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어부현종님!!
지나간 자욱위에 또다시 밀려오며
가녀린 숨결로서 목놓아 울부짖는
내작은 소망처럼 머리를 헤쳐풀고
포말로 부서지며 자꾸만 밀려오나
자꾸만 밀려가는 그 물결은 -
썰 물 동여매는 가슴속을 풀어
뒹굴며 노래 해 뒹굴며 노래 해
부딪혀 노래해 부딪혀 - 노래 해
가슴속으로 밀려와 비었던 가슴속을
채우려 하네 채우 - 려 하네
===============< 간 주 >===============
*밀려오는 그 파도 - 소리에 밤잠을 깨우고 돌아누웠나
못다한 꿈을 다시피우려 다시올 파도와 같이 될꺼나..
어부현종님의 게시물에 댓글로 달려고 했는데...
자연스러운 동영상에 피해만 줄거 같아서 따로 어울릴만한 음악과 함께
올려봅니다.*^^*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키친토크] 74차 모임후기...(.. 6 2016-04-09
- [키친토크] 69차 모임 후기..... 2 2016-04-08
- [키친토크] 68차 모임후기...(.. 8 2015-11-14
- [키친토크] 67차 모임후기...(.. 12 2015-11-12
1. 행복만들기
'09.6.21 1:52 AM부서지는 시원한 파도와 또 거기에 어울리는 멋진음악~!!
눈도 귀도 함께 즐겁습니다^^
어릴적에 많이 들었던 노래예요.
대학가요제 노래죠?
화음이 너무 아름다워요..
전 특히
"밀려오는 파도 소리에 밤잠을 깨우고 돌아누웠나~ 못다한 꿈을~~~~~"
이 부분이 참 좋으네요.
노래 잘 부르는 사람들 보면 멋있더라구요..2. 카루소
'09.6.21 2:33 AM행복만들기님!! 이노래는 정말 쉽지 않은 노래예요...
반전에 반전을 이어가는 노래같거든요!
클래식에서 시적으로 그다음 성악적인 요소와 동화적인 부분... 동시에 만화적...그리고 간주 부분은 트로트와 민중 가요를 나타내는 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음악 이네요...최고 입니다.!!3. 파란하늘
'09.6.21 3:41 PM밀려오는 파도소리와 그 넓음이 좋기만 했던 시절이
아득한 일인것만 같고 이젠 겁이(?)나기까지 한것 보니
젊음이 사라진것 같아 마음이 아팠답니다 . . .
세상을 알아 버린 걸까요?
바닷가를 거닐던 내 젊음보다 더 커버린 딸을 생각하며
카루소님 어부현종님 !! 좋은음악 좋은 배경 감사합니다4. 싼초
'09.6.22 10:42 AM카루소님은 언제 이렇게 좋은 재주를 배우셨남요.
부러워요5. 카루소
'09.6.23 10:29 PM행복만들기님, 파란하늘님, 싼초님!! 감사합니다.*^^*
6. 녹차잎
'09.6.29 10:42 AM지난 겨울 아픈후 바다가에 데려다준 언니 , 참 고마웠는데,,. 남자는 왜 손을 잡을려고 하는지.
카루소님 !반갑습니다.잘 살아가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좀 더 냉정하게 좀더 현실감있게. 좀더 참자. 좀더 희생하자. 애들이 말을 안들어도 . 넘 어렵죠, 나의 행복을 위해서 .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 23203 | 이만한 것이 없다. | 도도/道導 | 2025.11.14 | 44 | 0 |
| 23202 | 갑돌이와 마당냥(코코)의 산책 18 | 화무 | 2025.11.12 | 495 | 0 |
| 23201 | 내장산~백암산 백양사의 가을 3 | wrtour | 2025.11.10 | 491 | 0 |
| 23200 | 우리냥이 2탄. 우리집 샴 자매님들 4 | 루루루 | 2025.11.10 | 565 | 1 |
| 23199 | 입양간 페르시안 사진 공개해요. 남은거 탈탈 9 | 챌시 | 2025.11.10 | 596 | 1 |
| 23198 | 코스트코 트러플 초콜릿 상태 봐주세요 | 꽃놀이만땅 | 2025.11.09 | 884 | 0 |
| 23197 | 어서 데려가세요. 집사님들, 페르시안 고양이 맞죠? 3 | 챌시 | 2025.11.07 | 1,271 | 0 |
| 23196 | 어중간하게 통통하시면 롱스커트 입어보세요. 7 | 자바초코칩쿠키7 | 2025.11.06 | 1,682 | 0 |
| 23195 | 히피펌 | 스폰지밥 | 2025.11.05 | 2,227 | 0 |
| 23194 | 수목원 가는 길 4 | 도도/道導 | 2025.11.03 | 772 | 0 |
| 23193 | 10월의 마지막 날을 기대하며 2 | 도도/道導 | 2025.10.31 | 655 | 1 |
| 23192 | 고양이 하트의 집사가 돼주실분 찾아요 3 | 은재맘 | 2025.10.30 | 1,512 | 0 |
| 23191 | ,,,, 1 | 옐로우블루 | 2025.10.30 | 444 | 0 |
| 23190 | 내 행복지수는 2 | 도도/道導 | 2025.10.30 | 477 | 0 |
| 23189 | 우리 냥이 9 | 루루루 | 2025.10.30 | 1,107 | 0 |
| 23188 | 개프리씌 안부 전해요 11 | 쑤야 | 2025.10.29 | 738 | 2 |
| 23187 | 견냥이들의 겨울나기 10 | 화무 | 2025.10.29 | 852 | 2 |
| 23186 | 봄...꽃. 그리고 삼순이. 13 | 띠띠 | 2025.10.24 | 1,229 | 3 |
| 23185 | 설악의 가을(한계령~귀때기청봉~12선녀탕계곡) 6 | wrtour | 2025.10.21 | 841 | 2 |
| 23184 | 고양이 키우실 분~~ 1 | 주니야 | 2025.10.21 | 1,457 | 0 |
| 23183 | 어미고양이가 버린 새끼들 사진 3 | 현경 | 2025.10.19 | 1,924 | 1 |
| 23182 | 구조냥들 2 | 단비 | 2025.10.13 | 1,824 | 2 |
| 23181 | 숏컷 웨이브, 갖고 간 사진이요. 8 | erbreeze | 2025.10.09 | 4,032 | 0 |
| 23180 | 불 구경하는 사람들 2 | 도도/道導 | 2025.10.08 | 1,302 | 0 |
| 23179 | 출석용---죽변 셋트장 2 | 어부현종 | 2025.10.06 | 1,022 |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