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제가 지능이 너무 낮고.. 아직도 한글을 덜 깨우쳐서...

보통사람 조회수 : 2,828
작성일 : 2006-08-20 03:18:36
이렇게 글을 남기는데도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고
오랜 시간을 써도 잘못하면 지워질까봐 노심초사 하며 글을 남기네요

빨리 한글을 깨우치고 자판도 익혔으면 참 좋겠는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ㅠ.ㅠ

기다림이란 참 여러가지 의미가 있네요
익숙함의 의미 또한 여러가지 의미가 있는거 같구요

제철 과일이 아니듯이 튤립도 제철이 아니라서 무지 비싼거 같네요
제가 알기로는 4월~5월 정도가 제철인데...
어렸을적 튤립을 처음 본 유치원때도 분명 아주 날 따듯한 그렇지만 덥지 않은때 였던거 같은데
초등학교를 졸업 했을때는 이상하게 겨울에 튤립을 안고 사진을 찍었네요
그때가 늦겨울 일듯 한데...

어제아니지 이제 그저께가 됐네요
그렇게 튤립을 보고 싶어 화원을 갔는데 찾기 힘들었는데
딱 한곳에 있더 튤립
정말 관리하기가 힘든가봐요 여름엔 에어콘, 겨울엔 히터...
그래서 튤립을 찾기 힘들 었나봐요
화분을 하나 사오려해도 돈도 없고
또 사오더라도 집에는 가꿀만한 시설이 없기에
가끔 보러가야 할 듯한데...

그런데 튤립에도 새끼 튤립이 있나요??
튤립 씨앗에서 부터 큰거 말고 튤립이 옆에 뿌리를 내려 다른 튤립을 만드는 자생적인 원리??

그저께 그 튤립은 여러 무리가 있어 보였어요
내가 튤립을 봤을때 작은 튤립이 있었는데 아직 봉우리도 크지 않은
그런데 그녀석도 속썩일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엄마 튤립을 힘들게 하며

그리고 노란튤립이 빨간튤립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나요??
변할 수도 있을거 같은데...?? 튤립이라면
사람의 신체가 변하듯이...
어떨때는 노란튤립 어떨때는 빨간튤립으로??

또 어미튤립 이라는 꽃도 모성애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갑자기 드네요
이를테면 어른튤립이 아이튤립에게 잔소리를 하면
꽃잎을 조금 뒤쪽으로 방향을 튼다던가...
아니면 잘해주면 어미 튤립쪽으로 방향을 튼다던가

조만간에 또 꽃구경을 하러 간다고 했는데
오고 싶으면 오라고 하네요^^
대신 힘쓰는 일을 해야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어쩌겠어요 알았다고 했죠
몇시간을 해야 하냐고 물었더니
짧으면 2~3시간 길면 4~5시간 해야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대신 열심히 하라고 그러면 짜장면은 한그릇 하준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힘들거 같지만

그래도 튤립을 가꾸고 싶은 마음에 간다고 했죠^^
내 손으로 물도 주며 만져보고 은은한 내음도 맡아보고
식물이지만 그렇게 한다면 반응이 있을거 같기도 하고
이참에 그냥 꽃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할까 하는 생각도 하는데
내가 아직 한글을 못깨우치고
머리도 그다지 좋지 못하고 운전도 못하고
할 수 있는건 꽃에 물주고 삽으로 흙 나르고 그정도 일 밖에 못해서
돈을 받으며 일을 할 수 있는 처지는 아니고
거의 무임으로 도와주며
내가 좋아 하는 튤립꽃 실컷 구경하고
향기를 맡으로 코에 같다 대고 물주는것 밖에 못할거에요
그러면서 아저씨가 사주는 짜장면 한그릇에 만족해야하고

그저께는 튤립을 보는데 냄새가 아주 조금 나서
코끝의 향기만으로는 부족해서 혀로 살짝 가져다 대어봤어요

아 역시 제 지능이 너무도 모자라서
할 수 있는 일도 없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네요
그래도 참 다행이라는게 제가 원하는걸 할 수 있는게 다행이기도 하지만

그런데 음식으로 먹는 꽃이 있다는데
장미도 먹을 수 있다고 들었고
튤립도 먹을 수 있을라나요??
물론 보기에 좋고 물주고 가꾸어 주고 싶지만
이상하게 먹고도 싶어지네요

예전에 테레비전으로 꽃을 밥에다 비벼 먹는걸 봤는데
난 그냥 밥에 비비지 않고 튤립을 그냥 먹어 봤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정신 나간 생각일까요?? 제가 지능이 낮아서 그런 생각을 하나봐요 이해해 주세요


26~30일 쯤에는 빨간 튤립이 많이 들어온다고 했는데
그때는 못갈거 같아서 너무 아쉬워요
그저께는 빨간튤립이 몇개 없었거든요
그리고 다음달 초에 빨간튤립은 누가 가져간다고...
다음달에 갈건데 빨간 튤립을 못보는게 아쉽네요


아직 한글을 덜 깨우치고 타자도 익숙 하지가 않아서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네요
그리고 지능도 다른사람에 비해서 너무도 낮아서
이해하기 힘들테고 한글이 안맞는 부분이 참 많을거 같은데
그래도 이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양해 부탁 드립니다.

저의 유일한 인생의 희망은
부모님이 해주시는 밥먹으며
가끔은 화원에 가서 튤립을 구경하고
이곳 게시판을 온지는 얼마 안되었는데
너무도 좋은곳 같구요
위에 것들이 유일한 희망이네요


IP : 218.209.xxx.1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6.8.20 8:47 AM (136.159.xxx.20)

    본인이 지능이 낫다고 말씀하시는지..전혀 이해가 안가네요.
    이렇게 맞춤법 정확하고 조리있게 쓰여진
    한글 읽어보는것도 저는 꽤 오랜만인데요.
    다른 분들도 뭐 대충은 다 아시겠지만
    요즘은 인터넷이 대중화되면서 인터넷 용어로
    간략형으로 글을 쓰는 분들도 많고 해서요.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아주 잘 알고 계시며
    그리고 그걸 위해서 노력하고 계시고요.
    남들 도움 빌리지 않고요.

    제가 꽃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궁금해 하시는 것들에 대해선
    답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고요.
    튜울립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어 감사드려요.

    그런데 앞으로는 뭐 지능이 낫다.., 이런 말씀 하시지 마세요.
    정말 그런 사람들 아직 보지 못하셔서 그러시는걸 거예요.
    전 예전에 아읻르 재활원에서 봉사활동 한적이 있어서
    그런 사람들 많이 봤거든요.
    아셨죠?

    꽃과 함께 더 즐거운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 2. ㅎㅎ
    '06.8.20 9:16 AM (211.204.xxx.72)

    여기 이런 글 올리시는거 보니 한글은 깨우치신거 같은데
    지능이 모자라다는 말은 맞는거 같네요,

  • 3. 글쎄요
    '06.8.20 9:16 AM (220.74.xxx.113)

    그간의 글들을 종합해보면 사람들 놀리는 재미로 이러시는것으로 보이네요
    한글은 다 깨친 분 같구요
    일부러 횡설수설하시면 재밌나요?

  • 4. 맑은 영혼
    '06.8.20 9:25 AM (218.235.xxx.32)

    네,식물도 동물과 같은 감정이 있답니다.
    어느 식물학과 교수님이 발표한 논문도 있어요.
    저도 그렇게 믿고 있고요.
    그래서 님이 생각하는 모성애도 분명히 있을 거예요.
    잔소리하면 꽃잎을 조금 뒤로 할 것이며
    칭찬하면 어미 쪽으로 기댈 것 같아요.
    수국은 토양의 상태에 따라 색이 변하지만
    튜울립도 그런 개량종이 나올지도 모르죠.
    아니면 벌써 나와있는지도 모르지만요.
    튜울립이 지구상에서 종류가 많은 것 중의 하나로 알고 있으니까요.
    그 중 식용도 있지 않겠어요?
    저는 튤립의 정갈하고 단정함을 좋아하는데
    최근에는 작약을 닮은 튜울립이 개량되었더군요.

    어릴적 보았던 만화 중에 <꽃먹는 여왕>이라는 제목의 만화가 있었어요.
    장미꽃을 마구 먹어치우는 장면 밖에 기억이 안나지만요.
    꽃 먹는 공주님이라 불러 주고 싶네요.

    님은 작가 지망생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 5. 보통사람아닌 듯
    '06.8.20 10:41 AM (124.57.xxx.95)

    지난 번에도 좀 황당한 글을 올리셨더만...이번에도 좀 이해불가인 글입니다요.
    지능이 낮다고 본인이 주장하시는데 어쩜 맞춤법도 딱딱 맞아들어가는게 전혀 그래보이질 않습니다.
    댓글다는 순간도 짜증이 납니다만 담부턴 이런글 올리지 마삼~
    혼자 상상속에 생활을 하시는 지 어쩐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좀 앞뒤 안 맞는 이상한 글임에는 틀림없네요.

  • 6. 정말
    '06.8.20 10:54 AM (61.103.xxx.100)

    한글을 못 깨친 사람들을 오래 가르쳐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에요.
    님은 최소한 고등교육이상을 받으신 분 같은데,,,, 무슨 의도로 이 글을 쓰시는 걸까요?
    한글을 잘 모르는 사람들의 아픔을 제가 알기에 괜시리 속상합니다.

  • 7. 처음엔
    '06.8.20 11:10 AM (124.54.xxx.30)

    좀 이상하다 했는데.. 뭐 지금도 좀 이상하긴 합니다만.
    이번 글엔 속내를 좀 보이시는 것 같네요..양해를 구한다고도 하시고.
    글은 굉장히 조리있게 잘 쓰시네요.. 걱정하지마시고 쓰셔도 되겠어요.
    교정여러 번 보시고 올리시는 것 같아요..

    음...그냥 뭔지모를 아픔이나 상처를 갖고계신 님같네요.
    알 수는 없지만..
    이 곳에서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신다면 좋겠네요.

  • 8. 동심초
    '06.8.20 11:58 AM (121.145.xxx.179)

    사물을 볼때 일반적이지 않고 전혀 다른 각도에서 보시고 느끼시는것 같은데요
    지능이 떨어지신다는말 하지 마세요
    누구나 옛날에는 다 총명한적 있었겠지만 세월 흘러가면서 자신이 멍*해져감을 느끼니까요
    좀 안타깝네요
    꽃집에서 일하는것 육체적인 노동인데 댓가도 없이 튜립을 보고 짜장면 먹는것으로 만족하신다니...
    보통사람님 꽃을 사랑하는맘은 정말 크신것 같네요

  • 9. 으으
    '06.8.20 12:11 PM (211.116.xxx.44)

    튤립매니아가
    미친듯 써서 흡족하게 서브밑 클릭하려는 순간
    아기가 득달같이 누르는 바람에
    악!!!!!! 영원히 지구밖으로 날아간 내 날개들이여...
    ㅠㅠ 짧게 상황보고만 하고 갑니다. 다시 오고 싶은뎅
    맑은 영혼님도 함께 절 부르시네요^^

  • 10. 튤립
    '06.8.20 12:29 PM (203.213.xxx.102)

    튤립은 봄에 나오는 거구요. 양파 같은 걸 초겨울에 심어놓으면 봄에 싹이랑 꽃이 나온답니다.

    시간이 되시면 내년 봄에 에버랜드 같은 곳에 나가시면 아주 많이 보실 수 있을 거예요.

    다른 건 모르겠구 아마도 나이드신 분 같아서 답글달아봅니다.

  • 11. 맑은 영혼
    '06.8.20 2:47 PM (218.235.xxx.32)

    님 글을 읽고 불현듯 들꽃이 보고 싶어 가까운 산에 갔다 왔어요.
    무더운 여름을 견뎌내고 낯익은 들꽃들이 많이 펴 있네요.
    지금은 보라색 꽃들이 많이 보이네요.
    청명한 하늘에 보라빛 꽃은 님의 노란튤립 마냥 고독해 보였어요.
    남편에게 꽃다발을 건네주니 씨~익 웃네요.

    님은 장애를 갖고 계신 젊은 처자가 아닐까 생각해 보았어요.
    하지만 따뜻한 눈과 마음은 보통사람이 갖지 못한 특별함을 갖고 계시네요.
    왠지 위대한 예술가가 떠오릅니다.
    반고호, 백남준 같은 정열의 예술가들이요.
    중년의 아짐을 산으로 발걸음하게 한 님의 글은 특별함이 있네요.

  • 12. @
    '06.8.20 3:07 PM (221.168.xxx.87)

    맑은영혼(218.235.254.xxx)님도 만만치 않으신듯...뭣들하는건지 원

  • 13. ^^
    '06.8.20 3:13 PM (211.116.xxx.44)

    @님!
    맑은영혼님 말구 저도 있어요
    저도 중독되고있는걸요
    저역시 참고로 보통님처럼 지극히 정상이구요
    맑은영혼님! 우리 펜클럽 짤까요?
    또 다른분도 계신거 같았는데...
    전 시간상 많이 쓰기 힘들지만 저도 들꽃따러 가고 싶답니다.
    맑은영혼님의 식물에대한 이해와 관심도 제맘에 머무르네요^^
    전 그저 보통님 그리고 맑은님 두분께 뽀뽀라도 해드리고 싶은데요?
    ㅎㅎ 자주 웃고 싶고 많이 감동하고 싶네요^^

  • 14. ........
    '06.8.20 3:21 PM (222.234.xxx.89)

    보통사람님이
    여기 자유게시판에 처음으로 쓴 글을 읽어보셨는지..
    정말 황당한 글이더군요.
    재미로 그러는것 같네요.

  • 15. @
    '06.8.20 3:24 PM (221.168.xxx.87)

    아직 날이 많이 덥나요? -_-
    단체로 입원하세요
    머리에 꽃은 안꽂으셨는지들..
    부끄러운 줄 아세요

  • 16. 헉..
    '06.8.20 3:35 PM (68.146.xxx.158)

    정말 보통 분 아니시네요...
    튤립을 좋아한다면서 어느 나라 꽃인지도 모르고...
    튤립을 어떻게 기르는지에 대한 기초적인 상식도 없으신 것 같고..
    낚시글입니까??

  • 17. 저도 ..
    '06.8.20 3:44 PM (211.116.xxx.44)

    헉..님
    저도 튤립을 무척 좋아하는데
    단지 홀랜드꽃이란거 말고는 아무것도 모르고
    게다가 재배법은 더더욱 모르걸랑요
    그럼 좋아한다고 말할수 없는건가요?
    그저 사는거 좋아하고 보는거 좋아하고 그리는거 좋아하고 그러는데...
    음.. 밤새워 공부좀 해야할까봐요
    보통님을 옹호하는게 절대로 아닌
    객관적 판단기준을 여쭙는거랍니다. -.-

  • 18. 맑은영혼
    '06.8.20 4:04 PM (218.235.xxx.32)

    몇몇 분들의 반응에 당황스럽네요.
    82에 해를 가하는 글도 아닌데 왜들 그러세요.
    말아톤 주인공 아시죠.
    제가 티비를 거의 안보는 편이라 단편적으로 밖에 모릅니다만
    지능은 좀 떨어진다고 생각이 들수도 있으나,
    보통 사람이 갖지 못한 특별한 재능이 있지 않던가요.
    고된 훈련도 이겨내게 하는 우직스러움과 반음까지도 알아 맞추는 음감도 그렇고
    무엇보다 때묻지 않은 마음이 아름답지 않던가요?
    보통님 자신의 말 처럼 일반인들에게 보이길 지능이 좀 떨어지는 분 일수 있어요.
    하지만 섬세한 감각이 저에게는 예술가 이상으로 보이네요.
    튤립매니아님 반가워요.

  • 19. 공용 게시판에
    '06.8.20 8:12 PM (219.255.xxx.77)

    자기들만의 은어를 정해놓고
    다른 사람들이 의아해하는것 지켜보며 즐거움을 느끼고,
    은밀한 대화를 즐기는
    사람들 같군요.......

  • 20.
    '06.8.20 9:55 PM (219.253.xxx.125)

    제가 보기엔 지능이 낮은 게 아니라...
    흠.

    어쨌거나 원글님 글엔 묘한 마력이 있네요.
    사람의 마음을 잡아끄는 힘.
    그 정확한 실체가 뭔지는 모르겠으나.

    가끔 글 올려주세요.
    튤립 다음 글 기대할께요.

  • 21. 이 분의
    '06.8.21 12:21 AM (221.165.xxx.54)

    이 분의 맨처음 글 읽어 보시면 아실걸요?(이미 지우셨지만)

    이곳을 둘만의 접선 장소로 쓰신다는 약속을...

    윗분들은, 둘만의 알 수 없는 편지인 걸 모르시고, 알 수 없는 묘함이 묻어난다고 그럴듯한 철학을 느끼신 듯.

    저는 웬지 바보 관중이 되는 듯 해서 싫어요.

  • 22. ***
    '06.8.21 12:31 AM (219.251.xxx.107)

    참...가지가지다 싶어요.푸훗...

  • 23. 어머
    '06.8.21 2:54 AM (64.131.xxx.203)

    '이 분의'님 말이 맞다면 글쓴 분 좀 많이 이상하시네요. 메일을 보내거나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면 되지 왜 그럴까? 변태 같아요.

  • 24. 생각나세요?
    '06.8.21 8:28 AM (221.141.xxx.17)

    며칠전에 원글인 보통사람이라는 분이 적은 글이랍니다.

    ========================================================
    튤립꽃 내가 날려 보낸게 아니에요
    여러건 올리면 앞에거 관리자가 싹 날려버리나 봐요
    내가 날려 버릴거 같아요??
    그정도로 보통사람을 약하게 보지마세요 ㅎㅎㅎ
    =======================================================
    전 이중말 하는 사람 제일 싫어요.
    솔직해도 믿어줄까 말까한 세상에,,,

    당신만이 아는 튤립은 아니지만
    튤립...가지고 놀지마세요.
    알아듣게 이야기하던지,보통사람마냥 이야기하던지...

    보통사람은 절,대 튤립을 좋아하지 않아요.
    소중히 여긴다면 이렇게 튤립을 우습게 전락시키지는 않으니깐요.....

  • 25. 많이들 낚이셨군
    '06.8.21 10:05 AM (202.30.xxx.28)

    원글님, 정말 놀고있네요....ㅉㅉ

  • 26. 12345
    '06.8.21 11:35 AM (58.238.xxx.27)

    처음 글에서, 주변인에게는 82쿡 정보를 보는 것 같이 하고 실상은 누군가와 이 게시판에서
    둘만 알아볼 수 있게 글을 주고 받으려고 했던 취지가 있어보여서 희한한 방법이다 그랬는데..
    혹시 지금 ing 인지도 모르겠고, 모르시는 분들은 헷갈리겠어요....

  • 27. zz
    '06.8.22 2:24 AM (125.209.xxx.95)

    전 한단락 읽고 나니 더이상 읽혀지지가 않네요.. 뭔소릴 하려는지도 모르겠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7366 살균 세제 뭐 쓰시나요 3 부끄부끄 2006/08/20 692
317365 빨래 삶는 법이 따로 있나요? 5 어벙벙 2006/08/20 2,692
317364 변비가 좀있었는데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4 ddd 2006/08/20 462
317363 6살인데 뭘로 바꿔줘야 할지? 쥬니어? 부스터? 2 카시트 2006/08/20 357
317362 속도가 어느정도에요..? 7 연애진도 2006/08/20 1,035
317361 에이브 전집 아세요?^^ 12 혹시.. 2006/08/20 826
317360 중학생 배드민턴 할만한곳 분당에서..... 1 운동 2006/08/20 134
317359 남편 직장때문에 목동 근처로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1 집사기.. 2006/08/20 404
317358 (급급)의사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5 신경과 2006/08/20 1,020
317357 말한마디에 덤터기 쓴~ 4 황당한~ 2006/08/20 1,177
317356 아랫니가 다빠지는 꿈을 꾸었어요.해몽좀 부탁드려요. 7 ........ 2006/08/20 1,170
317355 이마트에서 산 수제소세지(?) 2 소세지 2006/08/20 1,357
317354 지금이라도 어찌하는것이 가장 현명할지.... 2 조언부탁 2006/08/20 1,285
317353 유아 만들기 관심있으신분 도와주세요. 1 벌 찾아 삼.. 2006/08/20 868
317352 보험설계사에 속아서 변액유니버셜 보험에 가입했는데요.. 2 ㅇㅇ 2006/08/20 895
317351 어제 스카이락에서 2 ㅎㅎ 2006/08/20 785
317350 쟈스민님 닭봉구이를 할려는데요.. 3 ... 2006/08/20 572
317349 분유에 쇳가루 너무 하지 않았나요. 4 아기엄마 2006/08/20 736
317348 냉장고 청소 얼마만에 한번 하게 되세요? 1 랄랄라 2006/08/20 521
317347 마가린과 버터를 같은 용도로 사용 하나요? 5 ? 2006/08/20 794
317346 애정결핍증 남편데리고 살기가 참 힘드네요.. 2 휴휴 2006/08/20 1,764
317345 이혼 절차에 대해서 5 질문 2006/08/20 1,118
317344 철딱서니 없는 막내남편 잘 구슬려 사는 법 막내가남편 2006/08/20 680
317343 미국 항공권 저렴하게 구입하는 법?? 11 며느리 2006/08/20 861
317342 자랑 좀 할께요~ 3 뿌듯~ 2006/08/20 1,352
317341 서울대학교 박사 따기 쉽군요. 20 ** 2006/08/20 3,593
317340 새벽에 일어나 12월초 예.. 2006/08/20 490
317339 오디오...밖에 던져 버리고 싶어요. 8 개념 없는 .. 2006/08/20 1,742
317338 제가 지능이 너무 낮고.. 아직도 한글을 덜 깨우쳐서... 27 보통사람 2006/08/20 2,828
317337 생리가 안나오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무월경 2006/08/20 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