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봄은 무지개 타고 오네...

| 조회수 : 2,521 | 추천수 : 142
작성일 : 2009-03-05 23:15:28




    오늘 하루종일 내리는 비가 가뭄에
    많은 해갈이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퇴근중 이용복의 "그얼굴의 햇살"을
    중얼거려봤네요...
    그리고 요즘 우리들의 현실인 정신적
    금전적 가뭄에서 꿍~차!! 하면서
    헤어날수 있기를 바랍니다.
    봄은 이렇게 봄비와 무지개를
    타고 제 맘에 왔습니다.
    82쿡 여러분들의 봄은 어떻게 왔나요??




♪ 그 얼굴에 햇살을-이용복  ♪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 얘기도 잊었다 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 하자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할 그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할 그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음 음 음 음 ~~~~~~~~~~

음 음 음 음 ~~~~~~~~~~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못할 그 사람은

저 멀리 저멀리서 무지개 타고오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루소
    '09.3.5 11:25 PM

    ㅋ~이젠 들리시나요?? 히힛!!

  • 2. 카루소
    '09.3.5 11:46 PM

    저도 감사합니다.
    오리아짐님!! *^^*

  • 3. 들꽃베로니카
    '09.3.6 12:55 AM

    아~ 저 오늘 잠 못자겠어요..
    오리언니께서 올려주신 음악 듣고 잘려고 했는데
    카루소님 음악이 또 저를 붙들어매고 있네요..
    이용복 아저씨 노래 참 잘하는것 같아요..
    희망찬 봄 맞아야하는데
    저는 아직 한참 멀었는것 같아요..
    그래도 마음만이라도 희망~!! 외치고 싶어요...
    그러다보면 진짜로 희망이 제 앞에 짠~ 하고 나타나겠지요..
    카루소님 음악 잘 들었습니다~

  • 4. nayona
    '09.3.6 1:53 PM

    앗...전 순간 이승복이랑 착각을...ㅡㅡ,나 왜 이러지....

    저에게도 햇살으 마냥 눈부신데....
    마음에는 봄을 거부하고 있네요.
    시간이 흐르는게 싫습니다....
    돌아오는 여름이 싫습니다....
    책임져....

  • 5. 녹차향기
    '09.3.6 3:17 PM

    인생에 진정한 봄은 언제나 오려나..
    오길 기다리지 말고.찾아나서야..하나...
    하는 그런날들입니다...

  • 6. 천하
    '09.3.6 5:09 PM

    빗소리 아주 좋네요,

  • 7. 맑공
    '09.3.7 11:28 AM

    으 하하하
    어제 저녁 노래방에서 불렀던 노래가...
    높은음이 안올라가 남자키로 불렀다는 ㅋㅋㅋ

  • 8. 카루소
    '09.3.8 1:13 AM

    들꽃베로니카님, nayona님, 녹차향기님, 천하님, 맑공님!!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205 고터에서 산 8만 5천원 짜리 트리 4 자바초코칩쿠키7 2025.11.14 273 0
23204 톨공주 특집 챌시 2025.11.14 128 0
23203 이만한 것이 없다. 도도/道導 2025.11.14 104 0
23202 갑돌이와 마당냥(코코)의 산책 19 화무 2025.11.12 579 0
23201 내장산~백암산 백양사의 가을 4 wrtour 2025.11.10 547 0
23200 우리냥이 2탄. 우리집 샴 자매님들 4 루루루 2025.11.10 601 1
23199 입양간 페르시안 사진 공개해요. 남은거 탈탈 9 챌시 2025.11.10 656 1
23198 코스트코 트러플 초콜릿 상태 봐주세요 꽃놀이만땅 2025.11.09 907 0
23197 어서 데려가세요. 집사님들, 페르시안 고양이 맞죠? 3 챌시 2025.11.07 1,300 0
23196 어중간하게 통통하시면 롱스커트 입어보세요. 7 자바초코칩쿠키7 2025.11.06 1,723 0
23195 히피펌 스폰지밥 2025.11.05 2,250 0
23194 수목원 가는 길 4 도도/道導 2025.11.03 785 0
23193 10월의 마지막 날을 기대하며 2 도도/道導 2025.10.31 659 1
23192 고양이 하트의 집사가 돼주실분 찾아요 3 은재맘 2025.10.30 1,526 0
23191 ,,,, 1 옐로우블루 2025.10.30 445 0
23190 내 행복지수는 2 도도/道導 2025.10.30 481 0
23189 우리 냥이 9 루루루 2025.10.30 1,113 0
23188 개프리씌 안부 전해요 11 쑤야 2025.10.29 745 2
23187 견냥이들의 겨울나기 10 화무 2025.10.29 856 2
23186 봄...꽃. 그리고 삼순이. 13 띠띠 2025.10.24 1,236 3
23185 설악의 가을(한계령~귀때기청봉~12선녀탕계곡) 6 wrtour 2025.10.21 847 2
23184 고양이 키우실 분~~ 1 주니야 2025.10.21 1,461 0
23183 어미고양이가 버린 새끼들 사진 3 현경 2025.10.19 1,934 1
23182 구조냥들 2 단비 2025.10.13 1,829 2
23181 숏컷 웨이브, 갖고 간 사진이요. 8 erbreeze 2025.10.09 4,057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