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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제 목 : 닭다리살 바베큐소스 구이

| 조회수 : 11,993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03-09 15:15:21



오늘 점심엔,
콩나물국도 끓이고,
콩나물국 있으니까 안해도 되는데 제가 먹고 싶어서 청국장찌개도 끓이고,
그리고 닭다리살 바베큐소스 구이도 했네요.


콩나물국과 청국장찌개와 닭다리살 바베큐소스 구이, 참 안어울리는 메뉴이기는 하지만,
그럭저럭 먹었습니다.
주말 오후이니, 뭔가 성의를 보인듯한 음식이 한접시쯤은 있어야할 것 같아서 닭다리살 구웠구요,
요즘 며칠 국을 안끓였으니 콩나물국 한 냄비를 끓였구요,
청국장찌개 역시 냉동실 안에서 청국장이 울고있기도 하고, TV를 보니 먹고 싶기도 하구요.
콩나물과 청국장 덕분에 주말에 국물음식은 안해도 될 것 같아요.
뭔가 메인요리 하나만 하면 될 것 같네요.


닭다리살 바베큐소스 구이는,
닭다리살 칼집 내서 소금 후추 뿌려 밑간해두었다가 구울때 소스 발라가며 구우면 되는 건데요,
레시피는 관련게시물로 링크 걸어둘게요.




곁들임으로는 샐러드채소가 더 신선하고 좋을 것 같은데,
다 먹고 없어서, 숙주와 파프리카를 볶아서 곁들였습니다. 

따뜻한 봄날의 토요일 오후, 뭐하고 계세요?
저흰 겨우내내 집안에 있던 화초들 다 베란다로 내놓았어요.
슬슬 봄맞이 채비를 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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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꽃남쌍둥맘
    '13.3.9 3:37 PM

    울산은 지금 24도예요^^
    나들이하기 넘 좋은 날씨라 일곱살 둥이들데리고 놀러나왔어요
    닭다리살 넘 맛나보여요^^

  • 김혜경
    '13.3.10 8:51 PM

    어젠 진짜 온화했죠? 오늘은 좀 쌀쌀하네요. ^^

  • 2. 테오
    '13.3.9 6:58 PM

    요즘은 숙주가 참 맛있더군요
    별로 안중에 없던 채소인데 월남국수때문인지 새롭게 맛있어요
    복음밥에도 넣고 고기밑에도 깔고 라면에도 넣어주고요..
    바깥이 따뜻했다는데 집에 있으니 잘 모르겠더군요
    내다보면 황사가 심하던데 쌍둥이들은 오늘도 집에만 있었겠네요
    그래도 가장 친한 친구 둘이 있으니 그게 어딘가요?

  • 김혜경
    '13.3.10 8:52 PM

    아직 아이들이 같이 놀줄은 몰라요.
    아직은 경쟁상대죠. ^^
    오늘 데리고 외출했었는데, 너무 쌀쌀해서 애들 폭 싸서 업고 다녔어요. ^^

  • 3. 제주안나돌리
    '13.3.10 12:51 AM

    몇달만에 두아들과 며느리손자손녀랑 오붓한...
    정말 행복한시간 보넸네요 뭘해줄까하니이구동성
    모두들 엄마표 오징어볶음 해달라는데 아직 산후
    한달안된 며느리 생각해서 덜맵게했더만 맛이 영
    그러네요 ^^;;;

    자처해서 신생아 손녀딸과 밤 을 지새우고있어요
    산후조리도 못해주었으니
    하룻밤이라도 며느리 편히 잠재우고 싶어 자처했는데
    손녀딸이 협조를 잘해 줄 지 의문입니당 ㅎㅎ

  • 김혜경
    '13.3.10 8:53 PM

    참 훌륭한 시어머니세요.
    단 하룻밤이라도 푹 자는 거 아기를 낳은지 얼마되지 않는 며느님께 참 좋은 선물일거에요. ^^

  • 4. 피치피치
    '13.3.10 4:51 PM

    숙주를 그냥 생으로 드시는 건가요?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들 때문에 생야채를 자주 먹지 못하는데요.
    저렇게 숙주와 파프리카를 생으로 함께 먹어도 비리지 않고 맛있는지 궁금해요^^

    닭고기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라 빨리 해봐야겠네요^^

  • 김혜경
    '13.3.10 8:54 PM

    아닙니다, 볶은 겁니다.
    숙주랑 파프리카 같이 볶은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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