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공원에 놀러갔다가 남동생이 먹는 아이스크림을 조금이라도 얻어먹을려구 기다리는 울 20개월 된 아들 얼굴입니당.. 사진에 나온 여자분은 제 여동생이구요(저보다 울 아들을 저 좋아해요^^)
한번 주니까 달고 시원하니 맛있는지 계속 달라며 기다리는 눈치가 역력해 보였는데
그 모습이 귀여워서 한번 올려봤네요..
요즘은 말도 제법 늘어서 제법 시끄럽답니다.. 특히 "까까" 할때는요 특히요^^
고집도 늘어서 속 상할때도 있지만 그래도 넘 사랑스러운 제 아들이네요
이상 아들 자랑 이었슴당....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아이스크림 기다리는 울 아들 얼굴이랍니다.
3년차 |
조회수 : 2,519 |
추천수 : 111
작성일 : 2005-05-17 00: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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