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은 오래 전 아버지께서 새 잡지가 창간되었다고 사오셨더군요.
그런데 창간호가 없어서 (있었는데 없어졌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장터에서 좋은님께 반가운 마음으로 구입하였어요.
그런데 제 것과 다른 점을 알고 약간 실망은 했지만.....
차이점은 제 것은 1쇄라면 나중에 추가로 찍어낸 추가본이라는 거지요.
1쇄에서는 작가들의 오리지널 판화를 수록했었는데
판화의 특성상 더 이상 추가 할 수 없다는 것이지요.
그런 핸디캡을 갖고 태어난 아이더군요.
이제는 골동 대열에 끼어든 책을 보며
종종 책을 사다주시던
자상하셨던 아버지를 기억하며
아려오는 마음을 달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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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똑같아 보이는데 차이점이 있어요.
무영탑 |
조회수 : 1,692 |
추천수 : 28
작성일 : 2006-06-08 12: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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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candy
'06.6.8 12:16 PM그런 비밀이 숨겨있었군요~
전 학교다니면서 학교에 책팔러오는 분께 구입한것이라 그런 역사가 있는줄은 몰랐네요....
어쨌든 책 잘 보고 계신거죠?...2. 무영탑
'06.6.8 12:25 PM네~
쌓아 놓은 책을 보면 부자가 된 기분입니다.
장터에서 가장 만족한 거래(?)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정리하시면서 많이 섭섭하셨죠?
제가 잘 돌보고 있으니 안심하세요.3. 천하
'06.6.8 3:49 PM책만 보면 아버님의 생각에 어떻해요..
4. 무영탑
'06.6.8 4:26 PM어디 책 뿐이겠습니까 마는.....
어찌어찌 간직하다 보니 30년세월이 흘렀네요.
아버지께서 사다주신 책을 통해 세계 여행을 꿈꾸고.....
남들보다 많은 꽃이름을 알고.....
지금이라도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실 것 같은 아버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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