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샹송의 Power of Love

| 조회수 : 2,616 | 추천수 : 189
작성일 : 2008-06-15 01:16:09



당신의 눈을 바라 보니
곤한 잠을 자고 난 연인들의
아침의 속삭임이 이제
천둥처럼 울려 퍼져요
난 당신께 꼬옥 붙어서
당신의 움직임 하나하나를 느끼죠
따스하고 부드러운 당신의 목소리
당신은 저 버릴 수 없는 사랑이에요
난 당신의 여인이고
당신은 나의 남자이니까요
당신이 나를 향할 때마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해드릴께요
당신 품에 안긴 내가 느끼는
감정은 주체할 수가 없어요
바깥 세상이 감당하기에
너무 어려울지라도 당신과 함께라면
모든 어려움도 끝나 버려요
내가 멀리 떨어져 있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더라도
내가 어디있는지 궁금해하지 않아요
난 항상 당신 곁에 있으니까요
난 당신의 여인이고
당신은 나의 남자이니까요
당신이 나를 향할 때마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해드릴께요
우린 제가 가보지 못한
그 어떤 곳을 향해 가고 있어요
때로는 두렵기도 하지만
난 사랑의 힘을 배울
준비가 되어 있어요
당신 가슴에서 울리는 고동을 듣고
문득 확신이 섰어요
(당신과의) 사랑을 그만 둘 생각은
광년(光年)만큼 멀리 떨어져 있다는 걸요
난 당신의 여인이고
당신은 나의 남자이니까요
당신이 나를 향할 때마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해드릴께요

우린 제가 가보지 못한
그 어떤 곳을 향해 가고 있어요
때로는 두렵기도 하지만
난 사랑의 힘을 배울
준비가 되어 있어요

사랑의 힘
사랑의 힘
때로는 두렵기도 하지만
난 사랑의 힘을 배울
준비가 되어 있어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엄마
    '08.6.15 3:31 AM

    밤에 들으니 넘 좋네요. 잘듣고 갑니다.

  • 2. 보라향
    '08.6.18 11:00 PM

    여기 나오는 이음악 시디에 카피 하면 불법인가요?
    그럼 이음악의 제목좀 알려주실래요?
    넘 좋아요..

  • 3. 보라향
    '08.6.18 11:01 PM

    히히 찾았답니다

  • 4. 카루소
    '08.6.26 1:25 AM

    나무엄마님, 보라향님!!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651 암울 할 수가 없습니다. 도도/道導 2024.05.09 17 0
22650 견디는 힘은 생명이다. 4 도도/道導 2024.05.08 272 0
22649 노래 때문에 길냥이 다섯 마리가 집냥이가 돼??? 5 양평댁 2024.05.08 322 0
22648 겉과 속 4 도도/道導 2024.05.07 168 0
22647 저희집 거실 창문 픙경입니다 5 써니 2024.05.06 717 0
22646 과거는 과거대로 4 도도/道導 2024.05.06 247 0
22645 우리집 고양이 이야기 24 버들 2024.05.05 1,691 0
22644 자랑이 아니라 자란입니다. 4 도도/道導 2024.05.05 726 0
22643 농막 좋은데요... 8 요거트 2024.05.05 5,534 0
22642 블박 사진좀 봐주세요 힐링이필요해 2024.05.04 774 0
22641 시작부터 4 도도/道導 2024.05.04 280 0
22640 매일 우리집에 오는 길냥이 15 유리병 2024.05.03 1,472 0
22639 적심 - 순 자르기 5 맨날행복해 2024.05.03 469 0
22638 개구멍 4 도도/道導 2024.05.03 518 0
22637 혼자만 즐거우면 된다는 생각 2 도도/道導 2024.05.02 490 0
22636 가끔보세요 업데이트 )민들레 국수 오늘 도착물품입니다 도너츠 라.. 6 유지니맘 2024.05.01 926 0
22635 명이나물 장아찌와 절에 핀 꽃 마음 2024.04.30 464 0
22634 깨끗하고 싶다 2 도도/道導 2024.04.30 361 0
22633 만원의 행복 진행상황 알립니다 4 유지니맘 2024.04.29 879 0
22632 소망의 눈을 뜨다 4 도도/道導 2024.04.29 248 0
22631 모든이가 볼 수 없다 2 도도/道導 2024.04.28 301 0
22630 밤 하늘의 별 처럼 4 도도/道導 2024.04.26 429 0
22629 배필 4 도도/道導 2024.04.25 471 0
22628 보고싶은 푸바오... 어느 저녁에 2 양평댁 2024.04.24 953 0
22627 남양주 마재성지 무릎냥이 11 은초롱 2024.04.24 1,699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