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사립 초등, 접수들 하셨나요?

중대부속 조회수 : 971
작성일 : 2008-11-07 19:48:41
오늘이 마감인데요.

고민고민하다 어제 접수했거든요.
중대부속 넣었는데, 어제 낮시간에 접수했는데도 여자 경쟁률이 이미 3대 1이 넘어가네요. 친구는 남자애인데 어제 이미 3대1 훌쩍 넘었다 하구요.

경쟁률 알아봤자 소용도 없지만서두...
혹시 오늘 중대부속 마감직전에 넣으신 분들, 여학생 경쟁률이 어느 정도인지 알려주세요.^^
제 딸은 200번대 번호 받았거든요.
설마 오늘 500이 넘어가거나 하진 않았겠죠?
80명 뽑는데..

돈때문에 고민하다 넣은터라, 차라리 떨어져라 싶었는데, 막상 접수하고 돌아나오는데 꼭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물씬물씬 나더라구요.

제 친구들도 오늘 오후에 아이들 사립 접수 여기저기 했던데, 경쟁률이 천차만별이네요...
IP : 58.121.xxx.1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접수번호
    '08.11.7 7:56 PM (116.123.xxx.47)

    제가 들은 이야기로는 100번대 안쪽으로 등록해야 될 확률이 높다고 하더라구요.
    울 애도 한양부대초 떨어졌었어요.^^ 190번대 였는데..
    하지만 희망은 잃지 마세요. 다 운이니까요. 되길 바랍니다.

  • 2. 중대부속
    '08.11.7 7:58 PM (58.121.xxx.157)

    윗글님, 그런가요?
    아...
    전 그냥 무작위 추첨인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그럴 줄 알았으면 1번으로 가서 접수하는건데..^^
    제 친구도 작년에 한양대부초 넣었다 떨어졌었는데..ㅎㅎ
    경쟁률도 경쟁률이지만 정말 운인가봐요.
    고맙습니다.

  • 3. ........
    '08.11.7 8:08 PM (58.235.xxx.222)

    제딸은 아이엠에프때 사립 입학했거든요
    추첨날 교감선생님 왈~~~
    ㄱ ㅅ초등학교 생긴 이래 미달은 첨이라고 하면서
    해마다 이맘때면 떨어진 엄마들은 울고 붙은 엄마들은 웃고 했는데
    그런 이변을 올해는 못본다고 하더만
    지금 경제는 그래도 아이엠에프때보다는 나은거 같네요

  • 4. *****
    '08.11.7 8:13 PM (59.11.xxx.175)

    그래요,저희 큰아이도 IMF 다음해에 입학했는데 경쟁률이 그리 높지는 않았고
    우리 아이입학한 그 다음해에는 정원에서 4명정도 더 지원해서 추첨 안하고 그냥 다 입학했어요...

  • 5. **
    '08.11.7 8:23 PM (119.149.xxx.225)

    운 입니다. 저도 작년에 조마 조마 했었죠.. 6대 1이 넘었는데 붙어서..잘 다니고 있어요.
    저 또한 선생님 다운 선생님, 바른 교육에 매우 만족합니다.

  • 6. ...
    '08.11.7 9:01 PM (116.34.xxx.177)

    사립학교 무작위 추첨이예요. 등록번호하고는 상관없어요.
    리*같은 경우는 한엄마가 나와서 번호 10개 뽑고... 마지막번호에 해당되는 엄마가 나와서 또 10개 뽑고.. 이런식으로 했었어요. 벌써 4년전이긴 하지만요.

  • 7. ..
    '08.11.7 9:12 PM (118.223.xxx.25)

    전 경복 넣을려다가 망설이다가 안 넣었어요
    학비는 댈수있는데...
    상대적으로 박탈감이 와서 소외감 느낄까봐 안넣었어요
    서울엔 잘사는분들이 너무 많네요
    이젠 정말 부는 대대로 이어가는거지 수직상승은 이변이 없는한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8. 접수번호
    '08.11.8 12:12 AM (116.123.xxx.47)

    윗글 쓴 사람인데요, 접수번호 순이 아니라 100번대 안쪽으로 접수해야 확률이 높아진다고 소리랍니다. 그렇다고 10번 안쪽은 좀 그렇고..그냥 추첨 끝나니 옆에서 이야기 하더라구요. 확률상 높다고 해서 엄마들이 첫날보다 두번째나 세번쨋날 접수한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502 합의금 받을 수 있을까요? 4 ㅡㅜ 2008/11/07 698
421501 살맛나는세상 3 파란우산 2008/11/07 294
421500 로스쿨 시행되면 어떻게 달라지는거죠? 2 .. 2008/11/07 485
421499 결혼식에서 화동을 하기로 했는데.. 11 결혼식 2008/11/07 1,806
421498 엔유씨 홈삼 제조기어때요? 홈삼 2008/11/07 263
421497 가베나 은물 교육받은 아이들이 정말로 수학을 잘하나요? 15 갓난이 2008/11/07 1,712
421496 “위대한 편집자는 끝없는 독서가” 리치코바 2008/11/07 312
421495 남편보험문의 드려요 (댓글좀부탁드립니다) 2 보험문의 2008/11/07 245
421494 첫째가 미친걸까? 내가 미쳐가고 있는걸까? 30 아들둘 2008/11/07 5,278
421493 남아1학년피아노계속다녀야하나요? 4 하늘 2008/11/07 532
421492 조성민 친권 반대를 위한 촛불 시위에 대하여... 20 Dutoit.. 2008/11/07 1,413
421491 하나HSBC생명보험 괜찮을까요?.. 궁금이 2008/11/07 194
421490 남편이 중국으로 출장을 자주 다닐 거 같은데,알아둬야 할 것 있을까요? 5 궁금이 2008/11/07 553
421489 시어머니 양육 과연 올바른 선택일까요? 7 직장맘 2008/11/07 845
421488 진보에 희망을 갖지 않는 이유 1 리치코바 2008/11/07 296
421487 4살아이, 결신발작같은데.,, 치료할 수 있는건가요?!!!! 5 육아 2008/11/07 1,111
421486 출산후 붙기도 빠지고 15키로 감량 성공^^ 10 bb 2008/11/07 1,340
421485 오리털 이불에서 누린내가 ㅜ 3 냄새 2008/11/07 629
421484 벌써 무우뽑아요~ 3 영심이~아낙.. 2008/11/07 438
421483 나는 스타벅스에서 불온한 상상을 한다 리치코바 2008/11/07 648
421482 종부세가 위헌이면 모든 공공사업도 위헌이다 3 따스한 빛 2008/11/07 310
421481 끊을 수 있을까요? 3 수면제 2008/11/07 375
421480 아내가 결혼했다라는 영화 보셨나요? 30 영화 2008/11/07 5,967
421479 사립 초등, 접수들 하셨나요? 8 중대부속 2008/11/07 971
421478 나 자신에게 투자 얼마나 하시나요? 10 궁금 2008/11/07 1,505
421477 오바마와 이명박이 닮은꼴? 2 리치코바 2008/11/07 216
421476 지금 kbs2 2 .. 2008/11/07 566
421475 보약 한재 먹고싶은데.. 4 갱년기 2008/11/07 486
421474 이명박, 간악하기가 귀신도 혀를 내두르겠다. 5 리치코바 2008/11/07 975
421473 이젠 남의 일에 신경쓰지 말아야겠어요 14 기분별로네요.. 2008/11/07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