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서울에서 단기 언어 연수온 아이들을 데리고 집에서 5분 거리에 있는 바닷가 근처의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너무 바람이 쌀쌀해서 모래사장을 아이들에 밟지도 못하게 하고, 아쉬워 하는 아이들에게 다음 기회를 약속하면서 차를 출발 시키려 하는데 이게 웬걸!!!!
아이들이 소리지르고 난리가 났었습니다. 뭔가했더니 저희 차를 주차했던 바로 옆에 하수도관 뚜껑에서
불쑥! 너구리가 고개를 내민 것이었지요. 한마리가 나오고 나더니 그 다음, 또 그 다음.
너구리 세마리가 코앞에서 차안에서 카메라를 들이대는 저희들을 뚫어져라 보고 있데요.
도심속에서 평생을 살았던 서울 어린아이들에게는 정말 신기한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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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너구리 한마리 몰고 가세요~~~!
보배엄마 |
조회수 : 1,992 |
추천수 : 9
작성일 : 2005-12-10 07: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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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안상사
'05.12.10 9:42 AM이런것을 보고 순간포착이라고해야하나요. 정면사진 조금아쉽네요
2. 냉동
'05.12.10 10:12 AM좋은 추억거리를 만들어 드릴려고 나온것 같습니다.
폼도 의젓하고 인사 하는것 같네요3. 여름나라
'05.12.10 2:36 PM귀여워요..^^
4. choco
'05.12.10 4:34 PM조은 사진이네요 잘봤어요 ^*^
5. 경이맘
'05.12.10 11:38 PM귀여운 사진에 이런 말씀 드려 죄송하지만..
너구리 조심하세요..
너구리가 광견병의 매개체가 될 수 있다는군요.. 물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관련기사 링크합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56&article_id=0000043...6. 강아지똥
'05.12.12 12:12 AM저두 윗분말씀에 동감...
귀엽다고 먹이주면서 물리기라도 하면 정말 큰일 난답니다.
그냥 바라보시기만 하세요^^;;7. 잠오나공주
'05.12.13 12:30 AM맞아요..
저도 예전에 길에서 너구리 보고는 내려서 같이 놀려고 하는데 옆에 앉은 애가 그거 한테 물리면 미쳐요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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