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샹송의 Power of Love

| 조회수 : 2,648 | 추천수 : 189
작성일 : 2008-06-15 01:16:09



당신의 눈을 바라 보니
곤한 잠을 자고 난 연인들의
아침의 속삭임이 이제
천둥처럼 울려 퍼져요
난 당신께 꼬옥 붙어서
당신의 움직임 하나하나를 느끼죠
따스하고 부드러운 당신의 목소리
당신은 저 버릴 수 없는 사랑이에요
난 당신의 여인이고
당신은 나의 남자이니까요
당신이 나를 향할 때마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해드릴께요
당신 품에 안긴 내가 느끼는
감정은 주체할 수가 없어요
바깥 세상이 감당하기에
너무 어려울지라도 당신과 함께라면
모든 어려움도 끝나 버려요
내가 멀리 떨어져 있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더라도
내가 어디있는지 궁금해하지 않아요
난 항상 당신 곁에 있으니까요
난 당신의 여인이고
당신은 나의 남자이니까요
당신이 나를 향할 때마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해드릴께요
우린 제가 가보지 못한
그 어떤 곳을 향해 가고 있어요
때로는 두렵기도 하지만
난 사랑의 힘을 배울
준비가 되어 있어요
당신 가슴에서 울리는 고동을 듣고
문득 확신이 섰어요
(당신과의) 사랑을 그만 둘 생각은
광년(光年)만큼 멀리 떨어져 있다는 걸요
난 당신의 여인이고
당신은 나의 남자이니까요
당신이 나를 향할 때마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해드릴께요

우린 제가 가보지 못한
그 어떤 곳을 향해 가고 있어요
때로는 두렵기도 하지만
난 사랑의 힘을 배울
준비가 되어 있어요

사랑의 힘
사랑의 힘
때로는 두렵기도 하지만
난 사랑의 힘을 배울
준비가 되어 있어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엄마
    '08.6.15 3:31 AM

    밤에 들으니 넘 좋네요. 잘듣고 갑니다.

  • 2. 보라향
    '08.6.18 11:00 PM

    여기 나오는 이음악 시디에 카피 하면 불법인가요?
    그럼 이음악의 제목좀 알려주실래요?
    넘 좋아요..

  • 3. 보라향
    '08.6.18 11:01 PM

    히히 찾았답니다

  • 4. 카루소
    '08.6.26 1:25 AM

    나무엄마님, 보라향님!!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207 창경궁 춘당지 11월13일 풍경 하트무지개 2025.11.15 103 0
23206 물에 빠진 가을 1 도도/道導 2025.11.15 102 0
23205 고터에서 산 8만 5천원 짜리 트리 5 자바초코칩쿠키7 2025.11.14 714 0
23204 톨공주 특집 1 챌시 2025.11.14 251 0
23203 이만한 것이 없다. 도도/道導 2025.11.14 158 0
23202 갑돌이와 마당냥(코코)의 산책 19 화무 2025.11.12 689 0
23201 내장산~백암산 백양사의 가을 6 wrtour 2025.11.10 644 0
23200 우리냥이 2탄. 우리집 샴 자매님들 4 루루루 2025.11.10 663 1
23199 입양간 페르시안 사진 공개해요. 남은거 탈탈 9 챌시 2025.11.10 733 1
23198 코스트코 트러플 초콜릿 상태 봐주세요 꽃놀이만땅 2025.11.09 965 0
23197 어서 데려가세요. 집사님들, 페르시안 고양이 맞죠? 3 챌시 2025.11.07 1,368 0
23196 어중간하게 통통하시면 롱스커트 입어보세요. 7 자바초코칩쿠키7 2025.11.06 1,797 0
23195 히피펌 스폰지밥 2025.11.05 2,281 0
23194 수목원 가는 길 4 도도/道導 2025.11.03 815 0
23193 10월의 마지막 날을 기대하며 2 도도/道導 2025.10.31 678 1
23192 고양이 하트의 집사가 돼주실분 찾아요 3 은재맘 2025.10.30 1,554 0
23191 ,,,, 1 옐로우블루 2025.10.30 457 0
23190 내 행복지수는 2 도도/道導 2025.10.30 500 0
23189 우리 냥이 9 루루루 2025.10.30 1,139 0
23188 개프리씌 안부 전해요 11 쑤야 2025.10.29 772 2
23187 견냥이들의 겨울나기 10 화무 2025.10.29 875 2
23186 봄...꽃. 그리고 삼순이. 13 띠띠 2025.10.24 1,264 3
23185 설악의 가을(한계령~귀때기청봉~12선녀탕계곡) 6 wrtour 2025.10.21 863 2
23184 고양이 키우실 분~~ 1 주니야 2025.10.21 1,477 0
23183 어미고양이가 버린 새끼들 사진 3 현경 2025.10.19 1,968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