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림동서 강의 테입 하구 교재 사가지구
오늘 식탁에 다 쏟아놓구
5시간 낑낑대며
머리에 집어 넣는다고 용?썼는데...
2년 만에 책 보니 속이 다 울렁울렁~합니다...
3개월 정도(정말 무리다 싶지만)힘써서
될 지 모르겠지만
이리 공개하면 스스로 부담되
게으름 피지 않을까 싶어^^
사진에 펼쳐진 분량은
넘어야 할 산의 십분의 일밖에 안 될 것 같은데...
마음이 무지 무겁습니다 ㅎㅎ
실패하더라도
3개월 동안 뭔가
열심히 공들일 게 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정진합니다 ㅋㅋ
에고~ 그나저나 좀 답답하긴 하네요...사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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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스스로 부담 느끼고자^^
매드포디쉬 |
조회수 : 1,538 |
추천수 : 18
작성일 : 2005-11-28 1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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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한번쯤
'05.11.28 7:56 PM걍 열공하면 되십니다 *^^*다 잘 될겁니다.....
2. 해랑벼리
'05.11.29 1:10 AM쌓여진 책을 보니 답답하긴 합니다만 정말 부럽네요..
결혼 초기에는 참 공부 더 하고싶었더랍니다..
지금은 아이들 공부 봐주는것만으로도 허걱됩니다만..ㅠㅠ
한번쯤님 말씀처럼 기냥 열공하세요~
인생 뭐 있습니까?
걍 열심히 살면 되는거지....홧팅!3. 콩콩
'05.11.29 9:11 AMWell begun is half done! 벌써 반이나 하셨네요, 뭐.
그리고, 내일 시작하는 사람보단 님이 고지를 선점한 거 아닌가요? ^^
너무 진부한 응원인감요? -.-;
암튼 승리하시길!!! ^^4. 은사양
'05.11.29 11:38 AM일단! 공부를 열씨미 하시려면..
색색의 볼펜과 색연필과 예쁜 연습장부터 구비하셔야 합니다! 열공! -_-)>5. baby fox
'05.11.29 12:01 PM마시마로 녹음기 울 꺼랑 똑같네요,, 애들 동요 틀어 줄때 사용하는건데,, 열심히 하세요,,화이팅!!!
6. 넙덕양
'05.11.30 4:51 PM미니 카세트 앞에 뜨거운 커피가 담긴 머그잔 하나 있으면 환상이겠어요...^^
열공 !!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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