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안아줘!!

| 조회수 : 3,025 | 추천수 : 247
작성일 : 2009-04-26 23:19:33


























Adagio


Lara Fabian  
Non so dove trovarti,
non so come cercarti
ma sento una voce che,
nel vento parla di te
quest' anima senza cuore,
aspetta te adagio
당신을 어디서 찾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떻게하면 당신에게 다가갈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바람 속에서도 당신의 목소리가 들려요
내 맘 속에서도, 내 영혼 속에서도
내 피부로도 당신을 느낄수가 있어요
난 당신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렇게 천천히 말이에요

Le notti senza pelle,
i sogni senza stelle
immagini del tuo viso,
che passano all' improviso
mi fanno sperare ancora,
che ti trover adagio
당신 없이 지새웠던 그 수많은 밤들
내 모든 꿈들이 당신 주위를 감싸고 있어요
난 당신의 얼굴이 보고 만져봅니다
그리고 당신의 포옹에 빠져들어요
난 알아요 때가 되면

당신은 내 품에 안길거라는 것을...
천천히 말이에요

Chiudo gli occhi e vedo te,
trovo il cammino che
mi porta via, dall'agonia,
sento battere in me
questa musica che,
ho inventato per te
눈을 감고 방법을 찾아요
기도 할 필요는 없어요
너무나 긴 길을 난 걸어왔어요
너무나 힘들게 싸워왔구요
이제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한건 아무것도 없어요
이제 남은건
지금 연주되고 있는 피아노 뿐이에요

Se sai come trovarmi,
se sai dove cercarmi
abbracciami con la mente,
il sole mi sembra spento
accendi il tuo nome in cielo,
dimmi che ci sei
quello che vorrei,
vivere in te
당신이 나를 어디서 찾아야 할지 알고 있다면
당신이 내게 다가 올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이 불빛이 사그라 들기 전에  
내 믿음이 시들어가기 전에  
내 맘의 소리를  듣겠다 말할수 있는
당신의 삶을 주겠다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주세요
영원히 머물거라 말하는...

Il sole mi sembra spento
abbracciami con la mente,
smarrita senza di te
dimmi chi sei e ci creder
sica sei adagio
이불빛이 사그라들게 하지 말아주세요. 안돼요
내 믿음이 시들어가게 하지 말아주세요
당신은 믿고 있다고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주세요
이렇게 버려두진 않을거라고
내가 믿게 해 주세요
천천히 말이에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피송
    '09.4.27 11:44 AM

    들어도 들어도 감동입니다...진짜진짜 감사~~~합니다.

    사진보니 저두 마구 울고싶어지네요...

    그리운 금강산처럼 MP3파일로 올려주시는 건 힘드시나요?
    매일매일 듣고싶어요...

  • 2. 카루소
    '09.4.28 1:05 AM

    해피송님, 오리아짐님!! 감사합니다.*^^*

    오리아짐님!! ㅋ~넘 잘 지내고 있다요^^

  • 3. 미주
    '09.4.28 10:40 AM

    가만히 안정을 취하고 싶을때 저는 이방에 들어와 무심히 클릭을 하며 음악에 그림에 글에 취합니다. 기분좋은 취함이지요.
    님들께 감사합니다.

  • 4. 카루소
    '09.4.28 3:43 PM

    미주님!! 감사합니다.*^^*

  • 5. 나오미의룻
    '09.5.1 1:24 AM

    카루소님.
    오늘은 어떤 노래를 들을수 있을지 매일 설레이며 클릭을 합니다.
    때때로 카루소님이 올려주는 음악때문에 흥얼거리며 즐거운 하루를
    보냅니다.마니 ^^마니 감사합니다.꾸벅

  • 6. 카루소
    '09.5.2 12:42 AM

    저도 나오미의릇님께 늘 감사드려요*^^* 꾸벅 !!
    님의 댓글은 삶의 활력소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203 이만한 것이 없다. 도도/道導 2025.11.14 27 0
23202 갑돌이와 마당냥(코코)의 산책 18 화무 2025.11.12 483 0
23201 내장산~백암산 백양사의 가을 3 wrtour 2025.11.10 484 0
23200 우리냥이 2탄. 우리집 샴 자매님들 4 루루루 2025.11.10 560 1
23199 입양간 페르시안 사진 공개해요. 남은거 탈탈 9 챌시 2025.11.10 592 1
23198 코스트코 트러플 초콜릿 상태 봐주세요 꽃놀이만땅 2025.11.09 880 0
23197 어서 데려가세요. 집사님들, 페르시안 고양이 맞죠? 3 챌시 2025.11.07 1,267 0
23196 어중간하게 통통하시면 롱스커트 입어보세요. 7 자바초코칩쿠키7 2025.11.06 1,678 0
23195 히피펌 스폰지밥 2025.11.05 2,226 0
23194 수목원 가는 길 4 도도/道導 2025.11.03 770 0
23193 10월의 마지막 날을 기대하며 2 도도/道導 2025.10.31 655 1
23192 고양이 하트의 집사가 돼주실분 찾아요 3 은재맘 2025.10.30 1,508 0
23191 ,,,, 1 옐로우블루 2025.10.30 444 0
23190 내 행복지수는 2 도도/道導 2025.10.30 477 0
23189 우리 냥이 9 루루루 2025.10.30 1,106 0
23188 개프리씌 안부 전해요 11 쑤야 2025.10.29 738 2
23187 견냥이들의 겨울나기 10 화무 2025.10.29 849 2
23186 봄...꽃. 그리고 삼순이. 13 띠띠 2025.10.24 1,227 3
23185 설악의 가을(한계령~귀때기청봉~12선녀탕계곡) 6 wrtour 2025.10.21 840 2
23184 고양이 키우실 분~~ 1 주니야 2025.10.21 1,457 0
23183 어미고양이가 버린 새끼들 사진 3 현경 2025.10.19 1,923 1
23182 구조냥들 2 단비 2025.10.13 1,823 2
23181 숏컷 웨이브, 갖고 간 사진이요. 8 erbreeze 2025.10.09 4,030 0
23180 불 구경하는 사람들 2 도도/道導 2025.10.08 1,302 0
23179 출석용---죽변 셋트장 2 어부현종 2025.10.06 1,021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