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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1년가는데요....
물론 영어만 하기에도 벅차겠지만 갔다 와서 적응을 하기 위해
미국에서도 한국 공부를 하긴 해야죠?
무슨 과목을 어떻게 해야 할 지
혹시 갔다 오신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1. ,,,,
'05.3.15 1:36 PM (218.237.xxx.128)그럼 자녀분들은 두고 가심이....좋을듯...
2. 경험이
'05.3.15 2:46 PM (222.107.xxx.249)아이들 영어공부에 아주 좋은 시기구요. 다른 것은 모두 그곳생활 열심히하게 하구요,
수학공부만 교과서랑 문제집 가져가서 매일 조금씩 시키세요, 그런 준비 안하고 돌아오니
수학이 조금 문제가 되지만, 아이들에게는 평생 좋은 경험이 됩니다.
엄마도 영어 공부를 조금 준비하고 가시면... 더 좋구요.
특히 그곳에서 영어 열심히하면, 평생도움이 되구요. 저의 경험입니다.3. ....
'05.3.15 11:20 PM (221.155.xxx.145)중학 1년생이 좀 걸리네요
저희 가족도 외국에서 1년하고 몇개월 살다 왔는데요
처음에 갔을때는 영어에 집중 하는것만도 엄청 스트레스죠
한달은 적응기간 두달째되면 어느정도 귀가 열리기 시작이였어요
영어 공부 잘 시켜왔어도 돌아오면 잊어버리는것이 태반인데
한국공부까지 하라면 아무래도...
그곳에서 한국공부를 시켜 온다고 해도 실제로 큰 도움이 안되었어요
차라리 한국공부 하라는 시간에 즐거운 경험이나 많이 시켰으면 하는것이
후회로 남네요4. 첫비행
'05.3.16 3:23 AM (24.219.xxx.67)저는 싱글이긴 하지만, 대학시절 계속 과외를 했었고, 현재 미국에서 1년 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중1에 미국 생활 1년이면 귀를 뚫는 데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시구요. 여러가지 경험을 하게 하는 데 주력하시는 게 낫습니다.
한국 공부를 전부 다 시키려고 욕심 내시면 오히려 이도 저도 안 되요.
기타과목이야 힘은 좀 들겠지만 1년 정도라면 한국 가서 따라갈 수 있습니다. (물론 초기 내신은 잘 안 나오겠지만, 중학 내신이야 대입에 중요한 건 아니니까요.)
단지, 수학만은 조금씩 한국 진도에 맞추어서 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아주 잘할 필요는 없고, 돌아와서 수업따라갈 정도로요. 수학은 한 번 놓치면 따라잡기가 다른 과목보다 조금 힘들거든요. 직접 가르치실 여건이 안 되신다면 현지에서 어학연수나 유학온 (한국 대입 경험이 있는) 학생들을 알아보셔서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체크를 받으시면 좋을 것 같구요.
그 밖에 혹 질문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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