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줄창 들고다니는 가방과 끼고 사는 닭쿠션

| 조회수 : 7,252 | 추천수 : 1
작성일 : 2011-10-01 16:18:56



맨날 댓글놀이만하다가 처음 올려봅니다. 올라가긴 할지..

사실은 불현듯 사진한번 올려볼까싶어서 둘러보니 눈에 띄는게 옆에 있던  가방과 쿠션이었어요. ^^

쿠션은 만든지 워낙 오래된건데 옆구리에 끼고 등뒤에 받치고 노트북밑에 깔기도하고..실지로보면 마이 낡았습니다.

가방은 요즘 목디스크로 고생이라 그나마 가장 최근인 올봄에 만든건데 워낙 커서 오다가다 시장봐서 뭐 넣기도 좋아서

만만하게 자주 듭니다.

사실 장바구니취급받을 아이는 아닌데 주인 잘못만나서..

키톡은 엄두도 안나고 소심하게 리빙데코로 데뷔.

가브리엘라 (msh6314)

요리 패션 살림살이에 두루두루 관심많은 주부입니다 고2아들내미 중2딸내 지지고볶으며키우고있읍니다 좋은 정보공유하고싶네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꿀짱구
    '11.10.1 7:16 PM

    꺄아~~~~~~~~~~~~~~~~~ 저 닭 너무 귀여워요 흐미!29329846!@#$(#@*$^)ㅒ*^ㅕㅁㄴ러

  • 2. 안젤라
    '11.10.1 10:22 PM

    누비가 쫌쫌하니 정성이 많이 들어갔네요
    사이즈가 넉넉해서 유용하게 쓰이겠어요

  • 3. 골드키위
    '11.10.1 11:23 PM

    우와~~ 쿠션 너무 귀엽고 이뻐요.
    바느질 배워서 딸래미한테 똑같은거 만들어주고 싶어지는데요!

  • 4. 보라돌이맘
    '11.10.2 6:04 AM

    평소에도 가브리엘라님께서 살림살이 두루두루 정말 관심도 많으시고,
    늘 부지런하시다는 건 알았지만...
    이런 솜씨까지 가지고 계셨다니요.

    깜짝 놀라면서 동시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저렇게 예쁜 가방을 장바구니로 들고 다니시면,
    시장에서 제일 눈에 띄시겠어요.
    그냥 시장에서 곁에 스치듯 지나쳐도...
    저는 금방 가브리엘라님 알아 보겠는걸요...^^

  • 5. 둥이네집
    '11.10.2 9:51 AM

    깍쟁이 꼬꼬. 닭 이뻐요. 딸만들어주고 싶어용.

  • 6. 행복이마르타
    '11.10.3 12:44 AM

    정말 솜씨가 좋으세요 닭은 우리집으로 모셔오고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034 빅토리안 파우치... 2 까망21 2011.10.03 7,666 0
2033 이사. 어느선까지 고쳐얄까요? 2 셀렘 2011.10.03 5,721 0
2032 파우치... 6 까망21 2011.10.03 5,081 0
2031 내아이들 찾아보기 7 행복이마르타 2011.10.03 5,140 0
2030 응원에 힘입어^^ 22 소원성취 2011.10.02 6,434 0
2029 키홀더...^^ 13 까망21 2011.10.02 4,820 0
2028 저도 소심하게 올려봅니다^^ 22 소원성취 2011.10.01 10,355 0
2027 줄창 들고다니는 가방과 끼고 사는 닭쿠션 6 가브리엘라 2011.10.01 7,252 1
2026 손끝 야무진 울엄마의 인견브레지어 18 아따맘마 2011.10.01 9,262 0
2025 심란한 이삿짐으로 가득하던 주방이..봐줄만은 해졌어요... 4 아따맘마 2011.10.01 10,193 0
2024 후다닥 만들어본 두번째 소품 16 안젤라 2011.10.01 5,996 0
2023 발동걸린 첫작품 21 안젤라 2011.09.30 7,303 0
2022 혼자 거실 도배했어요~!!!!!!!!!!!! 35 happyday 2011.09.29 42,372 1
2021 보고합니다... 저희집 주방 고쳤습니다. 7 아직은 2011.09.29 11,542 0
2020 퀼트 시동걸기위한 장보기 12 안젤라 2011.09.29 6,738 0
2019 꽃자수 반지 14 소금빛 2011.09.27 6,875 1
2018 게스트룸 꾸미기 32 아자아자 2011.09.27 13,442 0
2017 팬시우드를 아시나요 6 Pearl LEE 2011.09.23 9,039 0
2016 집 고치기 18 49 둥이모친 2011.09.16 18,528 0
2015 집 고치기 17 2 둥이모친 2011.09.16 12,110 0
2014 집고치기 16 4 둥이모친 2011.09.16 10,748 0
2013 집 고치기 15 1 둥이모친 2011.09.16 9,907 0
2012 집고치기 14 둥이모친 2011.09.16 9,435 0
2011 집 고치기 13 2 둥이모친 2011.09.16 9,600 0
2010 집고치기 12 49 둥이모친 2011.09.16 9,517 0
2009 집고치기 11 8 둥이모친 2011.09.16 9,247 0
2008 집고치기 10 7 둥이모친 2011.09.16 9,778 0
2007 집고치기 9 2 둥이모친 2011.09.16 8,857 0
2006 집고치기 8 3 둥이모친 2011.09.16 8,896 0
2005 집고치기 7 5 둥이모친 2011.09.16 8,86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