었는데,결말이 궁금해서 참았네요.

  • 10. 엥?
    '08.11.7 8:39 PM (220.117.xxx.14)

    영화도 안보고 책도 안보았는데요...

    아이돌잔치를 하루에 두곳에서 한다는게 무슨상황인가요?
    두남자랑 결혼하고
    아이도 두 남자의 아이를 따로따로 같은날 낳았다는 말인가요?--내가 써놓고도 말이 안되네요.ㅋㅋ
    그럼 한 아이를 두고 아빠가 둘이다 ..뭐 그런 시츄에이션인가요?
    궁금해도 영화는 보기도 싫고
    말도 안되는 책을 사기도 싫고
    궁금해서 여쭤보아요...^^*

  • 11. 흐흐
    '08.11.7 8:42 PM (58.233.xxx.206)

    인도에있는 어떤 부족은 일처다부제래요. 그래서 아..여권신장사회구나 한다지만 그렇지가 않다네요. 한여자가 여러남자를 남편으로 두는 대신 남편의 가족들까지 모두 건사해야해서 실제로는 아주 죽을맛이랍니다. 힘들어서요..

  • 12. 좋은점
    '08.11.7 8:42 PM (218.38.xxx.183)

    친구랑 보면서 손예진 극중 역할 잘나고 이쁘고 지멋대로 하는 거 그건 부러웠지만
    남편 둘에 가정이 둘이라, 그렇담 시댁도 둘?? 오 ~~!! 그건 싫다 했지요.

    근데 영화야 뭐 어차피 상상력으로 현실을 비트는 거니 재미있게 봤어요.
    남편이 둘이면 (돈 잘 벌고 멋진 ^^) 수입도 두 배?
    둘이 벌어 나한테 갖다받치면 그건 좋구먼!!
    뭐 현실을 떠나 웃자고 하는 소리고요.

    베드씬 보니 김주혁 좋겠다.땡 잡았네.(저 아줌마예요.)
    손예진과 맨살을 맞대었으니 저런 행운아가 또 있나.
    김지수 질투 나겠다... 이런 생각들이 머리를 꽉 채우더군요.

    손예진의 손예진에 의한 손예진을 위한 영화 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주혁은 영화배우로서 정말 좋은 마스크더군요.
    배우 자신보다는 배역의 모습을 담아내기 좋은 밋밋하면서도 친근하고 거부감 안드는 얼굴이라서.
    그리고 두번째 남편 역의 배우, 누군지 첨보지만 적당히 잘생기고 적당히 호감가는 얼굴이라
    배우로서 클 수 있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 13. 세상이 말세...?
    '08.11.7 8:47 PM (221.153.xxx.84)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 들이시는 분도 계시네요.
    소설은 소설로 읽고, 영화는 영화로 즐기고, 드라마는 드라마지.....
    그것때문에 심각하게 현실을 생각해 보다니 ......

    연예인들이 가끔 악역을 맡으면 현실과 구분을 못하는 노인들께서
    야단을 친다고 하던데.....손예진씨 큰~ 일(?)났네요.
    충고하게 되실 분 많겠어요

  • 14. 전혀 공감이
    '08.11.7 8:56 PM (61.253.xxx.253)

    ???님글처럼 현실감이 넘 없어서 공감이 안갔어요.영화지만...
    머리속엔 주말에 시댁행사엔 계속 빠지나 비밀유지가 되나 그런생각이 맴돌고..
    손예진 넘 이쁘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이 영화보고는 연기나 헤어스타일이 항상 같은거같아서
    아직 연기력있는 배우 아니구나 싶네요...조금 돈아까웠어요..

  • 15. 저는
    '08.11.7 9:42 PM (121.131.xxx.127)

    책이 되게 재미없었습니다--;

  • 16. 축구 얘기를
    '08.11.7 10:29 PM (211.213.xxx.28)

    재기발랄하게 잘 버무려서 재미있었어요. 제가 레알 팬이라...
    근데 축구 별 관심 없는 여자분들은 이게 무슨 얘긴가 싶을 테고..결정적으로 전 사서 봤는데도 결말이 제대로 기억도 안 나네요. 한 두번 읽고 일본에 있는 여동생에게 보내줬거든요. 걔는 유벤투스 팬...^^

    저도 읽으면서 축구와 연애를 절묘하게 결합한 부분은 흥미롭게 읽었지만...그렇게 두집 살림을 잘 해내는 여자가 한국에서 있을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내내 들더군요.
    결혼하면 한동안 얼마나 바쁜데- 주말마다 인사 가고 인사 챙기고 집들이도 해야 하고 등등- 뭐 친정 시집 다 멀리 떨어져 산다면 모를까요. (원작에선 그랬던 것 같지도 않았구요)

    비밀 유지는 그렇다쳐도 정말 체력 딸려서 안 될 것 같은데요. 더구나 맞벌이 하는 여주인공이잖아요. 원작에선 아내가 서울과 경주를 왔다갔다하며 두 남자와 살려니 체력적으로 힘들다고 불평했다, 라는 걸로 넘어가지만..현실에선 글쎄요?

    남자 작가가 써서 가능한 글이었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 17. 위에
    '08.11.7 10:47 PM (121.131.xxx.127)

    책이 재미없었다는 사람인데요
    저 축구 좋아합니다--;

    일부다처가 일처다부라고 해서
    참신하게 느껴지지도 않고
    (마누라 두고 딴 여자 원하는 남자가 늘 드라마 소재여서 그런가,,)
    주인공들 심리가 특별히 느껴지지도 않고,

    뭐 현실적이지 않은 거야 그렇다치고
    하여간 되게 맹숭맹숭한 소설이였습니다.
    작가가 들으면 기분 나쁘겠지만
    발상의 전환 말고는
    그닥 문학적이지도, 재미있지도 않았어요

  • 18. 손예진이
    '08.11.8 12:41 AM (59.28.xxx.33)

    스타일좋고 이뻐보이긴 했지만 그 캐릭터는 충분히 욕먹을만 하던데요.

    아내가 결혼했건 남편이 결혼했건, 진짜로 사랑한다면 그렇게 이기적일 수가 있는걸까요.
    오히려 손예진이.. 김주혁에 대한 사랑이 식었고 새로운 남자를 사랑하게됐고 하지만 이혼은 싫은
    상황이라면 이해가 되겠어요.
    하지만 영화에선 진짜 너무 사랑한다고 하잖아요.
    사랑하는 사람이 그렇게 고통스러워 하는데, 거기다대고 헤어지지 않는 것이 소원이라니.
    저는 그 이기심이 끔찍하게 느껴졌어요.

  • 19. 생각해보니
    '08.11.8 1:08 AM (61.106.xxx.27)

    남자작가가 쓴 글이라 그 시집살이며 집안일 미화한것 같네요.. 대체 두집 살림 완벽. 시부모님 완벽 저런 손예진같은 며느리 있을까요.

  • 20. 원글님 죄송
    '08.11.8 1:09 AM (218.237.xxx.221)

    '기염을 토한다'는 말이 잘못된 표현같아서... ^^;;
    '기함한다'는 말을 하시려던거죠?

    아.... 이 오지랖.... 죄송합니다. (_ _)

  • 21. ..
    '08.11.8 9:19 AM (119.67.xxx.32)

    철저히 남자들 눈높이에서 만들어진...책이 그닥이어서...영화도 볼 맘이 안 생깁니다.

  • 22. 저기요..
    '08.11.8 10:59 AM (119.204.xxx.105)

    제가 그 작가를 개인적으로 아는데요, 결혼은 했다가 이혼..
    집안은 아주 좋은 편이에요, 부모, 형제 모두 배울만큼 배우고, 교양있고...
    할머니 모시고 평생 사시는 부모님과 살고 있고, 여동생도 시부모님 모시고 살고 있고...
    집안 분위기는 아주 보수적인 편....
    근데, 중, 고등학교때부터 진짜 특이하기는 했어요..집안분위기와는 상관없이...
    보면서 진짜 특이하는 했네요..저랑 3살 정도 차이나서 거의 청소년기를 곁에서 봤었거든요..

  • 23.
    '08.11.8 11:48 AM (124.216.xxx.23)

    저두 책보고 아 정말 이게 뭐야 하고....
    읽는 내내 얼마나 짜증나던지요 ㅠㅠ
    영화는 당연히 안볼겁니다.
    글구 전 손예진 아주 별론데...김주혁이 베드신 한번 했다구 무슨 그렇게 행운아인가요???
    제 주위에서 손예진 좋아하는 남자 못봤습니다.

  • 24. ㅋㅋ
    '08.11.8 3:29 PM (121.129.xxx.235)

    기함하다
    가 맞죠. ㅋ 미안..
    어제 ebs 시네마 천국에 김주혁, 감독, 또 한명의 감독이 나와서 영화에 대한 이야기 했죠.
    환타지에요. 현실성 운운 하며 흥분하지 마세요.
    이런 발상도 할 수 있는 세상이라는 이야기죠.

  • 25. 그냥
    '08.11.8 3:41 PM (125.240.xxx.34)

    발칙하고 황당하지만 재미있었어요~
    근데 원글님의 기염을 토하다라는 표현이
    문맥상으로도 맞는 것 같은데요^^?
    남자들은 충분히 그 상황에 기염을 토하며 이야기할 것 들 같은데..
    오지랖 넓은 또하나의 일인~!

  • 26. 휴~~
    '08.11.8 5:20 PM (218.155.xxx.119)

    넘 힘들어요. 어찌 그리살수있을까?? 슈퍼 울트라 캡숑 짱우먼파워...

  • 27. !
    '08.11.8 6:52 PM (220.90.xxx.62)

    원글님 죄송님 말씀이 맞습니다, 기염을 토하다라는 말은 글의 내용과 문맥상 맞지 않네요.

  • 28. 구역질나
    '08.11.8 7:48 PM (61.81.xxx.50)

    모처럼 우리 부부가 그 영화를같이 봤는데...

    우선 돈 아깝다는 생각이 먼저 들고
    다음으로는 구역질 나온다는거
    괜히 시간 뺏겨 돈 뺏겨

    여권신장을 다룬것도 아니고

    암튼 여지껏 본 영화중 가장 졸작

  • 29. 모럴헤저드
    '08.11.9 1:04 PM (59.13.xxx.228)

    도덕관념의 사망선고를 내려야 하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남편이 두 집 살림하는데도 어쩌지 못하고 받아들이고 형님 동생하며 사신 세대가 있었죠.
    현재는 대놓고 두집살림은 못해도 바람피는 사람들 많죠.
    그 배우자는 어떻던가요?
    영화에서도 남편은 괴로워하다 하다 체념으로 그 상황을 받아들이죠.
    시가 식구들은 양 쪽 다 무슨 일인지 모르고 그저 자기 식구라 생각합니다.
    자기 하나 좋자고 모든 사람을 기만하고 괴롭히고... 전 절대 그런 삶 사는 사람 싫습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죠.
    그건 그 사회에서 정한 룰을 서로가 지켜나가야 된다는 의미입니다.
    나 자신만의 행복이나 안위를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타인도 동시에 고려해줘야죠.
    쓰레기 같은 영화였습니다.

  • 30. 저도
    '08.11.10 12:52 AM (218.238.xxx.103)

    보기 싫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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