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화나고 힘들 때 이렇게 해보세요.

| 조회수 : 3,267 | 추천수 : 102
작성일 : 2008-01-17 00:34:46







82쿡 여러분!!

화나고 힘들 때 이렇게 해보세요.




1, "참자!"  그렇게 생각하라.

감정 관리는 최초의 단계에서 성패가 좌우된다.
"욱"하고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아야 한다.



2, "원래 그런 거" 라고 생각하라.

예를 들어 고객이 속을 상하게 할 때는
고객이란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라.



3, "웃긴다" - 고 생각하라.

세상은 생각할수록 희극적 요소가 많다.
괴로울 때는 심각하게 생각할 수록
고뇌의 수렁에 더욱 깊이 빠져 들어간다.
웃긴다고 생각하며 문제를 단순화 시켜보라




4 "좋다. 까짓 것"  이라고 생각하라.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는
"좋다. 까짓 것" 이라고 통 크게 생각하라.
크게 마음 먹으려 들면 바다보다
더 커질 수 있는 게 사람의 마음이다.



5, "그럴 만한 사정이 있겠지" - 라고 생각하라.

억지로라도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라.
내가 저 사람이라도 저럴 수 밖에 없을 거야~
뭔가 "그럴 만한 사정이 있어서" 저럴 거야~ 라고 생각하라.



6, "내가 왜 너 때문에"  라고 생각하라.

당신의 신경을 건드린 사람은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고 있는데,
그 사람 때문에 당신이 속을
바글바글 끓인다면 억울하지 않은가.
내가 왜 당신 때문에 속을 썩어야 하지? 그렇게 생각하라.



7, "시간이 약" 임을 확신하라.

지금의 속상한 일도 며칠 지나면,
아니 몇 시간만 지나면
별 것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라.
너무 속이 상할 때는
"시간이 약" 이라는 생각으로
배짱 두둑히 생각하라



8, "새옹지마"  라고 생각하라.

세상 만사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속상한 자극에 연연하지 말고
세상 만사 "새옹지마" 라고 생각하며
심적 자극에서 탈출하려는 의도적인 노력을 하라.



9, "즐거웠던 순간"  을 회상하라.

괴로운 일에 매달리다 보면
한없이 속을 끓이게 된다.
즐거웠던 지난 일을 회상해 보라.
기분이 전환 될 수 있다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른두이파리
    '08.1.17 1:30 AM

    노력은 하는데요..
    남는 미련이요...왜 그럴까요...

  • 2. 예쁜솔
    '08.1.17 1:44 AM

    주옥같은 말씀보다
    저 독수리가 낚아챈 상어가...
    와~실 하당...
    돔배기 산적이 생각나서
    침만 삼키고 있어욤...

  • 3. 은파각시
    '08.1.17 6:07 AM

    오잉??
    예쁜솔님..돔배기 산적이 뭐당가요?

  • 4. 은파각시
    '08.1.17 6:11 AM

    참자!!참자!!웃으면서 시민을 대하자~

    73년도에 서울 북아현동 동사무소에 걸려있던 문구이네요..
    고향인 제주에 내려와 살면서
    오랜세월이 흘렀는데도
    "욱" 하고 화가 치밀때면 그 글귀가 생각나 자꾸만 되뇌이게 되네요..

    카루소님...좋은신 말씀 명심할게요~

  • 5. 레드연
    '08.1.17 10:14 AM

    힘내라 힘~!@@@

  • 6. 봉순맘
    '08.1.17 11:31 PM

    금연이 힘든가봐요 ^^;; 힘내세요~ 이궁 그리 힘드시다면...차라리 가래떡으로 맞으심이...--;

  • 7. 카루소
    '08.1.18 12:04 AM

    힘내라 힘!! 앞으로 나가자..^^;;

  • 8. 에코
    '08.1.18 1:57 AM

    1단계 "참자!"를 못해서 오늘 완전 꽝...이었어요.
    4단계인 "좋다! 까짓껏!!" 했어야 했는데.... 후회되네요!
    힘내라! 응원가도 너무 좋구요.
    금단현상 어케해요.... 너무 웃겨요~ 가래떡과 봉순맘...ㅋㅋㅋㅋ

  • 9. 할매
    '08.1.18 6:21 PM

    카루소님 감사해요 힘내서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살아야죠
    내 마음속에 있는 무거운것을 다 버리고 신나게....힘차게 ....
    매번 즐거움을 주시시는 카루소님 감사 감사

  • 10. 올드블루
    '08.1.18 10:29 PM

    고맙습니다...꾸~벅~~^^

  • 11. 카루소
    '08.1.19 12:11 AM

    앞으로 나가자!! 승리는 여러분들의 것..*^^*

  • 12. 캔디
    '08.1.23 9:40 PM

    카루소님! 아주우울하고 화가치밀었는데 너무편해졌답니다...
    힘도나고 춤도추었답니다. 아주음악크게틀어두고요..
    외울정도로 여러번들었읍니다...
    감사드립니다^^ 행복지수도 100을향해서~~

  • 13. 오장금
    '08.1.26 3:42 PM

    안녕하세요,
    올 한해 동안 힘 내라 힘
    감사 드립니다,

  • 14. 카루소
    '08.1.28 11:39 PM

    캔디님, 오장금님..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208 영도 봉래산 홍차 2025.11.17 86 0
23207 사망과 입양 도도/道導 2025.11.17 146 0
23206 일년간의 수고가 열매로 도도/道導 2025.11.16 220 0
23205 창경궁 춘당지 11월13일 풍경 1 하트무지개 2025.11.15 326 0
23204 물에 빠진 가을 2 도도/道導 2025.11.15 241 0
23203 고터에서 산 8만 5천원 짜리 트리 5 자바초코칩쿠키7 2025.11.14 973 0
23202 톨공주 특집 10 챌시 2025.11.14 430 0
23201 갑돌이와 마당냥(코코)의 산책 20 화무 2025.11.12 841 0
23200 내장산~백암산 백양사의 가을 6 wrtour 2025.11.10 761 0
23199 우리냥이 2탄. 우리집 샴 자매님들 4 루루루 2025.11.10 741 1
23198 입양간 페르시안 사진 공개해요. 남은거 탈탈 9 챌시 2025.11.10 830 1
23197 코스트코 트러플 초콜릿 상태 봐주세요 꽃놀이만땅 2025.11.09 1,042 0
23196 어서 데려가세요. 집사님들, 페르시안 고양이 맞죠? 3 챌시 2025.11.07 1,440 0
23195 어중간하게 통통하시면 롱스커트 입어보세요. 7 자바초코칩쿠키7 2025.11.06 1,867 0
23194 히피펌 스폰지밥 2025.11.05 2,322 0
23193 수목원 가는 길 4 도도/道導 2025.11.03 849 0
23192 10월의 마지막 날을 기대하며 2 도도/道導 2025.10.31 701 1
23191 고양이 하트의 집사가 돼주실분 찾아요 3 은재맘 2025.10.30 1,604 0
23190 ,,,, 1 옐로우블루 2025.10.30 474 0
23189 내 행복지수는 2 도도/道導 2025.10.30 526 0
23188 우리 냥이 9 루루루 2025.10.30 1,176 0
23187 개프리씌 안부 전해요 11 쑤야 2025.10.29 800 2
23186 견냥이들의 겨울나기 10 화무 2025.10.29 909 2
23185 봄...꽃. 그리고 삼순이. 13 띠띠 2025.10.24 1,290 3
23184 설악의 가을(한계령~귀때기청봉~12선녀탕계곡) 7 wrtour 2025.10.21 887 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