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삼육어학원 다녀보신분 있으세요?
휴.. 정말 영어는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같은 느낌이예요.
삼육어학원이 좋다는 소문을 듣고 이번엔 정말 독하게 맘먹고 열심히 다녀볼려구요.
다녀보신분 조언 부탁드려요. 선생님들은 어떤 분들 이신지..
부탁 드릴께여..
1. 생강나무꽃
'05.3.15 11:20 AM (211.202.xxx.88)제가 15년 전에 다녀본 느낌으로는 아주 좋았는데요^^; 기본 문장을 하도 달달달 외우게 만들어서 지금도 그때 배운 문장이 입에서 흘러나올 정도에요 --;; 매일매일 시험보고요, 하루는 받아쓰기 하루는 발음 하루는 앞에서 발표하기 등등... 선생님들은 한국에 선교하러 나온 영어권 국가의 일종의 amateur이나 커리가 워낙 꽉 짜여 있어서 그대로만 하면 되므로 선생님의 영향이 엄청 크지는 않은.. 5회 이상인가 결석하면 유급이고요... (여하튼 요즘은 어떤지 저도 궁금하군요!)
2. 안개꽃
'05.3.15 11:27 AM (218.154.xxx.125)저도 10년전쯤에 다녔어요.
아뭏든 그때 영어학원 몇군데를 전전했는데 그 전의 영어학원은 한달내지 두달 다니다가 그만뒀지만
삼육은 6개월을 하루정도 결석하고 정말 열심히 재밌게 다닌 기억이 있어요.
다른 곳과의 차별된 교육이 뭔가 있어요.
처음에 수강하는 것도 좀 특별나죠..3. 허진
'05.3.15 12:18 PM (220.87.xxx.102)아시는 분이 삼육어학원에 꽤 오래 다녔어요 그날 그날 열심히 안 하면 힘드실거예요
독한 맘 먹고 열심히 하셔서 실력이 많이 느셨지요
제 생각엔 열심히 할 각오가 있으시다면 괜찮은 곳 같아요4. 진저맨
'05.3.15 1:06 PM (211.169.xxx.157)저도 15년전에 10단계까지 졸업했습니다.
매일 시험보구, 달달 외우고 밤 새고 등록하고 했는데.... 지금은 어떨런지.....
같은 반 사람들이 재미있으면 더 공부할만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기초적인 도움이 된 것 같아요.5. 겨란
'05.3.15 1:11 PM (222.110.xxx.183)저도 집에서 가깝기만 하면 다니고 싶어요.
제가 지금까지 만나본 토종 한국인 중에 제일 영어 잘 하는 사람이 바로 삼육대 영문과 출신 여학생이었답니다.6. ..
'05.3.15 1:33 PM (218.148.xxx.5)전 9-10만 안했어요..취업되는바람에...
근데..저 영어 못해요..진짜..돔 하나두 안됐어요...
레벨 올라갈때마다 셤잇으니까 고땐 열심히 하는데...
글쎄요..선생님 잘만나면 느는거 같고요..7. 지금`
'05.3.15 1:37 PM (210.104.xxx.5)저 일년넘게 다니구 있는데요.
졸업시험은 한번 실패했지만, 그리구 솔직히 열심히 공부할 시간도 없지만 그냥 무조건 다닙니다.
전 학원경험 全無라서 좋고 나쁜건 말씀 못드리구요. 종교계통이라 그런지 일단 선생님들이 굉장히 성실하신것 같아요. 이때까지 만난 7명의 선생님중 단 5분도 지각하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다닌다고 무조건 실력이 느는건 절대 아니구요. 아무래도 영어를 전공했다던가 영어를 매일 쓰는분들이 확실히 잘 하는것 같아요. 졸업시험이 더 어려워 져서 저도 걱정이 많네요.8. ^^
'05.3.15 3:01 PM (211.202.xxx.88)..님~! 유사시에는 영어가 입에서 튀어나올거에요! 거기 졸업한 우리 후배가 그렇게 말했어요~
9. 미스마플
'05.3.15 3:30 PM (68.165.xxx.22)저도 대학 다닐때 걍 심심해서 친구랑 둘이서 삼육어학원 다녔어요. 저는 4단계까진가 하다가 취업(?)이 되어서 다른 도시에 있어서 그만 뒀는데.. 나중에 토플준비할때 참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교재가 참 좋아요..10. 영어
'05.3.15 4:28 PM (218.153.xxx.234)그렇군요..역시 삼육어학원이 유명할수 밖에 없네요.
요즘 학원알아보는 중이라 글로벌 어학원도 사람들이 좋다고 해서 알아보는중인데
거긴 최소 4개월을 끊어야 된다해서 부담스럽고...
삼육어학원은 직원들이 그렇게들 불친절하다하네요...넘 유명해서 그런가...
암튼 성심껏 답변 주셔서 감사 드려요..
어쨌든 올해안엔 귀가 뚫려도 뚫려야 될텐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0156 | 아이 발달 검사 1 | 궁금이 | 2005/03/15 | 899 |
290155 | 아!!러브어페어.. 10 | 플로리아 | 2005/03/15 | 1,191 |
290154 | 미국에 1년가는데요.... 4 | 이혜정 | 2005/03/15 | 890 |
290153 | 다이어트약 먹을때요... 1 | 궁금해서요... | 2005/03/15 | 905 |
290152 | 저 혹시 LOVE라는 판화그림 어서 사는지 아시는분 계시나요? 2 | 히메 | 2005/03/15 | 881 |
290151 | 어린이집에 갈때 우는 아이? 8 | 초보 학부모.. | 2005/03/15 | 1,191 |
290150 | 혹시 이런 시댁 있나요? 노키드족을 원하시는 분들? 18 | 궁금 | 2005/03/15 | 1,933 |
290149 | 아이들 데리고 편하게 친구만날 수 있는 까페 아시는분?(키즈카페?) 4 | 혹시 | 2005/03/15 | 929 |
290148 | 단어카드 | 엄마사랑아기.. | 2005/03/15 | 888 |
290147 | 철거가옥 투자 들어보셨나요? 4 | 고민중 | 2005/03/15 | 878 |
290146 | 마이마이 다이패어크림 (기저귀발진크림) 10 | 오이마사지 | 2005/03/15 | 1,107 |
290145 | 산후조리원 문의드립니다. 3 | 궁금한 아줌.. | 2005/03/15 | 885 |
290144 | 아이를 위해 성격을 바꿔야하나??아니..바꿀수나 있을까?? 7 | 머리가 복잡.. | 2005/03/15 | 987 |
290143 | 헤나 염색약 부작용 4 | 아줌마 | 2005/03/15 | 946 |
290142 | (급도움구합니다) 영작좀 부탁드려요 ㅠㅠ 1 | 가방끈짧아... | 2005/03/15 | 888 |
290141 | 삼육어학원 다녀보신분 있으세요? 10 | 영어 | 2005/03/15 | 1,339 |
290140 | 혹시 부동산 하시는 분? 3 | 엄청고민중 | 2005/03/15 | 1,026 |
290139 | 갑상선 기능저하증이시라네요.. 도움좀.. 4 | 저의아빠가 | 2005/03/15 | 911 |
290138 | 혹시 광화문 근처에 맛있는 초밥집 아시는분... 4 | 만년초보 | 2005/03/15 | 908 |
290137 | 치즈님은 어디로``` 4 | 채유니 | 2005/03/15 | 1,257 |
290136 | 컴퓨터에 보안 경고가 자꾸 뜨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1 | 허진 | 2005/03/15 | 882 |
290135 | 중국어냐 ? 한문이냐? 13 | 중국이강해지.. | 2005/03/15 | 1,187 |
290134 | 꽃잎 어떻게 말려야해여^^ 1 | 밤토리 | 2005/03/15 | 880 |
290133 | *결혼식 장소와 비용 질문 (이런 경우가 흔한지)* 12 | 미혼익명 | 2005/03/15 | 1,268 |
290132 | 꽃이 피는 차 6 | 비번까먹어 .. | 2005/03/15 | 1,058 |
290131 | 드롱기 VS 가스오븐레인지 3 | 오븐 | 2005/03/15 | 881 |
290130 | 맞벌이 엄마의 비애 글을 읽고 17 | 익명 | 2005/03/15 | 1,895 |
290129 | 방화벽 프로그램이 어떤것이 있나요? 2 | 익명 | 2005/03/15 | 875 |
290128 | 저축 은행에 예금하려고 합니다.....어떤가요?(부산입니다) | 고민중 | 2005/03/15 | 880 |
290127 | 내남편의 바람? 29 | 내남편은 내.. | 2005/03/15 | 3,0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