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부터 우리 집에서 삑삑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였다.
우리는 그 삑삑 소리가 집 천장에서 쥐 새끼의 소리인줄만 알았는데,
현관문주변을 청소하다보니, 제비 둥지가 있는게 아닌가?
그래서 삑삑 소리의 주인공이 제비 새끼라는 걸 알았다.
요즘 시골에도 아파트면 일반 기와집보다는 일반 주택이 많이 생겨서 제비 둥지를
흔하게 볼 수 없다.
제비의 새끼를 가까이 보니깐, 더욱 더 신기하고 괜히 흥부전도 생각이 났다.
흥부전을 생각하면 뭐하리요~
우리집 벽은 벽돌로 되어있어서 뱀은 절대로 올라갈 수가 없다..ㅎㅎㅎ
부디 우리집에서 편하게 쉬었다가 겨울쯤에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다시 우리집에 왔으면 좋겠다.
아참,
그래도 좋은 생명의 씨앗을 주고 간것 같다.
그 생명의 씨앗은 바로 바로~~~
내년에 셋째가 태어난다.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살라합니다.^^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우리집에 제비집
정가네 |
조회수 : 1,660 |
추천수 : 128
작성일 : 2009-08-26 11:50:33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키친토크] 정가네 추석의 특별한 .. 22 2012-10-07
- [이런글 저런질문] 약속지킨 며느리 6 2012-10-05
- [키친토크] 가을 보양식 ".. 6 2012-09-26
- [키친토크] 16인분 밥상준비~배달.. 17 2012-09-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탱여사
'09.8.26 12:38 PM제비가 정말 커다란 선물을 주셨네요.
어릴적 제가 사는 집에도 제비가 해마다 와서 가족을 만들었어요.
참고로 전 쥐새끼가 세상에서 젤 싫어요. ㅜㅜ2. 소꿉칭구.무주심
'09.8.26 1:20 PM늘 고운일들만 가득가득 담아내는 날들 되세요^^
3. 정가네
'09.8.26 8:36 PM저희 집에는 아직도 쥐와 동거 합니다.^^
모두 즐거운 밤 되세요^^4. 캐드펠
'09.8.27 1:22 AM어릴적 시골에서 살던 사람들치곤 제비집 없던 집이 드물었는데 다시보니
옛날 시골집 생각납니다.
울아부지께서 제비집 밑에다 응가받이를 달아주시던 일두요.
제비의 선물 축하드려요^^*5. 정가네
'09.8.27 11:18 AM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 23306 | 노무현대통령 17주기 추모식에 다녀왔어요. 1 | 공존 | 2026.05.24 | 124 | 0 |
| 23305 | 손녀 사진 한장 더.. 9 | 단비 | 2026.05.23 | 338 | 0 |
| 23304 | 200일 된 손녀.. 6 | 단비 | 2026.05.22 | 453 | 0 |
| 23303 | 고양이 키우시분들 좀 봐주세요. 3 | 똥개 | 2026.05.22 | 443 | 0 |
| 23302 | 뚜껑에 녹인가요? 3 | simba | 2026.05.20 | 977 | 0 |
| 23301 | 이쁜 건 어쩔 수가 없다. 6 | 그바다 | 2026.05.18 | 1,753 | 1 |
| 23300 | 쌀 좀 봐주세요 1 | ㅇㅇᆢㆍㆍ | 2026.05.16 | 1,958 | 0 |
| 23299 | 머리좀 봐주시면감사! 너무 싹둑 자른것같아 속이상합니다 17 | 배리아 | 2026.05.13 | 5,442 | 0 |
| 23298 | 제가 만든 미니어처예요^^ 5 | sewingmom | 2026.05.11 | 1,365 | 0 |
| 23297 | 십자수파우치 올려봐요^^ 6 | sewingmom | 2026.05.10 | 1,342 | 0 |
| 23296 | 괴물 다육이 10 | 난이미부자 | 2026.05.09 | 1,592 | 1 |
| 23295 | (사진추가)어미가 버린 새끼냥이 입양하실 분~ 12 | 밀크카라멜 | 2026.05.03 | 3,256 | 0 |
| 23294 | 진~~~한 으름꽃 향기를 사진으로 전해요~ 7 | 띠띠 | 2026.04.30 | 1,745 | 0 |
| 23293 | 광복이랑 해방이랑 뽀~~♡ 9 | 화무 | 2026.04.28 | 1,456 | 0 |
| 23292 | 먹밥이 왔어요 ^^ 17 | 바위취 | 2026.04.27 | 2,241 | 1 |
| 23291 | 오십견 운동 1 | 몽이동동 | 2026.04.26 | 1,172 | 0 |
| 23290 | 삼순이가 간식을 대하는 자세. 11 | 띠띠 | 2026.04.24 | 2,369 | 1 |
| 23289 | 식물이 죽어가는데 문제가 뭘까요? 1 | 찡찡이들 | 2026.04.23 | 1,274 | 0 |
| 23288 | 이 신발 굽이 너무 낮아 불편할까요? 2 | 주니 | 2026.04.19 | 3,389 | 0 |
| 23287 | 꽃들이 길을 잃다 1 | rimi | 2026.04.18 | 1,260 | 0 |
| 23286 | 이 원단 이름이 뭘까요 1 | 수석 | 2026.04.15 | 2,222 | 0 |
| 23285 | 이 나물 이름이 뭘까요? 2 | 황이야 | 2026.04.12 | 2,015 | 0 |
| 23284 | 수선화와 나르시시스트 1 | 오후네시 | 2026.04.12 | 1,413 | 0 |
| 23283 | 봄꽃으로 상을 차렸어요^^ 2 | ilovedkh | 2026.04.10 | 1,880 | 0 |
| 23282 | 길고양이 설사 6 | 주니야 | 2026.04.06 | 1,113 |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