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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집 고치기 15

| 조회수 : 9,907 | 추천수 : 0
작성일 : 2011-09-16 17:27:03


15번이 맞나?

헷갈립니다.

거실 전면창으로 바깥 마당을 나갈 수 있게 했습니다.

그러나 계산 착오였습니다.

한 여름은 괜찮은데

봄에 황사바람 심할때 마당의 먼지가 휘돌아서

거실로 죄다 쏟아져 들어오는 통에 도저히 살 수가 없었습니다.

가을이 오기전에 무슨 수를 써야 했습니다.

갈바람이 불기 시작함 대책이 없습니다.

그래서 마루를 맹글었습니다.

ㄱ자로 마루를 맹글겁니다.

아마도 집 수리중 젤 어려운 작업이었던듯 싶습니다.

수평이 맞지않아서 몇번의 실패를 반복했습니다




우찌우찌 모양이 나오긴 하네요.

칠하기 전 마무리단계입니다.

 

칠을 해 놓으니 쓸만하고 봐줄만하고

괜찮습니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깔깔마녀
    '12.10.30 10:29 AM

    툇마루같아서 보기도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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